연두는 모른다

고객평점
저자조규남
출판사항푸른사상, 발행일:2020/05/22
형태사항p.133 A5판:21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30816715 [소득공제]
판매가격 9,000원   8,1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40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이 세계를 떠받치는 생명력 가득한 시

 조규남 시인의 첫 시집 『연두는 모른다』가 <푸른사상 시선 123>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일상의 제재들을 다채로운 비유로 노래하며 인간 존재의 근원을 찾아가고 있다. 인간의 존재 가치가 상실된 이 시대에 시인은 생명력이 가득한 감수성과 이미지로 이 세계를 노래하고 있다.

작가 소개

조규남
전남 보성에서 태어나 성장했다. 약속에 대한 강박증이 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야 한다는 생각에 일상을 빡빡이 나누어 쓰다 보니 짧은 문학 장르가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2012년 『농민신문』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제6회 구로문학상을 수상했으며, 2017년 경기문화재단 전문예술창작지원금을 수혜 받았다. 소설집 『핑거로즈』가 있다.

 

목 차

시인의 말

제1부 우리는 가까워졌다 멀어졌다
 사춘기 / 푄 현상 1 / 목새 / 바람의 각도 / 구름 사촌 / 달리아 / 새벽의 발골 / 경적 / 연두는 모른다 / 강철 지네 / 푸른 말 / 푄 현상 2 / 백일홍의 자리 / 러닝머신 위에서

제2부 어떤 꽃은 예쁘고 어떤 꽃은 곱다
 장미의 과녁 / 뭉크의 거울 / 여자의 에덴 / 광명시장 / 여왕을 위하여 / 물팔매로 강을 건넌다 / 곱다 / 꽃의 이명(耳鳴) / 쑥쑥 / 삼각형의 오심 / 냉동 찐빵을 데워 먹는 동안 / 담쟁이의 표정 / 초록의 내면 / 백면서생

제3부 간극과 간극으로 이어지는 층층
 칡꽃 / 오나시스 / 숲이 풀려 나온다 / 김밥천국 / 저녁밥 / 비대칭 / 골목을 들어 올리는 것들 / 글썽이는 날개 / 고래를 고(顧)하다 / 하씨 고가(古家) 감나무 / 층층나무 / 아흔 번째 오월 / 액막이 북어 / 벽

제4부 깊은 소란이 환하다
 그해 여름 돌멩이를 순장시켰다 / 세종기지 태극기는 누가 흔드나 / 거기 누구 없소 / 퀵 / 안녕하세요 쿠르베 씨 / 기계 종족 / 안식처에 관하여 / 맥놀이 / 옴마댁 / 바람난 발자국 / 물의 경련 / 난생설화

 작품 해설:중심 없는 세계에서 그리는 길 찾기 - 진순애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