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우리는 누구나 때때로 외롭고 예기치 못한 일로 상처를 받는다. 영원할 것만 같던 사랑도 언젠가는 빛이 바래고, 그토록 소중하던 꿈도 정신없이 살다보면 잊게 마련이다. 삶의 고단하고 퍽퍽한 순간순간마다 힘이 되어주는 건 누군가의 따뜻한 말 한마디와 진심어린 위로일 것이다. 한편, 시인들의 맑고 힘 있는 언어는 감동을 선사한다. 이 시집 「소설가 j씨」는 어렵고 난해한 시들이 아닌 문장 그대로 울림을 느낄 수 있는 시만을 선별해서 독자들에게 시를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작가 소개
조대식
1965년 충북 괴산에서 태어나 그곳에 살고 있다. 첫 아이가 태어나던 해 시작한 한 권의 소설 쓰기를 지금도 계속하고 있다. 아직 어린왕자와 꿈꾸는 갈매기 조나단 리빙스턴을 만나지 못해서다. 나물찬에 보리밥을 즐기고 우리나라, 특히 화양동과 도명산을 좋아한다.
1965년 충북 괴산에서 태어나 그곳에 살고 있다. 첫 아이가 태어나던 해 시작한 한 권의 소설 쓰기를 지금도 계속하고 있다. 아직 어린왕자와 꿈꾸는 갈매기 조나단 리빙스턴을 만나지 못해서다. 나물찬에 보리밥을 즐기고 우리나라, 특히 화양동과 도명산을 좋아한다.
목 차
제1부. 벚꽃 지는 날
중년 회상
단풍
오늘과 다정하기
민들레
친구에게
서리꽃
그리움
봄비
귀로
감꽃
벚꽃 지는 날
겨울 새벽
조문
돌아보기
백로
겨울나무
들국화같이
소망
주말농부의 봄
회향
기회
제2부. 당신에게
삼식이 삼순이와 놀다
그래도 사랑하여라
소년의 못
사랑한다는 것은
추억
나무에게
소설가 j씨
사랑학 강론
가을의 오후
당신에게
참 좋은 당신
사람에게
진주
핑계
삼순아
아내와 산다
너는 항상 나의 곁에 있었으므로
너를 생각한다
중독
아내에게 보내는 연서
무릉
고백 1
들풀
제3부. 감나무가 있는 양철집
봄이 왔어요
산다는 것
매미
우리 술이나 한 잔 합시다
김장배추
짧은 여행
눈이 오다
낙엽송
가끔은 가볍기도 합니다마는
철길
지구에서 사는 일
노제
철들다
백운사
귀향
사월밤
감나무가 있는 양철집
아주 가까운 별
기적
들깨
꽃
꽃의 이야기
야속한 일
제4부. 부끄러움의 자리
퇴행
노인과 아이
상강
공존
22세기를 위하여
둥지
미나리
꽃 피우기
우리 집 초고추는 몸통 중간에 뱀의 이빨 자국이 있다
성포
동짓날의 단상
바람
가난한 겨울
김치의 조건
꽃에게
짧은 상상
고백 2
동병상련
땡감으로 지다
부끄러움의 자리
사라지는 것들이 있어
씨
능금을 먹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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