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여름, 겨울, 가을 그리고 봄.
사진과 함께 찾아오는 움직이는 기억, 머물던 시간.
32 곳의 아름다운 사진과 기억을 담은 여행산문집!
수필가로, 여행작가로 오랜 기간 활동해 오고 있는 작가가 세심하게 마음을 담은 여행사진산문집을 펴냈다.
“사진은 시간 속에서 멈춰 있지만, 실제 그곳에 머무는 시간은 늘 움직이는 진행형이다”,
“여행에서 돌아오니 사람이 남았다”
이 두 문장으로 책을 열고 있는 작가는 세계가 코로나19로 고통을 겪고 있는 요즘 독자들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웠던 시간들을 공유함으로 마음 따뜻한 시간을 만들고자 한다.
무섬, 모하비사막, 하바롭스크에서 도쿄, 화포, 안동까지 32곳의 공간을 구성하는 돌, 모래, 물 하나하나와 함께 시간을 구성하는 말 소리, 글 소리, 마음 소리를 사진과 글에 담아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나현
경남 거창에서 출생했다. 2004년 『수필과비평』, 2014년 『여행문화』로 신인상을 받았다. 경북포토에세이 공모전, 국토해양부 해안감상 사진공모전에서 입선했으며, 사진 그룹 ‘나인’ 동인으로 공동전시회에 다수 참여했다.
수필집 『바람의 말』 『화색이 돌다』 『다독이는 시간』과 수필선집 『풍경 한 폭』을 펴냈고, 수필과비평문학상, 정과정문학상, 문정수필문학상, 부산가톨릭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월간부산』 편집기자이며 계간 『여행문화』, 국제신문 ‘감성터치’ 필진으로 있다.
목 차
열며
여름 두고 온 시간
두고 온 시간, 무섬 - 022
건초더미 덤블링트리처럼, 모하비사막 - 024
아무르강에 타는 노을, 하바롭스크 - 030
팸 투어 1. 푸른 사색四色에 빠지다, 푸껫 - 038
팸 투어 2. 자유여행의 성지, 방콕 - 050
앙코르 유적보다 톤레사프, 씨엠립 - 064
삼벽당三碧堂 가는 길, 영덕 - 070
사라지는 철길을 따라, 동해남부선 - 078
겨울 설국에서 띄우는 편지
살얼음이 품은 꿈, 우포 - 096
수도원의 오래된 향기, 메테오라 - 098
폐허를 지키는 파르테논, 아크로폴리스 - 110
문장을 따라간 설국의 고장, 에치코유자와 - 120
글루미 선데이로 남은, 부다페스트 - 130
한옥마을에 눈발 내리고, 전주 - 138
해묵은 추억을 더듬네, 모화 - 144
설국에서 띄우는 편지, 삿포로 - 152
가을 여기만 아니면 돼
계절이 흐르는 길, 통일전 - 162
미야지마의 예스러운 가을, 히로시마 - 166
고도孤島 아틀란티카, 상해에서 오키나와 - 176
금당 가는 길, 쌍계사 - 182
고려인 통한의 라즈돌리노예역, 우수리스크 - 187
여기만 아니면 돼, 치앙마이 - 194
내디딜 곳 없는, 보길도 - 205
내설악에 울리는 범종소리, 백담사 - 212
봄 비가 와도 좋았어
공양간에 걸린 액자, 정방사 - 222
비가 와도 좋았어, 교토 - 224
성곽마을 중세의 문, 로텐부르크 - 233
블레드섬 막달라 마리아, 블레드 - 241
사도 요한 무덤 앞에 서니, 에페소 - 250
벚꽃길 구둣발 소리, 도쿄 - 258
꽃 피는 포구, 화포 - 264
임청각에서 하룻밤, 안동 - 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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