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줄거리
1914년 8월 섀클턴 경과 스물일곱 명의 대원들은 '인듀어런스' 호를 타고 영국을 출발하
여 남극 탐험을 떠난다.
남극의 웨들 해에 들어서는 순간, 그토록 믿었던 인듀어런스 호가 부빙에 포위당하여 표류하더니 마침내는 부빙의 압박에 선체에 금이 가면서 물이 새어들어오기 시작한다. 구멍을 막으려는 온갖 노력에도 불구하고 배는 서서히 침몰해 가고 섀클턴 대장은 대원들에게 배를 탈출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남극의 긴 겨울이 끝나 봄 기운이 느껴지던 때, 그들은 최소한의 짐을 챙긴 채 개들이
이끄는 썰매를 타고 554킬로미터를 행군하여 얼음 위에 첫 기지를 세운다.
고래 기름으로 스튜를 만들고 바다표범과 펭귄고기를 먹으며 대원들은 놀라운 적응력을 보여 준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그들이 머물고 있던 얼음이 조금씩 조금씩 부서지기 시작한다. 결국
그들은 얼음이 아닌 육지를 찾아 두 대의 돛배와 한 대의 고래잡이 배를 띄운다. 험난하다는 남극 해를 가까스로 빠져 나온 그들은 엘리펀트 섬에 도착하게 된다.
허나 엘리펀트 섬 역시 안전한 은신처는 아니었다. 섀클턴은 구조 요청을 위해 다섯 명의 대원들과 함께 고래잡이 배를 타고 남극 해를 건너 사우스조지아 섬으로 항해해 간다. 이때부터 남아 있는 스물두 명 대원들의 지리한 기다림이 시작된다.
한편 가까스로 사우스조지아 섬에 다다른 섀클턴과 다섯 명의 대원들은 세 명만 구조 요
청을 위해 떠나기로 한다.
최후의 구조 요청을 위해 길을 떠난 섀클턴과 두 명의 대원들은 달빛을 받으며 2박3일 동안 쉬지 않고 험준한 절벽들을 달린다. 1916년 5월 21일, 그들은 마침내 포경 기지인 스트롬니스 만에 도달한다.
섀클턴과 다섯 명의 대원들은 엘리펀트 섬을 떠난 지 4개월 만에 스물두 명의 동료들을 구하러 나타난다.
소설적인 구도를 취하고 있는 이 책은 극적인 긴장감의 연속이다.침몰하는 배에서 탈출하는 장면, 머무르고 있던 바다 위의 얼음이 조금씩 쪼개져 나가는 장면, 바다표범의 공격을 받는 장면, 돛 배로 험한 남극의 해협을 건너는 장면 등은 숨을 멈추게 한다.
사건사건마다 대원들이 당시에 적은 일기가 삽입되어 있어 위기에 몰린 인간들의 심리적
갈등이나 절망감이 잘 나타나 있다. 때때로 이런 극한 상황에서 일기를 쓸 수 있었던 그들의 여유에 존경심이 절로 우러난다.
거친 남극과 싸우는 스물여덟 명 대원들의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나약해진 현대인에게 감
명 깊은 도전이 될 것이다.
☞ 옮긴이 소개
이 글을 번역한 유혜경 씨는 성심여자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외국어대학 통역대학원
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후, 스페인 마드리드 대학 국립 언어학교 스페인어과, 영국 옥스퍼드 고드머 하우스 고급 영어 과정을 수료하였다. 지금은 전문 번역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1914년 8월 섀클턴 경과 스물일곱 명의 대원들은 '인듀어런스' 호를 타고 영국을 출발하
여 남극 탐험을 떠난다.
남극의 웨들 해에 들어서는 순간, 그토록 믿었던 인듀어런스 호가 부빙에 포위당하여 표류하더니 마침내는 부빙의 압박에 선체에 금이 가면서 물이 새어들어오기 시작한다. 구멍을 막으려는 온갖 노력에도 불구하고 배는 서서히 침몰해 가고 섀클턴 대장은 대원들에게 배를 탈출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남극의 긴 겨울이 끝나 봄 기운이 느껴지던 때, 그들은 최소한의 짐을 챙긴 채 개들이
이끄는 썰매를 타고 554킬로미터를 행군하여 얼음 위에 첫 기지를 세운다.
고래 기름으로 스튜를 만들고 바다표범과 펭귄고기를 먹으며 대원들은 놀라운 적응력을 보여 준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그들이 머물고 있던 얼음이 조금씩 조금씩 부서지기 시작한다. 결국
그들은 얼음이 아닌 육지를 찾아 두 대의 돛배와 한 대의 고래잡이 배를 띄운다. 험난하다는 남극 해를 가까스로 빠져 나온 그들은 엘리펀트 섬에 도착하게 된다.
허나 엘리펀트 섬 역시 안전한 은신처는 아니었다. 섀클턴은 구조 요청을 위해 다섯 명의 대원들과 함께 고래잡이 배를 타고 남극 해를 건너 사우스조지아 섬으로 항해해 간다. 이때부터 남아 있는 스물두 명 대원들의 지리한 기다림이 시작된다.
한편 가까스로 사우스조지아 섬에 다다른 섀클턴과 다섯 명의 대원들은 세 명만 구조 요
청을 위해 떠나기로 한다.
최후의 구조 요청을 위해 길을 떠난 섀클턴과 두 명의 대원들은 달빛을 받으며 2박3일 동안 쉬지 않고 험준한 절벽들을 달린다. 1916년 5월 21일, 그들은 마침내 포경 기지인 스트롬니스 만에 도달한다.
섀클턴과 다섯 명의 대원들은 엘리펀트 섬을 떠난 지 4개월 만에 스물두 명의 동료들을 구하러 나타난다.
소설적인 구도를 취하고 있는 이 책은 극적인 긴장감의 연속이다.침몰하는 배에서 탈출하는 장면, 머무르고 있던 바다 위의 얼음이 조금씩 쪼개져 나가는 장면, 바다표범의 공격을 받는 장면, 돛 배로 험한 남극의 해협을 건너는 장면 등은 숨을 멈추게 한다.
사건사건마다 대원들이 당시에 적은 일기가 삽입되어 있어 위기에 몰린 인간들의 심리적
갈등이나 절망감이 잘 나타나 있다. 때때로 이런 극한 상황에서 일기를 쓸 수 있었던 그들의 여유에 존경심이 절로 우러난다.
거친 남극과 싸우는 스물여덟 명 대원들의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나약해진 현대인에게 감
명 깊은 도전이 될 것이다.
☞ 옮긴이 소개
이 글을 번역한 유혜경 씨는 성심여자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외국어대학 통역대학원
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후, 스페인 마드리드 대학 국립 언어학교 스페인어과, 영국 옥스퍼드 고드머 하우스 고급 영어 과정을 수료하였다. 지금은 전문 번역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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