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안녕하세요 시 쓰는 청아 김용희입니다. 2016년 『당신, 영원히 내 입 안에 필 이름꽃』 이후 근 5년 만에 두 번째 시집 『숲에서 읽다』을 발간했습니다.
맨발로 누비고 간 시 밭에서
조금씩 싹이 트기를
튼실한 줄기가 오르기를
어느 날 깜짝 놀랄 만큼
풍성한 열매들이 조롱조롱 맺기를 기도하며...
따뜻하게 다가가려고 노력했습니다. 부족하지만 격려와 사랑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읽어주시는 것은 독자의 몫이라 말을 줄이겠습니다.
작가 소개
서울 출생
2013년 《한밭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 등단.
<여름이 와버린 거야> 외 시 3편으로 신인문학상 수상.
2015년 <청춘> 시로 한국 문예철학시 선정되어 춘천역에 시화 보존.
2015, 2016, 2017년 3회 초대 시화전.
2016년 시집 『당신 영원히 내 안에 필 이름 꽃』 출간.
2017년 동인문집 『문학애』(봄, 여름, 가을, 겨울) 4회 참여.
2020년 현재 sns 활동 중, 카카오 스토리(https://story.kakao.com/_8XKUw)
목 차
시인의 말
축시
제1부 어떤 날
술잔을 기울이며
세속적인 날들은
뜬구름
길상사 연꽃
기다린다는 것
노부부
낙서
허공에 쓰여진 시
세상의 관계 속에서
종점으로 가는 길
나무 속 배경음악
운동장에서
중간쯤 지나치다가
늙은 나무
추억, 그리고…
제2부 다시 겨울
봄의 기억
말씨
싸늘한 일상
인연
눈꽃길
사랑은 눈발보다 가볍다
지는 해가 뜨는 꿈
따뜻함의 세계
후회
눈사람
눈발 너머
별이 흘러 피운 꽃
오면 가는 날들
커피 위에 달을 탄다
꿈결
제3부 다시 가을
색동이불
자문
가을은 말이야
혼자 여는 문
세월은 간다
동주 시인께
아련
나팔꽃에게
이생
저녁에
지금
가을은
가을이라는 밤바다
별 비
가을 단상
제4부 다시 여름
숲에서 읽다
시간이 끌고 간 밤
사과
사랑
여름 산
당신에게
제 100호 태풍: 인생
여행
바람의 길
꽃말은 당신이 빚어낸다
저녁
여름의 끝
비의 나라
경계에 서다
뜨거움의 시간
제5부 그리고 다시 봄
봄이면
봄으로 가는 길은
혼술
오늘 커피
푸른 자전거
꽃의 순간
인생
꽃 핀 자리
착각
슬픔에 광을 내다
꽃 진 자리
지각 꽃
일장춘몽
노랑 풍경
그 숲에 가면
추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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