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시인이 부르는 멸종위기에 처한 생명체들
원종태 시인의 시집 『멸종위기종』이 <푸른사상 시선 137>로 출간되었다. 환경운동가이기도 한 시인이 자연과의 교감과 사랑을 나타낸 시들은 꽃과 새와 바닷게뿐 아니라 멸종위기에 처한 인간의 현실도 되돌아보게 된다. 긴꼬리딱새, 남방동사리, 붉은발말똥게, 알락꼬리마도요…… 시인은 멸종위기에 처한 생명체들의 이름을 부르며 생명의 본질과 치유를 탐구하고 있다.
작가 소개
경남 거제도 산골에서 태어나 유소년기를 보냈다. 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적만 둔 채 주로 시와 사회정치적인 일에 매달렸다. 1994년 『지평의 문학』에 「향우회」 외 7편을 게재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여러 신문사 기자로 전전하다가 고향에서 작은 신문사를 경영했다. 시집으로 『풀꽃경배』와 『빗방울화석』이 있다. 한국작가회의, 경남작가회의 회원이다.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목 차
시인의 말
제1부
붉은발말똥게 / 긴꼬리딱새 / 제비 / 남방동사리 / 꿈에 본 달 / 알락꼬리마도요 / 비비새 / 아비 도래지 / 애기뿔소똥구리 / 버들치 / 갯게론 / 거제외줄달팽이 / 팔색조는 보이지 않는다 / 사막여우 / 아무렇지도 않은
제2부
꽃의 말 / 풍란 / 만주바람꽃 / 섬노루귀 / 수선화 / 연리목 / 처음 나온 나뭇잎 / 자작나무 / 꿩의바람꽃 / 팔만대장경 / 나뭇잎 편지 / 산벚꽃 / 은행나무 / 매화꽃 편지 / 썩은 화살이 숲을 이룬다
제3부
이슬은 풀잎의 눈 / 지리산 고운동 / 소나기 한 홉 / 가라산 / 평사리 편지 / 노자산 / 눈부처 / 첫눈 / 환상통 / 지리산 작설차 / 계절 / 모래톱 / 동천 / 성포항 / 윤슬미술관 / 학동 몽돌밭
제4부
잘못 탄 기차가 목적지에 데려다 준다 / 와현 바다 / 청사포 / 항구다방 / 바람이나 알 만한 것 / 역방향 좌석 / 바람 소리 / 황금빛 브라자 / 고것밖에는 / 누 떼가 살아가는 법 / 스무 살의 그 여자 / 천천히 먹어 / 가로수 / 먹과 색 / 진주 사람 강상호
작품 해설:가만히 들여다보는 생명 탐구 - 이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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