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생활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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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오노레드 발자크
출판사항민음사, 발행일:2021/02/12
형태사항p.201 46판:19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37429767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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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시민 사회의 목격자, 산업 문명의 관찰자, 현대 소설의 창시자
오노레 드 발자크가 탐구한 도시 생활자의 기쁨과 슬픔


일하는 인간에게 노동은 죽는 날까지 답을 찾아 헤매야 하는 수수께끼 같은 것이다. 대개 그들의 지루하고 슬픈 삶은, 기껏해야 작은 나무 의자를 하나 얻어서 먼지를 뽀얗게 뒤집어쓴 딱총나무 아래 자리한 초가집 문간에 앉아 쉬는 것으로 보상받는다. 물론 다음과 같은 불호령을 듣는 두려움에서는 놓여나겠지만 말이다.
“이 양반아, 썩 꺼지지 못해! 거지한테 줄 거라곤 월요일밖에 없어!”
이 모든 불행한 사람들의 삶은 뒤주 속에 얼마만큼의 빵이 있는가에 의해 좌우되며, 인생의 우아함은 궤짝 속에 어떤 누더기가 있느냐로 결정된다. 「우아하게 사는 법」에서


“나는 발자크에게 완전히 사로잡혔다. 그의 작품에서 벗어날 수 없을까 봐 두렵다.” 귀스타브 플로베르
“발자크는 19세기를 창조했다. 우리 시대는 그의 소설로부터 나왔다.” 오스카 와일드
“현대 소설은 발자크로부터 시작되었다.” 리처드 레한
“전근대적 세계는 발자크로 말미암아 비로소 해체되었다.” 롤랑 바르트
“천재라는 찬사가 어울리는 작가!” 서머싯 몸


19세기 프랑스 사실주의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현대 소설’의 창시자로 평가받는 대문호, 오노레 드 발자크의 섬세한 관찰력과 명쾌한 통찰력이 돋보이는 에세이 『현대 생활의 발견』이 민음사 쏜살 문고로 출간되었다. 한평생 90여 편에 이르는 작품을 발표하며, 「인간 희극」이라는 장대한 규모의 총체적 문학을 기획하였던 발자크는, 이른바 프랑스 혁명과 산업 혁명 이후 새로이 출현한 현대 사회와 대도시 문명, 그 속에서 부대끼며 아등바등 살아가는 인간 군상, 욕망과 환멸의 풍경을 모조리 그려 내고자 하였다. 본래 발자크는 아버지의 소망, 혹은 강요에 못 이겨 법학을 공부하였으나 좀체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문예, 과학, 심지어 신비주의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 관심을 보이며 문청의 삶을 꿈꾼다. 마침내 습작 생활에 매진하며 작가의 길로 나서지만, 정열적이고 성마른 성격 탓에 일확천금을 좇기 일쑤였고 급기야 수차례 사업을 망치면서 큰 빚에 시달린다. 그러면서도 윌리엄 셰익스피어, 장자크 루소, 월터 스콧 등 거장들의 작품을 동경하며 걸작에 대한 열정을 포기하지 않았고, 자신의 방대한 관심사와 야망을 밑천으로 틈틈이 신문과 잡지에 글을 기고하며 훗날 대작들의 청사진을 하나하나 그려 나간다.
과학 기술의 비약적 발전과 산업 혁명, 그리고 ‘현대’라는 새로운 물결은 발자크에게도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 그야말로 세계가 송두리째 변하였고, 문학 또한 혁명을 기다리고 있었다. 발자크는 이전 시대의 소설 작법을 과감히 버리고, ‘생리학적 방법론’을 도입해서 사회와 인간, 그사이에 빚어지는 모든 현상을 참신한 시각에서 재구성해 낸다. 누보로망의 기수, 알랭 로브그리예가 “현대 소설의 개념은 모두 발자크가 창조”했다고 지적하였듯이, 그는 오늘날 소설 속에서 빈번히 찾아볼 수 있는 인물(캐릭터), 소설적 상황, 서사 구조 등의 기틀을 거의 최초로 마련하였다. 발자크는 현대 문명의 총화, 즉 대도시에서 살아가는 신인류를 바라보며 호기심에 사로잡힌다. (과거의 신분제 사회가 붕괴한) 대도시 공간의 인간은 언뜻 비슷비슷해 보이지만 각기 다른 옷차림을 하고, 저마다 특이한 동작을 취하며, 언어에서는 뉘앙스가, 한 차례 식사에서조차 미묘한 취향이 더욱 강렬한 차이를 드러낸다. 이를테면 ‘돈’이 혈통을 압도하는 시대(자본주의 사회)가 도래함에 따라, 발자크는 과학적 방법으로 자연 세계를 탐구하고 규명하듯, 문학의 렌즈로 새 시대의 풍경을 분석하고 기록하고자 했다. 이것(사실주의 소설의 대두)은 시대적 요구이기도 했으며, 따라서 발자크가 『결혼의 생리학』(1829)을 발표(“결혼은 인류 역사상 가장 뒤늦게 연구된 분야다.”)하면서 크게 주목받았음은 필연이었다. 당대 대중은 ‘현대’라는 시대와 ‘대도시’라는 공간을 누구보다 이해하고 싶어 했고, 그는 천재적 기지를 발휘하여 새로운 세계의 전형을 제시해 냈다.(그리고 이것은 「인간 희극」의 뼈대이자 바탕이 되었다.) 『현대 생활의 발견』에 수록된 세 편의 에세이, 어쩌면 생리학적 보고서라고 할 수 있는 「우아하게 사는 법」, 「발걸음의 이론」, 「현대의 자극제론」 또한 ‘현대’를 이해하는 데에 필수 불가결한 시야를 전해 준다. 우리가 여전히 현대를 살아가고, 계속 현대인으로서 살아가야 하는 한 발자크의 통찰은 영원히 반짝이리라.


우아하게 사는 법
발자크는 ‘우아한 삶’이라는 주제를 19세기 정치, 경제, 사회사와 연결하여 다루며, 생리학적 방법론에서 영감받은 박물학적 도식에 따라 인간을 분류한다. 그는 이 글에서 사회를 세 계급, ‘일하는 인간’, ‘생각하는 인간’, ‘아무것도 하지 않는 인간’으로 나누고, 거기서 다시 ‘바쁜 삶’, ‘예술가의 삶’, ‘우아한 삶’이라는 세 개의 존재 방식을 끌어낸다.
여기서 ‘바쁜 삶’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취할 수밖에 없는, 먹고살기 위해 죽는 순간까지 돈 걱정을 하며 하루하루 버텨야 하는 생활 방식이다. 월급의 많고 적음은 결코 ‘변별의 기준’이 되지 못한다. 어쨌든 ‘일하는 인간’은 돈에 종속되어 바쁘게 노동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저 누더기를 걸치느냐, 비단옷을 입고 출근하느냐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예술가의 삶’은 굉장히 특이한 듯 보이나, 결국 노동 속에서 휴식하고 휴식 속에서 노동할 수 있다는 수준의 차이다. 마지막으로 ‘우아한 삶’은 자본가, 유한계급의 생활을 가리킨다. 이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다만 소비하기만 한다. 그런데 프랑스 혁명 이후, (기만적이기는 하지만 명목상) 신분제가 폐지되었으므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인간’은 혈통적 차이 대신, 감각적 뉘앙스로 자기 존재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바로 ‘우아한 삶’이다. 이런 조건 속에서, 의복과 옷차림(취향)은 상징적 권위를 가진다. “옷차림은 사회적 인간이 느끼는 가장 거대한 변화며, 모든 생활 방식에 강한 영향력을 미친다.” 의복이 역사적 사건과 문명 들의 상징이듯 옷차림은 ‘사회의 표현’이다. 만약 ‘우아한 삶’이 모든 것 가운데 가장 설득력 있는 하나의 스타일이라면 옷차림은 획일적 꾸밈을 넘어서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지닌 인간, 자신의 실존에 대한 텍스트를 지닌 인간, 해독하기 어려운 상형 문자 같은 인간”의 필요조건이자 충분조건이 된다. 이를테면 우아함은 사물의 형이상학(감각의 외적 표현)이고, 신분제가 사라진 시대의 새로운 신분증명서인 셈이다.


발걸음의 이론
발자크는 인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왜 사람들이 ‘걷기’에 관해 연구하지 않았는지, 의문을 제기한다. 다리 아래로 흐르는 물의 양부터 천체의 운행 법칙까지 연구했건만 왜 유독 발걸음의 원리에 대해서는 묻지 않았는가? 작가는 ‘모든 것의 존엄성은 늘 유용성에 반비례’하므로, 이 원리에 대한 관심이 하찮지 않음을 역설한다. 이 글의 출발점은 ‘사람마다 발걸음이 다르다.’ 이를테면 ‘발걸음은 한 사람의 특성을 말해 준다.’라는 사실이다. 발걸음도 표현력을 지녔다는 점에서 일종의 관상인 셈이다. 작가는 인간 움직임에 나타난 의미를 찾아내기 위해 대상의 미세한 동작을 관찰함은 물론 ‘생각에 대한 사랑’을 통해 정신의 한순간을, 마치 포충망을 휘두르듯이 포착해 내려고 한다.
여러 한계에도 불구하고 발자크가 관찰한 발걸음의 양태와 그 이면에 숨어 있는 원리들의 상관관계는 상당한 인과성을 지녔고 그 추론에도 설득력이 있다. 그는 인간의 움직임, 특히 발걸음을 분석한 뒤, ‘급격하고 불규칙한 모든 움직임은 악덕이나 나쁜 교육 수준을 드러낸다.’라든지 ‘모든 과도한 움직임은 감탄할 만한 낭비이다.’라는 식으로 결론을 도출해 낸다. 「발걸음의 이론」에서 우리가 발자크의 재기(才器)에 놀라게 되는 까닭은, 인간의 모든 움직임을 관찰하고 그 대상의 특성을 추려내는 뛰어난 분석력에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찰나의 움직임에서 어떤 특별한 의미를 찾아내고야 마는 작가로서의 집요함과 경이로운 발견을 눈앞에 둔 관찰자로서의 설렘, ‘지적 욕망’ 그 자체 때문이리라.


현대의 자극제론
「현대의 자극제론」은 19세기 프랑스의 미식가로 알려진 브리야사바랭의 『미각의 생리학(미식 예찬)』 새로운 판본의 부록으로 출간되었다. 발자크는 여기서 자기 경험을 바탕으로 삼아, 동시대의 대표적 기호 식품 다섯 가지에 대한 생각을 흥미롭게 들려준다. 그는 술(증류주)과 설탕, 차, 커피, 담배를 현대의 대표적 기호 식품(자극제)이라 판단하고, 각각의 특성과 효능, 남용을 했을 때의 결과를 상세하게 전한다. 기호 식품의 과용은 인체를 끊임없이 자극하고, 과도한 영양을 공급하여 각 기관들을 비대하게 하며 궤멸시키기에, 결국 때 이른 죽음을 유발하고 생식력을 파괴한다고 보았다. 이런 사회적 해악에도 불구하고 자극제가 유통되고 권유되는 까닭은 세금을 걷는 세무서의 이익, 나아가 국가의 정책(노동자를 최대한 활용하려는 목적) 때문이라는 점을 지적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오노레 드 발자크
1799년 프랑스 투르에서 자수성가한 부르주아의 아들로 태어났다. 소르본 법대 입학 이후 여러 변호사 사무실에서 비서로 일한 경험을 훗날 자신의 소설에 활용했다. 공증인이 되기를 희망하던 부모의 뜻과는 달리 독립하여 파리에서 글을 쓰기 시작했으나 1819년 집필한 첫 희곡 「크롬웰」은 작가의 꿈을 접으라는 충고를 받을 정도로 어설픈 시도로 끝났다. 이후 본격적으로 소설을 집필하기 전 10년간 가명으로 대중소설을 발표하거나 인쇄소를 운영하다 실패하기도 했다.
1829년 발자크라는 실명으로 첫 소설 『마지막 올빼미당원』을 출간하면서 프랑스를 대표하는 위대한 소설가로서의 면모를 보이기 시작했다. 이후 20여 년간 방대한 전집 『인간희극』을 창작해나갔다. 제목이 보여주듯 단테의 『신곡』에 필적하면서 동시에 프랑스 호적부와 경쟁한다고 호언할 정도로 당대 사회를 총체적으로 보여주려는 기획이었다. 작가는 『인간희극』을 구성하면서 한 작품에 나온 인물을 다른 작품에도 다시 등장시키는 ‘인물 재등장 수법’을 사용했는데, 대표작 『고리오 영감』과 연결되는 『곱세크』에서도 이 같은 기법을 확인할 수 있다.
1850년 오랜 연인이던 한스카 부인과 결혼한 지 얼마 안 돼 죽음을 맞이하면서, 당초에 의도한 130여 편이 아닌 100여 편의 장·단편소설로 마감된 『인간희극』은 미완의 전집으로 그쳤으나, 세계문학사상 유래를 찾기 힘든 거대한 업적으로 남았다.
작품에 『나귀 가죽』, 『사라진』, 『미지의 걸작』, 『루이 랑베르』, 『샤베르 대령』, 『외제니 그랑데』, 『골짜기의 백합』, 『잃어버린 환상』, 『사촌 베트』, 『사촌 퐁스』 등이 있다.

 

옮긴이 : 고봉만
덕유산 아랫마을 거창에서 태어났다. 시골 책방에서 책과 함께 어린 시절을 보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책으로 쥘 베른의 《15소년 표류기》(원제: 2년 동안의 휴가)가 있다. 이 책이 나에게 펼쳐 보인 장면들은 어머니가 들려준 호랑이나 귀신 이야기와는 또 다른, 가슴 두근거리는 유혹의 숲이었다. 현실 세계에 눈뜨기 전, 책이 들려주는 저 너머의 세계에 나 자신을 길들이던 꿈 많은 날들이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법학을 공부해 출세하라는 주위의 권고와 기대를 저버리고 문학을 선택했다. 대학에서는 프랑스 시와 연극에 마음을 빼앗겼고, 거리와 광장보다는 도서관의 후미진 곳과 지하 소극장을 전전했다. 마침내 나는 청계천의 작고 허름한 서점 안에서 몽테뉴의 《수상록》, 루소의 《고백》, 레비스트로스의 《슬픈 열대》 등을 접하게 되었다. 그 책들을 만나고 타인과 나누면서 새로 세계가 열리고 인간의 고유한 자질이 살아 움직이는 것을 깨달았다. 낯선 프랑스 대학에서 유학하면서 여러 유형의 사람과 눈을 맞추고,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과 더불어 소통하고 살아야 함을 알았다. 다시 찾아 읽은 몽테뉴의 《수상록》은 타인의 ‘다름’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사회란 무엇이고 우리를 둘러싼 세계와 문화를 어떻게 인식해야 하는지, 타인의 부름에 어떻게 마음을 열고 응답해야 하는지를 가르쳐주었다.
현재 충북대학교 프랑스언어문화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몽테뉴, 루소, 레비스트로스, 투르니에의 사상을 새롭게 조명하고 성찰하는 한편 색채와 상징, 중세 문장 등에 대한 최신 연구를 번역, 소개하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 《역사를 위한 변명》, 《인간 불평등 기원론》, 《나이 듦과 죽음에 대하여》,《마르탱 게르의 귀향》, 《방드르디, 야생의 삶》, 《색의 인문학》 등이 있다.


옮긴이 : 박아르마
서울대학교 대학원 불문학과에서 미셸 투르니에 연구로 불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건양대학교 휴머니티칼리지 교수로 재직 중이며 글쓰기와 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글쓰기란 무엇인가』, 『투르니에 소설의 사실과 신화』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로빈슨』, 『살로메』, 『에드몽 아부의 오리엔트 특급』, 장자크 루소의 『고백』, 『샤를리는 누구인가?』 등이 있다.

 

목 차

우아하게 사는 법
 발걸음의 이론
 현대의 자극제론
 옮긴이의 말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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