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세상이 너를 기다리고 있다

초등학교만 나온 아버지가

하버드를 나온 아들에게 주는 글

 

세상의 모든 아버지는 그 누구라도 내 자식의 성공을 바란다.

그리고 한시라도 빨리 내 자식이 아버지의 등을 따라잡기를 원한다.

이제부터 너는 스스로 결단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안 된다.

성공한 이 세상의 모든 젊은이들이 그렇게 해왔고,

또한 남자라면 인생이 시작부터 그렇게 해야 하는 법이다.

때로는 뜻대로 되지 않는 너의 삶에 불평을 늘어놓고 싶을 것이다.

그럴 때 아버지가 너에게 주는 이 글을 읽어 보아라.

너의 앞길을 비추는 밝은 등댓불이 될 것이다.

이 글에 나타난 모습이 바로 아버지가 걸어온 삶의 여정이자,

너에게 가장 가까이 있는 한 남자의 인생이다.

그 남자의 인생을 거울로 삼아 너에게 주어진 삶의 길을

용기있게 뚜벅뚜벅 걸어가기를 바란다.  

지은이 : 존 그래함

미국 시커고 태생으로 세계 최대의 식품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입지전적인 실업가이다. 이 책은 미국을 비롯한 유럽에서 300만 부 이상 판매기록을 세운 베스트셀러이다.

 

옮긴이 : 이강래

강남 함양 출생이며 '창원동네서점살리기'대표이자 창원 합성문고 이사. 현재 마산 대산서점 대표로 있으며 MBC KBS '새책 소식' 코너를 진행했다.

저서에 <행복한 삶으로의 여행> <삶 365일> <느낌 있는 삶> <사랑의 방정식> 외 다수가 있다.  

자신의 인생에 도전하는 이들에게 주는 아버지의 선물
단편적인 지식보다는 폭 넓은 인간성이 더 중요하다
겉모습이 아닌 참된 인간의 실력이란 무엇인가?
아픔을 모르는 자는 성숙할 수 없다
인생의 기본이 확고한 사람은 무슨 일을 해도 완벽하다
나를 성장시켜 주는 지식과 발목을 잡는 상식
돈에 무분별한 자는 성공할 수 없다
돈에 대해서는 구두쇠가 되라
육감이 작용하지 않는 인간에게는 한계가 있다
타인의 시선 때문에 자기를 망쳐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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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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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팍한 겉치레의 수탉 같은 인간으 되지 말라
참다운 공격과 인내를 가르쳐 주는 것이 자존심이다
아무리 감사해도 못다 할 어머니라는 약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이들에게
자기 생활을 풍요롭게 해주는 최고의 투자법
금전에 민감한 귀를 가진 여성이라면 믿을 수 있다
얼굴만 보고 분별을 잃어서는 안 된다
오늘을 즐기는 삶은 아름답다
장점은 키우고 결점은 보완해 주는 것이 반려자다
너에게 띄우는 마지막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