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사람은 마음먹기라고 한다
나는 어떤 사람일까. 나도 달라질 수 있을까?
유머 속에, 단순한 것 속에 답이 있을 수 있다
110여 장의 사진과 짧은 멘트로 구성되었으며 두 파트로 나뉘어 부정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한다. 10~119쪽에는 부정적인 모습이 담긴 사진을, 122~231쪽에는 긍정적인 모습이 담긴 사진을 실었다. 긍정적인 사진을 뒤쪽에 두어 앞의 부정적인 쪽과 비교하도록 했다.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인생을 해석하는 것이나 살아가는 자세가 달라질 수 있다. 마음먹기에 따라 전혀 다른 길에 서게 되는 것이다. 사진과 함께 유머로 삶을 풀어낸, 단순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내용이라고 할 수 있다.
상처투성이로 살았던 저자 자신의 이력이 이 책에 고스란히 배어있다고도 볼 수 있다. 어떻게 하면 과거의 아픔을 떨치고 밝은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는지 고심하고 노력한 결과물이다. 따라서 그 누구도 아닌 저자 자신을 향한 책이라고 그는 말한다. 한마디로 이 세상 그 누구도 믿을 사람이 없다는 것, 사람에게서 깊은 상처를 받아 어두운 터널을 줄곧 걸어야 했다. 또한 그것으로부터 파생되는 실패와 실수들을 그때그때 합리화시키며 그는 억지 인생을 살아왔다. 하지만 인생의 또 다른 측면이 있음을,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져 있음을 그는 감지했다고 한다. 그는 현재 그것을 맛보며 조금씩 터득해가는 중이다.
그렇다. 인생은 그것을 발견하는 자의 것이 아닐까. 결국 어둡고 축축한 날들은 결코 나쁜 것이 아닌, 내일을 향한 새로운 출발일 수 있음을 이 책은 암시한다. 흔히 젊어서 고생은 사서 한다고 하지만, 그것을 겪고 있는 당사자로서는 지금 얼마나 쓰라리고 아픈 것이랴. 하지만 인생은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것이듯 쉽게 절망해서도 단언해서도 안 된다. 오직 하나, 벗어나고자 하는 열망만 있으면, 그것을 간절히 바라다보면 어느새 내가 그 자리에 와 있게 된다.
힘들 땐 그 상황에 완전히 직면하고 괴로워하자. 그것에서 나를 배우고 알게 되면 실패가 결코 해로운 것만은 아니게 된다. 나를 아는 것, 그것이 최상으로 나아가는 지름길일 수 있다. 어쩌면 더 많은 실패는 더 많은 성공을 가져다주기도 하니 말이다. 비통에 젖었던 날들이 그를 결코 더 낮은 곳으로 이끌고 가진 않을 것이다. 오히려 한층 더 나은 삶으로 전환시켜주고 품성 있는 인간으로 보상해준다.
생명은 성장하는 특성을 지녔듯이 살아 있는 사람, 즉 깨어 있는 사람은 계속해서 성장해나간다. 그것을 되새기게 하는 책이다. 어차피 겪는 것이라면, 그 과정을 좀 더 유쾌하게 즐기는 방법을 우리는 익힐 필요가 있다.
자신이 누구인지,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여 보면 나는 결코 하찮은 존재가 아님을 알게 되고 믿게도 된다. 그 이야기를 이 책은 한 땀, 한 땀 이어나가고 있다.
작가 소개
나는 오늘도 여행을 합니다. 거북이처럼 천천히 가더라도 당도할 곳이 보이기에 즐거운 여행은 계속됩니다. 그곳은 오래된 해바라기의 염원처럼 적어도 햇살이 있는 곳입니다. 아침이면 오늘 하루 어떤 마음으로 여행을 할지 생각해 봅니다. 내 마음이 평화로우면 온 세상이 평화로워진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때 나는 한없이 가벼워지고 새털처럼 가볍게 날아오를 수 있게 됩니다.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의 한 귀퉁이 책상을 지켜온 지 오래되었습니다.
목 차
122~23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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