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빨리 간다고 먼저 도착하는 건 아니에요.
세상은 너무 바쁘게 돌아간다. 세상이 발전할수록 더욱 그렇다. 모두 열심히 살고, 다들 잘사는 것 같다. 나만 세상에 뒤처지는 것 같다. 나만 세상살이가 힘들고 어려운 걸까?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열심히! 모두 이것이 세상을 사는 정답이라고 말한다. 열심히 살지 않으면 남들보다 뒤처지고, 쓸모없는 사람이 된다고 교육받았기 때문이 아닐까?
하지만, 빨리 간다고 먼저 도착하는 건 아니다. 급하게 마침표를 찍으려 하지 말자. 잠시 쉼표를 찍고 내 주변도 둘러보면서 쉬어 가도 좋지 않을까?
작가는 천천히 꾸준히 자신만의 길을 걸어왔다. 수천 권의 책을 읽고, 10년 넘게 블로그에 글을 쓰고, 책도 10권 넘게 썼다. 짧은 시간에 보여준 성과는 없었다. 느리게 성장했다. 부지런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저 묵묵히 자기만의 걸음걸이로 천천히 꾸준히 걸었을 뿐이다.
이 책은 각박하고 바쁜 세상살이에 지친 당신을 위로하고, 마음의 상처를 보듬어 준다. 급한 마음에 빨리 가던 길에서 잠시 벗어나, 느긋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작가와 함께 천천히 산책을 즐겨보자.
작가 소개
남들이 주식은 투기라고 할 때, 지적 호기심을 채워주고 아이디어를 확인할 수 있는 교양의 관점으로 투자했다. 주식투자를 통해 수익과 손실을 경험했지만 꾸준히 자산은 늘어나고 있다. 배당만으로 먹고살 수 있는 그 단계를 위해 노력 중이다.
‘천천히 꾸준히’ 블로그를 운영하며 1만 권이 넘는 책을 읽은 애독가로, 지금까지 올린 책 리뷰만 1800여 개가 넘고 영화와 드라마까지 합치면 2700여 개가 넘는다. 언제나 솔직한 리뷰로 사람들의 신뢰를 얻은 덕분에 저자가 추천하는 책이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 ‘핑크팬더’라는 닉네임으로도 유명한 저자는 후천적 부를 이룬 이들의 투자 방법과 투자의 기본과 개념을 정리한 《후천적 부자》로 올바른 투자에 대해 세상에 알려 울림을 주었다. 현재 ‘52주 독서’를 이끌고 있다. 지은 책으로 《부의 공부법》, 《천천히 가도 괜찮아》, 《자기혁명 독서법》, 《부동산의 보이지 않는 진실》 등이 있다.
목 차
프롤로그 저와 함께 천천히 걸어가실래요?
제1부 뚜벅뚜벅 걸어요
나는 누군가에게 어떤 사람일까?
서투른 감정표현
SNS는 보여주기 위한 것
지금 당신의 인생이 전성기
한 끼 굶어도 안 죽어요
매일매일이 행운
당신이 행복했으면 합니다
인정할 건 인정하자
눈치 보는 게 아니라 배려하는 것
저 돈 많아요!
안녕! 안녕! 안녕!
세뱃돈 받을 때가 좋았는데
그곳은 악마의 장소
2~3주에 한 번이라도 청소
티끌 모아 충전
걸을 수 있을 때 걸어요
널린 게 외제차
제2부 오늘도 읽고 보고 써요
별생각 없이 한다
만화책도 책이다
시간 날 때마다 읽으면 된다
독서 방법론 같은 건 없다
책에서 너무 많은 걸 얻으려 하지 말자
너는 제대로 읽냐?
책 읽는 당신이 거인
독서는 즐거워
강한 멘탈은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내가 원하는 집필실
좋은 책을 쓰고 싶어요
비판과 비난
서점 매대에 아무 책이나 오르지 않는다
책을 꽤 많이 썼죠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고 싶다
제3부 오르막길을 가는 동안
내일을 기대한다면
세상 모든 일은 다 도움이 된다
하기 싫은 걸 오늘도 한다
정상으로 가는 계단
마침표가 아니라 쉼표
포기하면 어때? 안 한 것보다 낫잖아!
남들은 나에게 아무 관심도 없다
나에게 맞는 트랙
생각이 행동을 변화시킨다
강요하지 마세요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관성의 법칙
아침형 인간? 저녁형 인간?
벽은 내 마음이 만든 것인지도 모른다
꾸준히 해야 티가 나더라
삶은 원래 불공평하다
계속 생각하면 결국 하게 된다
기회는 낯선 사람에게서 온다
그걸 안 하면 루저라고요?
배울 것만 배우면 된다
천천히 꾸준히 즐겁게 걸어요
제4부 묵묵히 걸어갈래요
지방에 사는 청년에게
아빠! 주식 대박 났어?
소득과 자산
믿지 말고 생각하자
정답은 없어요
소나기는 피하면 된다
친척이 많은가 봐
투자자예요? 이론가예요?
모르는 건 안 한다
차가운 안녕
가끔씩 비상구를 이용해요
사자는 느긋하다
시간을 견뎌낸 사람
투자 공부, 너무 열심히 하지 마세요
투자, 별것 아니네
서울에서 살고 싶은 이유
이번 부동산 상승장의 특징
돌고 도는 세상에 투자의 답이 있다
이따 봐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