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수억 년을 가로질러/내 앞에 오신 당신//어디서 어떻게 오셨는지/환청처럼 들리는 목소리에/정신마저 혼미합니다//이런 시간이 올 것이란 것을/짐작이나 했을까 만은/나의 간절함이 기적을 이루었습니다//더 이상 서 있을 수 없을 만큼 떨리는 마음/혼신의 힘을 다해 당신 앞에 나아가니/보듬어 쓰다듬는 따스한 손길//하늘이 열리고/땅이 열리는 감격의 시간/그대의 시선이 한 줄기 빛처럼 찬란합니다.// 전문에서 보이 듯, 화자의 순수하고 애틋한 마음이 진정성 있는 마음, 생활, 실천으로 물 흐르듯이 흐느낌에서 미소 짓는 현실로 바뀌어 가는 과정, 내 안의 비친 거울은 한줄기 빛처럼 희망이 담겨 있습니다. 시인의 정서와 시상이 고스란히 담긴 첫 시집이 독자들의 가슴에 잔잔한 노래처럼 스며들어 특별한 감동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합니다.
시인으로서 결실을 만들어가는 길터에서 시처럼 꽃처럼 인생을 그리며 독자들과 행복한 시간이 되셔서 기쁨으로 승화하기를 기대하면서, 글을 짓는 사람들의 좋은 길잡이로서 아낌없이 추천합니다.
발간사
꿈길을 걷는 것처럼 들뜬 봄길, 꽃들의 향연이 펼쳐지고 잔치가 열리고, 그길을 걷고 있는 내가 꽃보다 더 활짝 피어나는 것은 한 세월을 살아 온 나의 모양과 색깔이 많은 꽃들에 선망의 대상이 되었나 봅니다. 저마다 지닌 향기가 있듯이 내면에 지니고 있는 향기가 있어 꽃향기 폴폴 나는 봄 길의 작은 꽃들이 묵묵히 살아 온 나를 향해 미소 짓습니다.
문학 소년이 되고 싶었던 그 시절, 문장을 쓴다는 것은 아주 낭만적입니다. 서로의 주고 받는 마음으로 공감을 느낄 수 있었고, 인생의 경험을 교환할 수 있었기에 삶의 위로가 되고 활력소가 됩니다. 그런분들을 위해 만들어진“시처럼 꽃처럼 인생을 그리다”문학밴드에서 10기 수강생으로 열심히 공부하며 꿈을 키운 분이 있습니다. 꿈이 있기에 그는 늘 봉사하며 앞장 서 왔습니다. 그러기에 그는 드디어 꿈을 이뤄 등단을 하고 또 본인이 정말 갖고 싶은 시집을 출간하게 됩니다.
『수억 년을 가로질러/내 앞에 오신 당신//어디서 어떻게 오셨는지/환청처럼 들리는 목소리에/정신마저 혼미합니다//이런 시간이 올 것이란 것을/짐작이나 했을까 만은/나의 간절함이 기적을 이루었습니다//더 이상 서 있을 수 없을 만큼 떨리는 마음/혼신의 힘을 다해 당신 앞에 나아가니/보듬어 쓰다듬는 따스한 손길//하늘이 열리고/땅이 열리는 감격의 시간/그대의 시선이 한 줄기 빛처럼 찬란합니다.// 전문에서 보이 듯, 화자의 순수하고 애틋한 마음이 진정성 있는 마음, 생활, 실천으로 물 흐르듯이 흐느낌에서 미소 짓는 현실로 바뀌어 가는 과정, 내 안의 비친 거울은 한줄기 빛처럼 희망이 담겨 있습니다. 시인의 정서와 시상이 고스란히 담긴 첫 시집이 독자들의 가슴에 잔잔한 노래처럼 스며들어 특별한 감동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합니다.
시인으로서 결실을 만들어가는 길터에서 시처럼 꽃처럼 인생을 그리며 독자들과 행복한 시간이 되셔서 기쁨으로 승화하기를 기대하면서, 글을 짓는 사람들의 좋은 길잡이로서 아낌없이 추천합니다.
(사)세계문학예술작가협회 이사장 임종구
작가 소개
김재곤
경남 의령 출생
울산광역시 거주
부산 동의대학교 무역학과
전)엘지 하우징 대표(31년 경영)
현)(주)정일 스톨트헤븐 울산 영선과
2020『세계문학예술』시 부문 등단
구암문학회 회원
시처럼 꽃처럼 인생을 그리다 회원
(사)세계문학예술작가협회 정회원
(사)세계문학예술작가협회 울산지회 정회원
(사)세계문학예술작가협회 울산지회장
수상
2020 (사)세계문학예술작가협회 신인문학상
2021 (사)세계문학예술작가협회 올해의 작가상
저서
2021 시집 <내 안에 비친 거울>
공저
2020 시처럼 꽃처럼 인생을 그리다 동인문집 출간
『시향천리 인향만리』
2021 세계문화종합예술잡지『세계문학예술』통권3,4호
목 차
1부 연둣빛 고운 봄날
11 만남의 의미
12 속마음
13 축제
14 현실
15 시상식
16 사랑의 세레나데
17 색깔
18 천생연분
19 감격
20 마음이 녹는다
21 세월이 오네
22 홀씨
23 공복
24 태화강변1
25 태화강변2
26 태화강변3
27 숨바꼭질
28 꿈꾸는 낙원
29 아버지의 숨결
30 대한 다원
31 여수
32 참이란
33 끈
34 골목 어귀
35 길 잃은 매화
36 옆구리
37 한의원 가는 날
38 숨고르기
2부 별들의 노랫소리에
40 별들의 노래
41 나를 깨우는 것들
42 쉼터
43 낭만
44 쇠북소리
45 겨울비에 젖은 산사
46 겨울이 운다
47 미로
48 나를 물들이는 것들
49 두고 온 것들
50 졸혼
51 냉가슴
52 덩그러니
53 만행
54 비련 앞에
55 갓 바위
56 보물찾기
57 술친구
58 사치
59 동산에서
60 동행
61 미련
62 추억의 노래
63 뜸
64 횡단보도
65 그대가 좋아서
66 환갑
3부 님과 함께 꽃마차 타고
68 거울
69 그 사람
70 시인 나래
71 시인 등단
72 성숙
73 하루
74 선물
75 그 얼굴
76 기억 너머
77 그리움
78 회귀본능
79 금오산 산채 비빔밥
80 화중지병
81 정전(나무 다듬기)
82 은해사에 가면
83 꽃과 처자식
84 말과 멍울
85 한 잔
86 부양이란
87 낙엽 그리고 나
88 갈대
89 태화강
90 내 님
91 산문을 나서며
92 추석
93 256번 시내버스
94 안개
95 문경새재
96 꽃 삼월
4부 행복의 나라로 가리라
98 행복맞이
99 술
100 내일
101 수암 시장
102 낯선 길
103 불국사
104 가지산
105 광복절
106 추억을 그리다
107 살아가는 동안
108 나의 노래
109 세월의 무게
110 장맛비
111 해바라기
112 내 안에 비친 거울
113 둥지
114 마음을 파는 이
115 발치
116 아린 가슴
117 동반자
118 하심
119 바람이 전하는 말
120 새벽바람
121 배 봉지를 씌우면서
122 아침 맞이
123 첫 월급
124 진정
125 왜?
126 봄 처녀
127 잊고 싶은 것들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