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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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봉렬
출판사항세창미디어, 발행일:2021/05/06
형태사항p.159 국판:23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5866612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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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난세기(亂世記)』는 종심(從心)의 나이에 만난 난세의 삶과 상념들을 일기 쓰듯 틈틈이 시조로 풀어내어 엮은 것으로, 정봉렬 시인의 시집으로는 여섯 번째이고, 시조시집으로는 『다 부르지 못한 노래』 이후 두 번째이다.
우리말의 아름다움과 우리 가락에 내재되어 있는 뜻과 멋과 느낌을 살려, 사랑과 인생과 고향과 나라사랑을 노래로 풀어내려간 시조시집이다. 

작가 소개

정봉렬
정봉렬 시인은 1950년 경남 남해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숭실대학교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산업은행에 근무하였고, BNK 경남은행 감사를 역임했다. 1985년 <시인>지로 등단하였으며, 시집으로 『잔류자의 노래』(1987), 『기다림 속에는』(2011), 『반연식물』(2018), 『겨울 나그네』(2020)와 시조시집으로 『다 부르지 못한 노래』(2019), 산문집으로 『우수리스크의 민들레』(2011)가 있다.

 

목 차

제1부 동경(憧憬)
필봉(筆鋒)_10 | 시절가(時節歌)_10 | 숨은 꽃_10 | 난장(亂場)_11 | 반역(反逆)_11 |
호흡곤란 시대_11 | 낙화_12 | 봄바다_12 | 민들레꽃_12 | 봄 가뭄_13 |
하구(河口)에서_13 | 어머니 나이_13 | 그 사람의 노래_14 | 요지경(瑤池鏡)_14 |
그 얼굴_14 | 자유의 꿈_15 | 눈물_15 | 신세계_15 | 솔개_16 | 산수유_16 |
입춘_16 | 파종(播種)_17 | 외출_17 | 벽오동_17 | 봄비_18 | 봄날이 가네_18 |
홀로 깨어나서_18 | 시름_19 | 공약_19 | 천륜(天倫)_19 | 개꿈_20 | 달을 보며_20 |
산유화(山有花)_20 | 유(有)와 무(無)_21 | 단비_21 | 진주(晋州)에 가서_21 | 변심_22 |
그리움_22 | 승부(勝負)_22 | 사라진 찻집_23 | 고향바다_23 | 별_23 | 말소(抹消)_24 |
독백(獨白)_24 | 어긋남_24 | 봄밤_25 | 독재자의 봄_25 | 실종(失踪)_25 |
냉이_26 | 적(敵)_26 | 유심(有心)_27 | 장승_27 | 부재(不在)_28 | 따로 별곡(別曲)_28 |
새벽길_29 | 바람_29 | 야만(野蠻)_30 | 돌부처_30 | 불씨_31 | 아지랑이_31 |
새 친구_32 | 안개_32 | 간격(間隔)_33 | 미련_33 | 고향의 푸른 솔_34 |
갈림길_35 | 선동정치_36 | 시인의 칼_37 | 흘러간 노래집_38 | 마산 할매곰탕_39 |
유언비어(流言蜚語)_40 | 야만(野蠻)의 시대_41 | 고향 생각_42 | 어용(御用)_43 |
동경(憧憬)_44 | 입하(立夏)_46 | 폭양(曝陽)_46 | 그늘의 시대_46 | 유년의 꽃_47 |
추억 사이로_47 | 치자꽃_47 | 탓_48 | 고음(苦吟)_48 | 부호_48 | 이 여름 꽃밭에는_49 |
패랭이꽃<석죽(石竹)>_49 | 장마 후_49 | 무지개_50 | 멍_50 | 외로운 길_50 |

제2부 하일서정(夏日抒情)
무인도_51 | 혼자 부르는 노래_51 | 같은 하늘 아래서_51 | 고채(苦菜)<씀바귀>_52 |
취우(翠雨)_52 | 섬_52 | 천적(天敵)_53 | 우두커니 서서_53 | 고수(高手)_53 |
촛불_54 | 바람개비_54 | 일요일_54 | 좋은 날_55 | 바른 길_55 | 인연_55 |
내일_56 | 낯선 친구_56 | 보기에 따라_56 | 가로수_57 | 어떤 고백_57 |
아름다운 시절_57 | 짧은 꿈길_58 | 반달_58 | 인생_58 | 만물의 영장_59 |
역사 변조_59 | 방풍(防風)_59 | 까치_60 | 혼자 먹는 밥_60 | 거리두기 속에서_60 |
해송(海松)_61 | 노송(老松)_61 | 백송(白松)_61 | 주저앉다_62 | 추억_62 |
흐린 날에_63 | 소문(所聞)_63 | 탈춤_64 | 전선야곡(戰線夜曲)_64 | 거리두기_65 |
하지(夏至)_65 | 빗소리_66 | 유월이 간다_66 | 신록_67 | 주름_67 | 기약(期約)_68 |
꿈속의 길_68 | 도시의 아지랑이_69 | 색맹(色盲)_69 | 장마_70 | 유월_71 |
달빛에 젖어_72 | 동행(同行)_73 | 유년의 바다_74 | 여름밤의 추억_75 |
여름밤에 깨어나서_76 | 밤, 바닷가에서_77 | 인생곡(人生曲)_78 | 순수탐구_79 |
하일서정(夏日抒情)_80

제3부 고향무정(故鄕無情)
코스모스_82 | 가을_82 | 처서(處暑)_82 | 미로(迷路)_83 | 시제(時制)_83 | 손금_83 |
언론_84 | 실타래_84 | 가을의 부음(訃音)_84 | 텃새_85 | 들국화_85 |
투신(投身)_85 | 가을 가뭄_86 | 높은음자리_86 | 노을_86 | 고구마_87 |
전도(顚倒)_87 | 폐원_87 | 원칙이란_88 | 공부_88 | 만산홍엽(滿山紅葉)_88 |
상흔(傷痕)_89 | 가을의 이별_89 | 중공폐렴_89 | 물맛_90 | 성묘_90 |
신산(辛酸)_90 | 솔바람_91 | 가을 하늘_91 | 광풍(狂風)_91 | 거리두기 후기_92 |
화살_92 | 근황_92 | 한로(寒露)_93 | 낙엽_93 | 실어(失語)_93 | 배신의 강_94 |
떠나는 사람_94 | 결심_94 | 어둠 속에서_95 | 오늘_95 | 해일(海溢)_95 |
둔주곡(遁走曲)_96 | 현기증_96 | 낯선 가을_96 | 가을은_97 | 외로운 손_97 |
어머니의 꽃_97 | 자유의 정의(定義)_98 | 예종(隷從)의 길_98 | 지향(指向)_98 |
감나무_99 | 감나무 밭_99 | 까치밥_99 | 불꽃_100 | 꿈과 꿈 사이_100 |
열매_101 | 전체주의(全體主義)_101 | 가시_102 | 고향집_102 | 그림자_103 |
오솔길_103 | 짐승론(論)_104 | 도깨비의 숲_104 | 얼굴_105 | 가을의 노래_105 |
고향에는_106 | 나이테_106 | 밤의 길이_107 | 고향길_107 | 병든 가을_108 |
자갈길_109 | 가을맞이_110 | 나의 별_111 | 가을비_112 | 가을의 심연(深淵)_113 |
광장에서_114 | 민심_115 | 신(新) 귀거래사(歸去來辭)_116 | 유년(幼年)_117 |
고향무정(故鄕無情)_118

제4부 낙화유수(落花流水)
입동(立冬)_120 | 추수(秋收)_120 | 소설유감(小雪有感)_120 | 겨울비_121 | 끈_121 |
직진(直進)_121 | 기다림_122 | 옛날 얘기_122 | 첫눈_122 | 후회_123 |
분리수거_123 | 숨은 별_123 | 메아리_124 | 구도(求道)_124 | 혀 차는 새_124 |
편지_125 | 감계(甘溪)의 추억_125 | 귀소(歸巢)_125 | 중심(中心)_126 | 그믐달_126 |
기다림 속에서_126 | 나의 노래_127 | 노래 없는 거리_127 | 그리운 시절_127 |
잔영(殘影)_128 | 적막(寂寞)_128 | 희화(??)_128 | 길 찾기_129 | 겨울밤_129 |
삼합(三合)_129 | 텅 빈 거리_130 | 우산_130 | 약주(藥酒)_130 | 뒤죽박죽_131 |
진창길_131 | 배회(徘徊)_131 | 다리_132 | 어떤 나그네_132 | 보리수(菩提樹)_132 |
마감_133 | 대나무_133 | 시(詩)와 함께_133 | 시평(時評)_134 | 불신(不信)_134 |
적충(赤蟲)_134 | 신음(呻吟)_135 | 정담(情談)_135 | 동면(冬眠)_135 | 교목(喬木)_136 |
고향의 노래_136 | 손_137 | 여명(黎明)의 노래_137 | 그 시대의 사랑_138 |
눈길_138 | 새벽의 소리_139 | 새벽_139 | 마음과 생각_140 | 아리랑 고개_140 |
나그네의 사랑가_141 | 도시의 나그네_141 | 선무당의 칼춤_142 | 권력(權力)_142 |
거짓말_143 | 한 해를 보내며_143 | 고장(故障)_144 | 친구에게_144 |
제야유감(除夜有感)_145 | 한파경보(寒波警報)_145 | 겸괘(謙卦)_146 | 지기(知己)_147 |
겨울밤을 지새다가_148 | 그 바다에는_149 | 꿈속의 꿈_150 | 문(門)_151 |
역사 침탈_152 | 공산주의 산고(散考)_153 | 그 사람_154 | 고향 동백(冬栢)_155 |
남해연가(南海戀歌)_156 | 낙화유수(落花流水)_158 | 난세기(亂世記)_159

술회(述懷)-후기에 갈음하여_160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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