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몰랐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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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박현진
출판사항프로방스, 발행일:2021/05/27
형태사항p.251 A5판:21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4801350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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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행복은 우리에게 소극적이지만,

잔인한 불행은 너무나도 적극적이다.

 

인간은 더불어 사는 존재다. 한시도 떨쳐버릴 수 없는 남과의 관계에서 상처를 주고받으며 힘들어한다. 나름대로 삶의 행복을 추구해보지만, 좀처럼 나를 지키려는 마음으로 살지 못한다. 누군가의 통제에 이끌려, 좌충우돌하며 괴로워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우리는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무거운 짐을 지고 헉헉거린다. 고단한 삶을 온몸으로 경험하지만, 탈출구를 찾아내기는 쉽지 않아 방황한다.

 

이 책은‘내가 몰랐던 정답’이라는 제목에서부터 특별한 의미를 느낀다.‘힘들게 살지 말아요’라고 권유하고 있다. 작가의 생생한 경험을 통해, 삶을 벼랑 끝에서‘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작가의 귀하고 특별한 삶이, 유익하고 힐링이 되어 잔잔한 감동을 경험하게 할 것이다. 또한, 작가의 정제되고 수려한 글 속에 빠져 한시라도 행복을 놓치지 않고 단숨에 읽힌다.

 

더불어 사소한 감정 하나에도 나를 지키며 위로할 힘을 얻게 된다. 작가의 특별한 삶이 우리의 마음에 여울지면 삶이 한결 가벼워지고 여유로워진다. 이 책에서 작가가 정답을 찾아가는 경험에서 묻어나는 지혜를 발견할 수 있다. 세상의 주인공으로, 온전한 나로 살아갈 수 있으며, 자유로운 삶의 방법을 얻는 탈출구가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현진

 

숱한 고비고비마다

나를 지탱한 것들……

그 질문에 답해야 하는

절체절명의 순간이었다.

그때마다

세상은 나를 위해 존재했다.

역경을 넘어 보일 것 같은

빛들이 나를 황홀하게 했다.

어둠 속에서

가느다란 빛줄기가 보였다.

나를 위해

문은 열려 있었다……

 

세종심리상담연구소장

『시사문단』 등단, 수필작가

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 회원

빈여백 동인


목 차

들어가는 글 

 

Part 01 벼랑 끝에서 살아남는 방법

패닉의 날들

들리지는 않지만 반란이었다

두 팔로 움직일 수 있어서 미안해

아버지와 호롱불

엄마의 기도 소리

자신을 묶은 족쇄

벼랑 끝에서 살아남는 방법

할머니의 콩글리시

 

Part 02 성공의 비결

쌀밥

풀잎에 떨어진 홍시

기적을 만났다

묵은 가지에 꽃이 피듯이

내 몸 하자보수는 필수

18층 9층

성공의 비결

나는 보지도 듣지도 못했다

 

Part 03 기회는 가까이에서 맴돌고 있다

아무 것도 아니다

멍석 같은 엄마 손

부드러웠지만 강한 매

무심한 사람들

홀딱 반한 결혼

고향길

아들 바보 당신

기회는 가까이에서 맴돌고 있다

 

Part 04 한 개를 버릴 줄 아는 사람

세상에서 가장 존경받는 부모

잡고 있는 줄

너의 마음을 보지 못했다

가는 곳을 나는 모른다

특별한 관계

자식은 속으로 예뻐해야 한다고

천연기념물 남자

한 개를 버릴 줄 아는 사람

 

Part 05 그늘이 시원하니 쉬어가더라

갈등

어전이

인연

척이 무섭다

다른 사람의 눈

맑은 마음

자식을 효자로 만드는 방법

그늘이 시원하면 쉬어가더라

 

Part 06 양이 적으면 힘을 쓸 수 없다

학자가 태어날 꿈

반쯤 풀어진 목수건

세상에서 가장 큰 호랑이

돈에 달린 눈

내 편이 많아야 살기가 편하다

나의 권리가 중요한 이유

좋은 사람이 되어야

양이 적으면 힘을 쓸 수 없다

 

Part 07 온전한 나로 사는 방법

고민 안에 있는 그림자

눈을 떠도 꿈이고 감아도 꿈이다

입고 싶었던 그 바지

잘난 의사 딸

앞에 달린 남의 주머니

사소한 것은 없다

욕심은 채워도 행복하지 않더라

온전한 나로 사는 방법

 

Part 08 나의 생각만으로는 위태롭다

금일봉

힘들게 살지 말아요

전혀 기억이 없다

망망대해의 등대

허물

화해의 시간

나의 생각만으로는 위태롭다

세 번과 스물세 번

 

나오는 글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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