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1973년 ~ 1976년 어머니
1974년 채무가 90가마니가 넘는다
1975년 우리 집도 우물을 파 볼 셈이다
1974년 황소를 208,500원 받고 팔았다
1974년 ~1978년 이종란
1974년 "나는 중학교 입학을 못 하나 봐요"
1974년 책상은 13,000원에 맞췄고 코트는 3,500원에 맞추었어요
1975년 돈 돈 돈, 학교에 다녀도 돈 문제가 제일 걱정이군요
1975년 초가지붕을 슬레이트로 개량했어요
1975년 저는 A B C D E 영어를 배우고 있어요. 참 재미있는 영어
1975년 보내 준 '학생 중앙' 잘 받았어요
1975년 우리 싸우지 말고 형제끼리 잘 지냅시다
1975년 남매보다 더 좋은 게 어디 있습니까
1976년 우리 집에도 전기가 들어와요
1976년 금성 텔레비전을 사 왔어요
1977년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새를 쫓고 있어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윤영순
1928년생인 어머니 윤영순은 전북 익산에서 태어나 외갓집인 충남 논산 강경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일제 강점기였던 당시 만주에 가셨던 아버지가 무슨 일로 충남 예산에 거주하게 되어 소녀 시절을 예산에서 살았다. 10 남매 중 장녀인 어머니는 집 근처의 학원을 4년간 다닌 게 학력의 전부이다. 아버지 윤찬현 씨는 예산읍에서 이발관과 여관을 경영하였다.
지은이 : 이종인
편지에서 가장 바삐 쏘다닌 듯한 이종인 누이는 당시 여고에 다녔고 얼마 후 대학에 입학하였다. 여자중에서 장녀였던 종인 누이는 그 뒤 수녀가 되어 봉사하고 있다.
지은이 : 이종만(재현)
말썽꾸러기 이재현은 예나 지금이나 편지대로이다. 이제 환갑이 지난 재현 아우는 외국에서 식당업을 경영하며 나름 자리 잡았고 여전히 으쓱(?)인다.
지은이 : 이종란
편지를 가장 많이 보냈던 종란 누이는 당시 초등학교 재학시부터 여고 입학 때까지 보낸 편지이다. 내년이면 환갑이 되는 종란이는 어릴 때와 똑같은 성미로 주변의 인기가 드높다. 무슨 일이든 당차게 밀고 나가는 종란 누이 아래 막내둥이 재식이가 있다.
엮은이 : 이종익
윤영순 어머니의 큰아들로서 당시 경기도 소재 회사에 파견 근무하며 어머니와 동생들한테 받은 편이다. 5남매인 엮은이의 고향 충남 예산에는 조부모님과 부모님 초 중 고 대에 다니는 동생들과 일꾼이 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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