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그리움!
과거의 경험이나 추억을 그리는 애틋한 마음을 그리움이라 말한다.
인간이 태어나 사(死)의 영역에 도달할 때까지 삶이 존재하는 동안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우리에게 애틋함을 안겨주는 불멸, 필연의 생로병사와도 같은 아마 그런 것이 아닐까?
탄생의 순간부터 생(生)의 마지막 순간까지 삶의 그림자처럼 동행을 이어가면서 때로는 가슴 아픈 순간들을 안겨주기도 하기에 한 번쯤, 그 순간들을 잊어보았으면 하고 수평선 저 너머로 여행을 떠나기도 하지만, 영원히 떨쳐지지 않는 존재가 곧, 그리움이 아닐까 한다.
고통의 순간들을 피할 수 없기에 노(老)와 사(死)의 영역 범위를 좀 더 좁혀서 생(生)의 영역을 넓히려 하고 사(死)의 순간들은 애써 지우려 한다. 하지만 피할 수 없는 사(死)의 순간들은 닥쳐오고….
영원한 굴레, 결코 벗어날 수 없기에 오늘도 순응하며 묵묵히 걸음을 옮겨가는 그곳에 그림자 하나 남겨 놓고 떠나가는 길, 이것이 곧, 인생의 길이 아닐까? 하여 지난 추억들을 한 곳에 모아놓고 독자와 함께, 희로애락을 공유하면서 인생의 가는 길에 꽃잎 하나 남겨놓을까 한다.
경청(鏡淸) 진용섭
작가 소개
전라북도 익산에서 태어났다. 국민훈장 광복장을 수상한 바 있다. 월간 [한맥문학] 수필 부문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한국문인협회와 국제PEN클럽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수필집 『마지막 수평선』, 시집 『풀무소리』 등을 써냈다.
목 차
1부 그리움
10 풀무소리
12 노을 진 내 고향
13 그 사람 언제 올까
14 이별의 흔적
15 반달
16 어머니와 같이한 마지막 수평선
18 외로운 이별
19 서리꽃 향수
20 막차는 오는데
22 가을 나그네
23 겨울이 오기 전에
24 달님 품에 안긴 마음
25 때늦은 후회
26 남은 잎새 하나
27 산사의 고독
28 운무의 꿈
29 그 사람 연정
30 나비의 이별
31 모정별곡
32 그리움일까
33 초록빛 향수
34 그 사람 앉은자리
35 꽃잎 떨어진 빈 둥지
36 고향친구
38 갇혀버린 그 사람
39 영원한 나그네
40 달빛 속에 머문 마음
41 새 봄은 오는데
42 사라져간 소망들
43 바람 속의 꿈
44 까치가 올 거니까
45 물처럼 살면 되지
46 그 사람이었을까
47 망향
2부 슬픔
50 모닥불과 황천길
52 할멈 가던 길
53 하얀 해당화
54 외로운 나그네
55 노년의 이별
56 속세의 풍경소리
57 황혼의 후회
58 속세의 인연
59 천륜이 떠났다
60 백수의 애환
61 노년의 피로
62 망각의 꿈
63 불효자의 환청
64 새벽길 떠나는 사람들
66 황혼
67 인생에 끝자락
68 허무한 인생
3부 고독
70 장터의 애환
72 다랑이 농부
73 밤길을 걸었다
74 외로운 탁사발
76 그 사람 아니어서 슬펐다
77 통곡 1
78 통곡 2
79 세월 속에 묻혀서
80 남녘으로 가는 길
81 봄은 왔는데
82 탈곡소리
83 은행잎 물드는데
84 광화문 천둥소리 들렸는데
85 설운이 가던 날
86 초승달
87 가다가 잠기면
88 지워버린 옛 추억
89 강태공
90 먼 훗날
91 세월이 남았는데
92 혼자서 걷다 보니
93 쪽방 속의 커피 향
94 해 질 녘에 코로나가 가던 날
95 뭐길래
96 후회
97 한 수
98 여울
4부 추억
100 반달
101 세월을 걷다가
102 인생의 들꽃
103 이순이 남긴 사랑
104 그리운 그 사람
105 고독
106 지금도 배꽃이 피어있는가!
108 송년의 잔
109 봄비가 오는데
110 단풍
111 추억의 그림자
112 갈색가지 하얀 꽃
113 흐트러진 머릿결
114 만추의 길
5부 풍경
116 고향
117 멈춰진 항구
118 가마솥 향수
119 가을 끝 여심
120 가을이 가는 길
121 그리운 그 사람
122 마음의 해바라기
123 기다림
124 붉은 단풍
125 가을이 가는 소리
126 이별
127 낙엽
128 옛 추억
129 메밀꽃 사랑
130 작은 꽃
131 봄비가 오면
132 황구의 메아리
133 가려진 창
134 할멈이 머물던 곳
135 태산의 미소
136 새벽의 천사들
138 빈 터
139 학의 여인
140 찬비 속에 목화 꽃
141 인생길
142 단풍잎 보다가
143 약수터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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