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ADHD의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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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지음
출판사항민음사, 발행일:2021/06/25
형태사항p.245 46판:19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3747211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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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8회 브런치북 대상 수상작


“모자람은 꽤 괜찮은 친구”라는 정지음의 말을 믿는다.
―문보영(시인·작가)


질병에 절망하여 주저앉기는커녕
눈물에서 짠맛을 뽑아 배추라도 절일 기세다.
―이주현(『삐삐 언니는 조울의 사막을 건넜어』 저자)


*새하얀 밤과 깜깜한 낮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건네는 다정한 안부 인사


캄캄한 낮과 새하얀 밤을 보내는
ADHD 동료들에게
성인 ADHD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많지 않다. ‘ADHD’라는 단어에서 가장 먼저 연상되는 이미지는 아마도 수업 시간에 교실을 뛰어다니는 남자아이의 모습일 것이다. 회의 시간에 홀로 공상에 빠지고 중요한 미팅을 깜빡하고 흡연과 음주 욕구에 매번 굴복하는 성인 ADHD 환자의 모습은 잘 그려지지 않는다. 성인 ADHD의 증상은 아동 ADHD와 다른 모습으로 발현될 뿐 아니라 개인의 특성으로 이해되기 쉬워 당사자조차 질환에 대해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다. 성인 ADHD 발병률은 약 4퍼센트로 한국에서도 82만 명이 질환을 겪고 있을 거라 추정되지만, 실제 치료를 받는 비율은 1퍼센트에 불과하다.


『젊은 ADHD의 슬픔』은 성인 ADHD 환자가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을 솔직하게 풀어낸 보고서이자, 진단과 치료에 이르는 과정을 낱낱이 담아낸 성인 ADHD 환자들의 실용서다. ADHD의 증상과 검사 및 치료 내용에 대해서는 저자의 담당 의사인 ADHD 전문의의 감수를 거쳤다. 병원에 가면 어떤 검사를 받게 될까? ADHD 약물 치료의 효과와 부작용은 뭘까? ADHD인 것 같은데 병원에 가기 망설여질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정지음은 이러한 질문들을 되뇌며 밤을 지새울 이들을 위해 자신의 경험을 가감 없이 풀어놓는다. 나아가 일상의 크고 작은 문제에 대해 솔직하고 유쾌한 해법을 제시한다. 온갖 딴생각에 빠지느라 청소를 시작하지도 못하는 스스로에게 청소를 하도록 하는 법, 소비 충동을 이기지 못해 돈이 줄줄 새는 지갑을 지키는 법 등. ‘도대체 왜 그러는 거야?’, ‘일부러 그러는 거야?’라는 주위의 타박에 노출되기 쉬운 ADHD 환자를 위해 문제를 최소화하고 자존감을 지키는 노하우도 공유한다.


미워했던 자신에게 건네는 화해의 기록,
고유한 모자람에 대한 긍정
성인 ADHD에 대한 무지의 한편에는 ‘혹시 나도 ADHD인가?’라는 농담 반 진담 반의 자조가 있다. 책 한 권, 영화 한 편, 심지어 짧은 영상 클립에도 집중하지 못하는 현대인들은 일터와 일상에서의 잦은 실수와 불가능, 그리고 이로 이한 박탈감을 호소한다. 남몰래 ADHD 자가 진단 테스트를 해 보는 마음에는 아무것도 제대로 해내지 못하는 스스로에 대한 불안과 답답함이 섞여 있을 것이다. 완벽과는 거리가 먼 저자의 이야기에 공감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젊은 ADHD의 슬픔』은 완벽하지 못한 스스로가 원망스러운 모두를 위한 이야기다.


자신의 ‘모자람’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신랄하게 자조하는 정지음은 모자람의 가장 명랑한 대변자다. 그가 그리는 성인 ADHD의 삶은 눈물나게 애잔한 동시에 슬플 틈 없이 유쾌하다. ‘문제아’로 불리며 어떤 미래도 꿈꾸지 못했던 과거의 자신에 대한 애틋함, 스스로도 이해할 수 없었던 실수들로 인해 힘들었을 가족과 친구들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 그리고 모자람이 주는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긍정과 기대. 정지음은 이 모든 감정들을 자신만의 유머 속에 녹여 낸다. 『젊은 ADHD의 슬픔』은 결함에서 고유함을 발견해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나서는 씩씩한 발걸음이다.

작가 소개

정지음
1992년 출생. 26세에 ADHD 진단을 받았다.
내외부적 좌충우돌 끝에 질환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젊은 ADHD의 슬픔』으로 8회 브런치북 대상을 받았다.
스타트업 노동자의 애환을 담은 코미디 드라마 『언러키 스타트업』 을 쓰고 있다.

목 차

프롤로그 9

 1장: ADHD 진단을 받다
 싫어하는 것에도 싫증이 난다 15
 ADHD 자가 진단과 변명 20
정신과는 마법 상점이 아니었다 29
 ADHD, 경계성 지능장애, 우울증 34
 ADHD에 대하여 39

2장: 성인 ADHD로 살아가기
ADHD라도 뭐 어때 ㅑ용 42
천방지축 어리둥절 빙글빙글 도는 학생 50
 1999번째 과음을 반성하며 55
나는 능동적 불면을 선택했다 61
‘지 결혼식에도 늦을 년’이라는 평가에 대한 고찰 66
불완전하고 지속 가능한 청소 대작전 70
 ADHD의 금전 감각 78
너무 시끄러운 고독 84
자기 학대 사용법 90
 7년 차 ADHD가 많이 받는 질문 95

3장: 병원에 가다
ADHD 치료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104
 ADHD 약물치료, 효과와 부작용 109
 ADHD 와 우울증에 대하여 118
정신과 속 작은 에피소드들 124

4장: 내가 만난 세계
 네가 부잣집 아이라면 좋았을 텐데 134
세 자매 중 둘째여서 난 좋아 138
부모라는 세계, 학교라는 벽 144
‘금사빠’의 미성숙 연애론 151
사랑 얘기 같은 이별 얘기 157
우리 딸은 언제 결혼할 거야? 161
하자 인간의 완벽한 고양이 166
우리는 지옥에서 온 사고뭉치 173
와르르 맨션의 주민들 180
 DEAR ADHD 185

5장: 나와 글쓰기와 타인
ADHD가 글을 쓰기까지 190
독서의 목적 196
당신을 미치게 한 것을 후회합니다 205
 ADHD라고 말할까 말까? 211
우울증 약보다 글쓰기를 믿어서 216
완전무결한 상냥함 221
비공개 천재와 천재 사냥꾼 225
행복을 설계하는 ADHD로 살기 230

에필로그 240
추천의 글 244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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