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인생은 나에게 내일을 살아갈 기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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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김영숙
출판사항미다스북스, 발행일:2021/08/19
형태사항p.287 국판:23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6379460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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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사랑은 나중에 하는 게 아니라

바로 지금 하는 것이다!


“엄마가 살아온 기적은 딸에게 내일을 살아갈 기적이 되었다!”


엄마가 있어서 내가 있었다!

딸이 가장 사랑했던 엄마의 이야기


누구에게나 ‘엄마’ 하면 떠오르는 모습이 있을 것이다. 언제나 반갑게 맞아주는 모습, 격려해주는 모습, 때론 혼내고 꾸짖는 모습. 아련한 그 모습은 항상 푸근하고 정겹다. 세상에 어미 없이 태어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우리는 모두 엄마 뱃속에서 생명이 만들어져 세상에 태어났다. 엄마는 죽을 힘을 다해 우리에게 이 세상을 보게 해주신 분이다. 그러나 아이러니한 것은 자식들이 그 소중함을 가슴 깊이 느꼈을 땐 이미 늦은 시간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남편과 자식을 위해서만 헌신하다 암으로 돌아가신 엄마를 사무치게 그리워하는 딸의 눈물이며 회한 가득한 반성문이다. 거칠고 모진 세월을 이겨내며 이 악물고 자식들을 위해 삶의 터전을 마련했던 엄마의 모습. 저자는 가족들과 오늘을 살아가며 조금씩 조금씩 엄마의 모습을 현실에 담아나간다. 쉽지 않은 여행이다. 그러나 엄마의 인생이 저자에게 내일을 살아갈 기적이 되었듯 자신의 삶이 자녀들에게 또 하나의 기적이 되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삶의 한 페이지를 살고 있다.


“엄마, 그 부름만으로 따뜻한 이름…”

부모님은 절대 내 사랑이 넉넉해질 때까지 기다려주지 않는다!


엄마는 엄마의 모든 걸 자식들에게 다 내주시는 분이다. 엄마의 마지막 진액까지 다 줄 정도로 자식들을 위해 살아간다. 저자의 엄마는 평생 살면서 누구랑 놀러 가보지도 못했고, 술 마시며 스트레스를 풀어본 적도 없고, 누구를 만나 늦게 들어와본 적도 없는 분이었다. 오직 자식과 시장, 교회뿐인 삶을 사셨다. 저녁에 시장에 나가 밤새 일하고 아침에 돌아오셔서 집 안 살림 다 하고 다섯이나 되는 자식들 먹이고 입히고 손빨래로 가족들 옷을 다 빨고 잠시 주무셨다가 다시 시장에 나가셨다. 그렇게 평생을 살아오셨다.

저자는 그런 엄마가 변함없이 언제나 곁에 계실 줄 알았다는 것을 뼈아프게 후회한다. 엄마는 자신의 모든 것을 자식에게 내어주지만 자식은 그것이 영원할 줄 아는 것이다.


부모님을 생각하면 무엇이든 바로 생각났을 때 해야 한다. 생각났을 때 찾아가고, 생각났을 때 전화하고, 생각났을 때 여행도 가야 한다. 언제나 내 곁에 있다고 생각했던 아이들도 크면 부모를 다 떠난다. 학교나 직장 생활 때문에 부모와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결혼하면서 먼 곳으로 가야 하는 경우도 있다. 아이들이 커서 외국에 나갈 수도 있다. 그 누구도 내 생각처럼 영원히 내 곁에 머물 수 없다.


우리는 언젠가는 누군가를 남기고 떠나야 한다. 이걸 조금이라도 생각하고 산다면 내 주위에 있는 소중한 가족에게 말이라도 따뜻하게 해야 한다. 표현할 수 있을 때 표현해야 한다. 지나고 나면 후회뿐이다.


곧 아무것도 못할 때가 온다. 그 시간이 오기 전에 바로바로 해야 한다. 특히 부모님에게는 더욱 그렇다. 시간은 살같이 빠르고 절대 부모님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천년만년 나랑 같이 살 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그래서 사랑은 나중에 하는 것이 아니다. 지금 옆에 계실 때 하는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영숙


천일염이 많이 난다는 전라남도 신안군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3학년 때 서울로 전학 왔다. 엄마가 암 선고를 받고 침상에 누워서 해주셨던 말들을 글로 써서 세상에 알리고 싶었다.

모든 비밀의 열쇠는 책 속에 있다는 걸 알고 평소에 자기계발서 책을 많이 읽었다. 막연하게만 갖고 있던 작가의 꿈이 끌어당김으로 인해 저자에게로 왔다. 생각하고 꿈꾸던 것이 이루어졌다.

현재 부동산 상담 업무를 15년 전부터 해오고 있다. 책쓰기를 여기서 멈추지 않고 책을 계속 써갈 생각이다. 앞으로는 부동산과 관련된 책을 쓰고자 한다. 또한 대한민국 국민들의 의식변화를 위한 간절한 마음을 담은 책도 쓰고 싶다. 현대 사회에 뿌리내린 부정적인 말 습관과 부정적인 의식을 변화시키고 싶은 꿈을 갖고 있다. 앞으로 작가로서의 활동도 계속 해나갈 것이다.


저서로 『나를 사랑하게 되는 자존감 회복 글쓰기 훈련』, 『버킷리스트 26』(이상 공저)가 있다.


목 차

프롤로그 - 가슴에 꼭꼭 숨겨뒀던 엄마의 이야기, 엄마는 우리에게 많은 걸 남기고 가셨다


1장 내가 가장 사랑했던 엄마의 이야기

01 딸이 무슨 공부를 해

02 부잣집 딸의 결혼

03 셋째도 또 딸이야?

04 아빠는 배, 엄마는 항구

05 돈을 세기 귀찮을 정도로 많이 벌다

06 그림같이 예쁜 우리 집

07 매일 울면서 기도하는 엄마

08 니네 집 망했다며?


2장 서울살이 10년 만에 분당에 아파트를 장만하다

01 100만 원 들고 서울행 기차를 타다

02 뭐가 됐든 밥은 먹고 살아야지

03 이리저리 피해가며 노점상을 운영하다

04 가난해서 받은 눈물의 공책

05 나 당신과 안 살라요

06 밤과 낮이 바뀐 삶

07 집, 교회, 시장밖에 몰랐던 엄마

08 서울살이 10년 만에 아파트를 장만하다


3장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간

01 자식을 잃은 뒤 다시 낳은 딸

02 아빠 교회 가던 날

03 아들이 뭐가 그리 좋다고

04 이제 엄마 장사 안 해도 돼요

05 큰언니 시집 보내던 날

06 손자, 손녀와의 추억

07 딸과 가는 목욕탕의 행복


4장 엄마가 암이란다 얼마나 견딜 수 있을까?

01 나이 들어 시작한 아빠의 또 다른 사업

02 꿈은 그냥, 꿈으로 남겨야 돼

03 엄마가 암이래 수술하면 괜찮대

04 가보지 못한 남동생 결혼식

05 하나님! 엄마 살려주세요

06 얼마나 오래 산다고 이 비싼 옥장판을 샀을까?


5장 사랑은 나중에 하는 게 아니라 지금 하는 것이었다

01 침상에서 남긴 엄마의 말

02 준비한 이별

03 엄마, 자주 못 와서 미안해

04 너무 늦어버린 후회들

05 엄마, 그 이름만으로 따뜻하다

06 엄마, 이제 우리 아이들에게 들려줄게요

07 사랑은 나중에 하는 게 아니라 지금 하는 것이다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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