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잘 알다시피 소설은 개연성 있는 허구, 즉 언어에 의한 거짓말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소설은 묘하게도 그것이 거짓말처럼 보이지 않게 하는 이중의 거짓말 위에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현실보다 진실을 담고 있다고들 하지요. 이것을 일컬어 소설 용어로 언어에 의한 '허구의 진실성'이라고 한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이와 같은 허구의 진실성과 작품의 리얼리티를 드러내기 위해 작가는 등장인물의 삶을 마치 자신이 살고 있는 것처럼 이야기해야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독자들은 혹시 당신 이야기가 아니냐고 하는 질문을 던지게 마련입니다.
- '생각 나누기' 중에서
작가 소개
공옥식
1955년 경남 통영에서 태어나 통영중 고등학교를 거쳐 부산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중 '釜大文學賞'에 소설이 당선되었다. 1984년 무크지 <전망>에 소설을 발표하고, 1990년 '부산MBC 신인문예상'에 소설이 당선되면서 등단했다. 1998년 소설집 <황천항해>를 출간한 후,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에 전념하기 위해 작품 활동을 중단하였다.
2017년 덕문여자고등학교 교장으로 정년퇴임한 후, 다시 창작 활동을 시작하여 2019년 장편소설 <영도다리 난간 위에>를, 2020년 장편소설 <고향, 그 먼 길>을 출간하엿다. 그리고 이번에 단편 소설집 <모이라이의 물레>를 출간하게 되었다.
현재 부산문인협회, 부산소설인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목 차
모이라이의 물레
메밀꽃 질 무렵
죽은 시인의 사회
그토록 짧은 물결
모데미풀
또 다른 변증법
프로메테우스는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
복면가왕
평생선은 결코 헤어지지 않는다
폐왕성廢王城
ㅁ 생각 나누기
그대에게 띄우는 편지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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