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다시 봄이 올 거야

고객평점
저자김영곤
출판사항로그인, 발행일:2022/01/05
형태사항p.223 A5판:21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637680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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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매섭고 추운 날이 연일 이어지는 인생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행복이 움트고 있어요.“
-지극히 평범해서 무심히 지나쳤던 일상 속 행복 이야기


이 책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2021 만화 독립 출판 지원 사업’ 선정작이자 일러스트레이터 김영곤 작가의 첫 번째 에세이집이다. 작가 특유의 참신한 발상과 표현, 여백이 느껴지는 담백한 그림에 곁들여진 짧은 한두 줄의 문장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잠시나마 생각에 잠길 수 있는 여유를 선사한다.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마감을 치르느라 계절 바뀌는 줄도 모르고 살아가던 작가는 잿빛 일상에 생기를 되찾기 위해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갖기로 결심한다. 소소한 일상을 그림으로 기록하기 시작한 것. 그렇게 일상에 색을 입히는 사이, 삶이 다채로워지고 한결 여유로워졌다. 추운 겨울 뒤에는 반드시 따스한 봄이 찾아온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되었다.
오늘이 어제와 다를 바 없고, 내일이 기대되지 않는 하루하루. 이 책은 현생에 쫓겨 꽃 피고 지는 것도 모르고 살아내고 있는 우리 생활인들에게 잠시나마 작은 여유와 위로를 되찾아준다. 삶의 계절 계절마다 마주한 마음들을 함축적으로 펼쳐 보여주는 100여 점의 그림 중에는 당신의 마음을 포근히 물들여줄 그림 한 점이 반드시 있을 것이다.
평범하게 누렸던 일상이 사무치게 그리운 요즘, 힘든 건 나 혼자만이 아니다. 우리 함께 이 계절을 견디고 나면 곧, 따뜻한 봄이 찾아올 것이다. 우리의 봄날은 이제부터다.

작가 소개

김영곤
디지털 펜슬과 물감으로 그림 그리는 사람.
인천에서 태어났으며 대학과 대학원에서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그리는 일이 좋아 잘나가는 디자인프로덕션의 CEO를 과감히 내려놓았습니다.
홍익대와 남서울대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강의했고,
한동안 유럽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국내에 소개하는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그림책을 비롯해 어린이 간행물 작업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인천에 마련한 개인 작업실에서마음껏 물감 칠하며
개인전 준비와 작품 활동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목 차

그리다 보니 또 봄이네요


샛노랑과 새파랑 사이 - 봄, 여름
Are you ready? | 관계 | 힘 빼기의 기술 | Breathless | 봄 바다 |
기다림 | 오늘의 카페인 | 숨바꼭질 | 벚꽃 엔딩 | 에너지 총량의 법칙 |
사각사각 | 생각 많은 날 | To do list | 미안 | 테트리스 |
봄날의 고양이를 부탁해 | 빼꼼 | 맥주 한 잔 | 밀당의 고수|
새벽 네 시 | 익숙한 낯섦 | May day? Mayday! | 상상 | 매일 아침 |
부러워 | 소확행 | 개(犬)판이시네요 | 친구 | A cup of water |
장마 | 나를 사랑하는 가장 쉬운 방법 | 선물 | 진정한 위로란… |
음악 샤워 | Hey, Man! | 바캉스 | 바람 | 두둥실 |
가끔 하늘도 보고 그래 | 야간 여행 | 밤을 접는다


선명하면서 흐릿한 - 가을, 짧은 겨울
식어간다 | 아껴야 잘산다 | 여전히 | 불편한 휴식 | 내게 기대요 |
혼자가 되어 있다 | No Music, No Life | 토닥토닥 106 | 가을 향기 | 시인 |
든 자리 난 자리 | 옴짝달싹 | 편지할게요 | 전쟁 같은 사랑 | 그 노래 |
달에게 비는 마음 | It’s not bad | 가을 비 | 느림의 미학 | 잔뜩 |
So Cool | 바스락바스락 | 피곤의 미학 | 구름 위의 산책 |
쓸쓸함과 쌀쌀함 사이 | 탈출 | 만추 | For you | 정리 |
What is love? | 첫눈 | Stop it | 눈, 사람 | 그리움 | Anti-freeze
페르소나 | 메리 크리스마스 | 다짐


겨울과 여름 사이 - 다시, 봄
소중한 것은 | 충전 중입니다 | 마음 청소부 | 미안해 | 굿모닝 |
차오른다 | 헤메고 있지만, | 스미다 | Just do it | 고마워 |
너는 나 | 여유 | 눈 깜빡하는 사이 | 봄 도둑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무거움 | 애증의 관계 | 답정너 | 피크닉 |
가지 않은 길 | Growing up | 희망 | 마주보기 | 이거면 충분해 |
Turn off | Free hug | 사랑한다 | 괜찮아, 다시 봄이 올 거야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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