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송만영 시인의 작품들은 소외의 세태를 반영하고 이를 극복하는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다. 2018년 <부산시단>을 통해 등단한 송만영 시인은 오랫동안 약사로 일해 왔고 현재도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다. 혼자있는 시간이 많은 직종에서 자신의 생각을 말할 기회는 그렇게 많지 않았을 것이다. 고객을 대하면서 가졌던 업무적인 대화는 자신의 생각을 담지 못했다. 시를 쓰면서 내면에 자리한 인간과 사물의 본질에 대한 탐구를 쏟아 낼 수 있게 되었다. 인간은 끝없이 통로를 만들며 타인과 소통을 꿈꾼다. 말을 하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은 없다. 그래서 말에는 자신의 생각을 담는다. 소통은 사회를 만들고 삶의 의미를 형성해 간다. 시는 풍경, 인사 따위 일체의 사물에 관하여 일어난 감흥이나 상상 따위를 일정한 리듬을 갖는 형식에 의하여 서술한 것이다.
송만영 시인이 일상에서 영감을 얻고 그렇게 얻은 영감은 소외된 공간을 초대한다. 송만영 시인의 시작품은 일상에서 느낀 소외가 중심을 이룬다. 소외는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외로움, 쓸쓸함, 그리움 등을 수반한다. 그것들은 고독이란 말로 대체할 수 없는 감정들이다. 생활 곳곳에서 만나는 고독한 심사가 형상화되어 나타난다. 그럼으로써 위안을 찾고 삶의 새로운 활력으로 치환하고자 한다. 작품 전반에 소외에 대한 정감과 이를 치유하는 방법론으로 파악된다.
<강영환 시인의 해설 중에서>
작가 소개
송만영
2018년 <부산시단> 시인 등단.
부산문인협회, 새부산시인협회,
영호남문학회, 사하문학
대한약사문학회 회원
약학박사
2019년 5월 <대한약사공론> 우수상 수상
2022년 1월 <부산시단> 작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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