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외로움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공평한 것이에요”
남몰래 외로움을 품고 오늘을 견딜 당신에게,
삶을 이어갈 용기와 따뜻한 위로를 전합니다
나의 행동이 누군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음을 알아챌 때면, 마음이 참 들뜬다. 내가 꾸리는 삶의 방향이 틀리지 않았다는 생각 때문이기도 하지만, 상대에게 나의 진심이 닿았다는 기쁨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이 책을 쓴 나겨울 작가는 ‘글’을 통해 사람들에게 긍정적 에너지를 전한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이 ‘글쓰기’이기도 하지만, 그것이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선한 영향력’
언뜻 거창해 보이기도 한다. 높은 수준의 도덕적 가치를 말하는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이때의 선한 영향력이란 깨달음을 얻은 현자나 삶의 어떤 경지에 이른 사람의 것이 아니라, 먼저 지나온 이의 ‘진심’이라고 볼 수 있겠다.
실제로 작가는 텍스트 테라피스트로 활동하며, 상담을 통해 많은 이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일을 하고 있다. 또한 인스타그램에 치유의 글을 공유하며 수만 명의 독자들에게 좋은 기운을 전하는 중이다. 행복을 주는 예술을 하고 싶다는 다짐을 행동으로 옮기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멋진 사람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나겨울
글이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수단이라고 믿는다.
그런 작가임과 동시에 문자로 용기와 위로를 주는 텍스트 테라피스트이기도 하다.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 노을과 같은 따스한 글을 쓴다.
목 차
작가의 말
01 나를 외로움에 가둔 건 내가 아닐까
내가 믿는 믿음은 / 기다림을 미워했다 / 쓰지 않았으면 하는 단어가 있다면 / 밥, 잠, 사랑 / 지친 하루 끝 / 불안과 의심 / 나는 다시 바다가 되려 한다 / 마음 아프다는 말이 어려워서 / 마음을 이해할 때는 마음이 필요하다 / 내가 아닌 내가 되면서 나는 완성된다 / 오늘도 용서하고 싶은 말이 있었다 / 내일을 기다리기 싫어하면서도 / 언제든 별을 볼 수 있어요 / 잘 먹고 잘 사는 것(Eat Well, Live Well) / 연명하다 / 나를 가장 외롭게 만든 건 나 같아서 / 나도 꽃 / 내일을 버티기로
02 종종 외롭다가 자주 그리워지곤 해
걱정과 행복 사이에서 / 언제나 내가 돌아갈 곳은 / 이유를 찾고 싶은 마음은 사랑에서 나온다 / 앞만 보고 걷는 사람 / 외로움을 닮았네요 / 남은 생에도 너를 그리워할 거야 / 슬프게 무난한 하루 / 봄은 눈치 없게 예쁘다 / 모든 건 때가 있다 / 꽃이 다 피면요, 우리 나란히 걸어요 / 화분도 사람도 사랑을 줘야 피어날 텐데 / 100% / 장마 / 나를 사랑하지 않는 너는 / 너 또한 나를 한 시절 사랑했다는 것으로 / 나는 네가 오는 곳 어딘가에 섬으로 있을게 / 믿음 / 당신은 나의 아픈 손가락 / 그때는 우리를 놓지 말자 / 계절이 바뀌는 건 / 우리만의 암호는 바다 / 나는 섬, 너는 바다
03 그럼에도 우리는 오늘을 살아야 하므로
공간 일기 / 지금 행복하신가요 / 체질 / 행복한 예술 / 가장 두려운 게 무엇이냐는 질문에 / 중요한 건 이름보다 사람 / 친밀한 사람에게만 하는 낭만 있는 고백 / 시집을 읽기 좋은 계절 / bittersweet / 노을의 이유 / 당신도 부러움의 대상이에요 / 상처에게 받은 위로 / 잠깐 봄의 냄새를 맡았다 / 말이라는 무기 / 삶을 그리는 예술가 / 기쁜 일을 찾아야 해 / 떠나면서 무언가를 찾는 일 / 세상에게 삐졌을 때 / 외로움을 감추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 잃기만 하는 생은 없어요 / 여린 마음을 가졌다면 / 바다로 도망을 가자 / 마음의 결이 비슷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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