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시인의 말
언덕이 되어준다는 것이다.
희망의 불씨 살리면서
작은 나무이거나 꽃이거나 화원에서
사 가지고 온 화초이거나 바닷가에서 주워 온
작은 돌멩이, 고둥, 조개껍데기
소소한 것들
잠시
그 무엇인가에 기대어 산다는 거 참 좋은 일!
2022년 4월 김미선
작가 소개
김미선
1960년 경남 통영에서 태어났다. 2005년 [문학저널] 등단. 시집 『섬으로 가는 길』,『닻을 내린 그 후』,『바위의 꿈』, 산문집 『매일 저녁 타이어를 빼는 남자』가 있다.
목 차
| 1부 |
10 바위의 꿈
11 방부제
12 사랑
13 웃는 일
14 눈 찔리다
15 그곳, 사랑
16 바다 앞에서
17 곡비
18 일 센티의 간격
20 미친데이
22 꽃방귀
23 춘몽이라 생각하자
24 혼자 피는 꽃
25 시간의 집
26 심줄 뽑기
27 목소리 마스크
29 그 섬
30 비린 단맛
31 함박이라는 섬
32 늙은 섬
| 2부 |
34 얼룩
36 밤의 승부
37 어쩌면
38 대물
39 갯메꽃
40 시금치가 웃었다
42 지극히 사무적
43 힐끗
44 달꽃
45 장마
46 얼굴도 모르는 이들에게
47 콩나물처럼
49 민들레처럼
50 덜컥, 치매
52 슬쩍
55 내환지의 봄
56 소나무의 위로
58 꽃과 잎
59 바람이 난다
61 그때
62 그리움의 배경
| 3부 |
66 도배
68 택배로 온 장미
69 길 위의 꽃들
71 어둠이 내리면
72 가자!
73 청명
74 한 사람
75 가을
76 딴 짓
77 화우 내린다
78 3월
80 봄 간다
81 두 살 배추
82 나무
84 꽃피면 봄
85 풀과의 전쟁
86 뻐꾸기 소리
87 고향집 시계
88 향수
89 묵호
| 4부 |
92 남쪽 하늘아래
93 기다림
94 반곡지 왕버들
95 나무에도 귀가 있다
97 나무들
99 꽃피고 지는 사이
100 매미
101 다랭이마을에서
102 우물
103 어떤 연애
104 안개 나무
105 미역 꼬투리
107 여정
108 젖 먹으러 간다
110 엄마 찾아가는 길
112 하늘 무너지다
113 연꽃
114 안부
116 한 사람
117 고향집
118 그리운 가슴팍
122 해설 잊음과 잃음 사이의 섬을 이야기 하다|나호열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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