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북한산과 도봉산이 양팔로 품은 방학동 주민 윤원일 소설가가 들려주는 방학동과 그 동네 사람들, 산에 관한 이야기이다. 40년을 방학동에서 살면서 생각하며 느끼며 기뻐했고 사랑했던 그리고 때론 힘들었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놓은 산문집이다.
『방학동엔 별이 뜬다』에는 발바닥 공원, 연산군 묘, 독립군 영토, 우이천 둘레길, 북한산 산길 등의 방학동 모습과 다양한 방학동 사람들을 비롯해, 김수영 시인의 시비, 한옥 도서관, 파라스파라 호텔콘도 옥상 수영장, 키웨스트 카페 등의 방학동 명소를 포토에세이로 풀어내고, 단편소설 「M」까지 포함하고 있다.
특히 술 장로 2대, 방학동 뻐꾸기 형님을 통해 보여주는 저자의 아버님 모습과, 춤꾼이 되려 했던 사나이·방학동 좌파·방학동 보헤미안·셰익스피어 연극배우·방학동 칸트 등으로 변신하는 저자의 모습은 다양한 읽을거리뿐만 아니라 솔직한 입담이 주는 유머스러한 이야기와 생생하고 몰입감 넘치는 문체가 독자들을 강하게 끌어들인다.
이 산문집 곳곳에는 자연과 사람, 동네와 사람의 절절한 소통의 아우라가 담겨있다. 이웃, 친구들 그리고 그들과 연결된 별이 뜨는 방학동이라는 고리를 통해 우정을 만들어가고 이어가고 지켜나갈 수 있는 인간관계와 자연을 코로나 시대의 힘겨운 상황 속에서도 가슴 따뜻하게 그리고 있어 진한 감동으로 다가온다.
작가 소개
윤원일
1951년 서울 생
한국외국어대 영어과,
고려대 대학원 사회학과 (석사)
2006년 중편 「모래남자」로 『월간문학』 신인상
작품집
『모래남자』(2009)
『거꾸로 가는 시간』(2016)
장편소설
『헤밍웨이와 나』(2010)
『시인 노해길의 선물』(2011. 문화체육부 우수교양도서 선정)
번역
『추상적 사회』(안톤 지더벨트. 종로서적 82사회과학총서)
목 차
머리글
방학동에 둥지를 틀다 / 9
술 장로 2대 / 12
연산군묘를 개방시킨 영화 <왕의 남자> / 19
발바닥공원 / 32
시련의 세월을 겪다 / 43
춤꾼이 되려했던 사나이 / 56
방학동 뻐꾸기 형님 / 79
방학능선 쉼터에서 만난 <박사모> 할머니 / 93
방학동 좌파 / 103
방학동 보헤미안 / 120
<셰익스피어 연극배우>가 되다 / 136
북한산 그 산길, 그리고 <독립군 영토> / 150
칸트와 나 / 158
우리 동네 최고의 산책길. 우이천 둘레길 / 164
포토에세이 / 방학동 명소
단편소설
M / 177
역자 소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