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평점
저자김선아
출판사항세종출판사, 발행일:2022/06/10
형태사항p.106 A5판:21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9795145 [소득공제]
판매가격 10,000원   9,0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45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김선아 시인이 다섯 귄째의 시집을 낸다고 한다. 시집 해설을 부탁하였지만 이제 해설을 덧붙일 필요가 없을 것 같다. 문학보다 먼저 인간의 기본을 가지고 사람과 이웃에 대한 사랑과 배려가 시로 익어가야 한다면 김선아 시인은 그 앞줄에 있는 시인이다. 그의 시는 맑고 투명하며 순수 무구한 공간과 시간을 형상화 하고 있다. 


그의 시는 신선하고 경건하다. 그리고 항상 저만치 사유하는 여유가 있어 좋다. 그리고 내밀한 평화와 지금 이 시간의 행복에 대하여 잔잔한 물살 하나 띄우고 있다. 


잘 익어가면서도 더욱 맑아지는 그의 시는 내공의 시학이다. 아마도 그는 어릴 때부터 어른 한 분을 품은 어른 같은 아이였으리라. 

- 정영자(문학평론가, 한국문인협회 고문)

작가 소개

김선아

부산 출생. 2005년 [대한문학세계] 시부문, 2007년 [문학공간] 시부문으로 등단하였다. 현재 (사)부산여성문학인협회 이사장, 문학계간지 [여기] 발행인 겸 편집인, (사)한국문인협회 이사, (사)한국여성문학인회 이사, 부산문인협회 이사, 부산불교문인협회 이사, 영축문학회 집행위원장, 한국시인협회 회원,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회원, 부산시민도서관 원북원부산 운영위원 및 자료선정위원, 부산문학관 건립 추진 운영위원이다. 2011년 부산문학상 우수상, 2012년 실상문학상 작가상, 2017년 동백문학상 대상, 2017년 망운문학상 우수상, 2018년 부산여성문학상, 2020년 한국문협작가상, 2020년 차성문학상, 2020년 청옥문학상 대상 등을 수상하였다.

목 차

1부

이팝나무

무명

능소화

부처꽃

달맞이꽃

테두리

녹두죽

꿈에

꽃철

황금부추전

그곳에 가면 그 사람이 생각난다

해의 길

꽃이 부풀 때

시민공원

설총

요산 묘비에서

.

.

중략

.

.

4부

모두가 꽃이다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순천 선암사에서

새알을 비비며

괜찮아

사사자삼층석탑

3월

유리창

비처럼 가고 싶다

꽃공양

목력

이어령 박사를 애도하며

2017 나는 너를

코로나19 안부

아이의 눈물

나잇값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