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37회 1,000만 원 고료 신동아 논픽션 공모에서 최우수 당선되고 길지 않은 세상 이 정도면 되었다고 즐거워했습니다. 그러다가 존경하는 공주대 국문과 조동길 교수님의 인터넷 답장에 충격 받았습니다.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중심을 잃지 말고 매진하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글 쓰는 사람의 책임을 강조하는 은사님 말씀에 부끄러워졌습니다.
국가안보에 투철하고 국민사랑만 가득한 박근혜 대통령님께서 당하시는 곤경에 가슴 아픈 날의 연속이었습니다. 같은 당 주군을 배신한 62마리 개를 단죄하지 못하는 정치판도 개판이지만 더 분통 터지는 것은 썩을 대로 썩은 대한민국 언론입니다. 여성대통령의 쓰레기통까지 뒤져 마약중독자로 몰았고 5년간 서울 사대문이 쩌렁거리는 태극기집회를 입 뻥긋도 하지 않았고, 300조 빼돌렸다고 헛소리한 안민석 말을 잘도 포장하여 전국에 도배하였습니다. 썩은 언론의 더러움은 길이길이 우리 역사에 남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백여 통의 편지를 박근혜 대통령님께 올렸는데 올릴 때마다 페이스북에 옮겼습니다. 『박근혜 대통령님께 올린 편지』에 이어 이번 『무궁화는 영원하다』를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큰 힘이 되어준 편집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본문〉 중에서 발췌
작가 소개
지은이 : 황호민
ㆍ공주사대부고 졸업
ㆍ강경종로학원 원장
ㆍ37회 1,000만 원 고료 〈신동아 논픽션〉 최우수 당선
ㆍ현) 나홀로기자출판사 대표
〈저서〉
ㆍ『고속도로 주유원의 일기』
ㆍ『박근혜 대통령님께 오린 편지』
목 차
책머리에 _ 4
쉰 번째 편지 _ 9
쉰한 번째 편지 _ 11
쉰두 번째 편지 _ 14
쉰세 번째 편지 _ 17
쉰네 번째 편지 _ 20
쉰다섯 번째 편지 _ 23
페이스북 여담 _ 26
쉰여섯 번째 편지 _ 27
쉰일곱 번째 편지 _ 30
쉰여덟 번째 편지 _ 34
쉰아홉 번째 편지 _ 37
예순 번째 편지 _ 39
페이스북 여담 _ 42
예순한 번째 편지 _ 44
예순두 번째 편지 _ 47
예순세 번째 편지 _ 51
예순네 번째 편지 _ 54
예순다섯 번째 편지 _ 57
예순여섯 번째 편지 _ 60
예순일곱 번째 편지 _ 63
예순여덟 번째 편지 _ 67
예순아홉 번째 편지 _ 71
일흔 번째 편지 _ 75
일흔한 번째 편지 _ 79
일흔두 번째 편지 _ 83
일흔세 번째 편지 _ 87
일흔네 번째 편지 _ 91
일흔다섯 번째 편지 _ 96
일흔여섯 번째 편지 _ 101
일흔일곱 번째 편지 _ 105
일흔여덟 번째 편지 _ 109
페이스북 여담 _ 114
일흔아홉 번째 편지 _ 116
여든 번째 편지 _ 122
여든한 번째 편지 _ 127
여든두 번째 편지 _ 132
여든세 번째 편지 _ 137
여든네 번째 편지 _ 142
여든다섯 번째 편지 _ 147
페이스북 여담 _ 151
여든여섯 번째 편지 _ 152
여든일곱 번째 편지 _ 157
여든여덟 번째 편지 _ 161
페이스북 여담 _ 165
여든아홉 번째 편지 _ 166
아흔 번째 편지 _ 170
페이스북 여담 _ 175
아흔한 번째 편지 _ 176
아흔두 번째 편지 _ 180
아흔세 번째 편지 _ 185
아흔네 번째 편지 _ 190
아흔다섯 번째 편지 _ 195
아흔여섯 번째 편지 _ 199
아흔일곱 번째 편지 _ 203
페이스북 여담 _ 208
아흔여덟 번째 편지 _ 209
아흔아홉 번째 편지 _ 213
백 번째 편지 _ 217
페이스북 여담 _ 221
백한 번째 편지 _ 222
백두 번째 편지 _ 227
백세 번째 편지 _ 230
백네 번째 편지 _ 234
페이스북 여담 _ 238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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