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개의 달 시화집 일력 에디션 (스프링)

고객평점
저자클로드 모네 외 11명
출판사항저녁달고양이, 발행일:2022/09/27
형태사항p. 23×20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9217150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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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아름다운 명화와 시가 있는

365+1일 만년 일력

일상을 예술로 채우는 감성 가득한 탁상 일력


프랑스 철학자 가스통 루이 피에르 바슐라르는 『꿈 꿀 권리』에서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림이 곧 언어의 원천이자 시의 원천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리스 철학자는 그림은 말 없는 시이고 시는 말 없는 그림이라 했다. 그림과 시에는 저마다 서사가 담겨 있고 작품을 보는 사람에게 정서적으로 풍부한 자극을 전달한다. 예술이 정신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심리 치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은 수많은 연구를 통해 증명되었다. 우리가 미술관에 들어설 때 다른 세계로 들어가는 것만 같은 기분을 느끼는 이유는 조용하고 평온한 분위기가 마음을 안정시키고 불안을 누그러뜨리기 때문이다.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일력 에디션』은 잠시나마 그림과 시를 마주하며, 일상의 다사다난함과 산만한 업무에서 벗어나 마음이 쉴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내 책상 위의 미술관, 문학관

매월 새롭게 만나는 화가의 아름다운 명화

위대한 시인들의 감성 가득한 시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일력 에디션』은, 하루 한 편의 그림과 시를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독자들의 입소문만으로 스테디셀러가 된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시리즈를 한 권으로 볼 수 있도록 꾸민 것이다. 매일 명화와 명시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도록 일력 형태로 만든 이 책에서는 매월 새로운 화가의 명작들을 만날 수 있다. (1월 클로드 모네, 2월 에곤 실레, 3월 귀스타브 카유보트, 4월 파울 클레, 5월 차일드 하삼, 6월 에드워드 호퍼, 7월 제임스 휘슬러, 8월 앙리 마티스, 9월 카미유 피사로, 10월 빈센트 반 고흐, 11월 모리스 위트릴로, 12월 칼 라르손) 클로드 모네, 에곤 실레, 에드워드 호퍼 등 유명 화가의 명화들을 매일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달의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그림과 어울리는 시를 읽으며 하루하루 그 계절과 시간을 오롯이 체험할 수 있다. 366편의 시와 380여 편의 그림이 실려 있어 생일 시와 생일 그림으로도 추천하기 좋고, 선물하기에도 좋은 책이다.


불안과 우울을 완화하여 마음을 위로하고

일상을 바꾸는 예술의 힘


좋은 그림과 시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유는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긍정적인 효과가 일어나는 예술의 힘이 있기 때문이다.


1. 일상에서 창의력을 키워준다.

2. 생각의 힘을 기를 수 있다.

3. 불안감을 줄이고 자존감을 높인다.

4. 휴식과 명상을 선사한다.

5. 마음을 치유한다.


그림 속 서사에 빠져들고 시상(詩想)에 잠기는 것, 정신적으로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은 심리 치유와도 관련이 있다. 반복적으로 이러한 경험을 하면 뇌 회로에 장기적인 변화를 주어 생각의 힘을 키울 수도 있다. 또한 예술을 감상하는 과정에서 세상과 인간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자기성찰을 통해 자존감을 높일 수도 있으며, 불안감과 우울감이 완화되는 효과도 있다.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부정적인 감정을 덜어주는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일력 에디션』은 일상에 지친 당신에게 매일 작은 행복과 여유를 선사하는 기분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작가 소개


목 차

一月. 지난밤에 눈이 소오복이 왔네 - 클로드 모네 그림

二月. 나는 내 슬픔과 어리석음에 눌리어 - 에곤 실레 그림

三月. 포근한 봄 졸음이 떠돌아라 - 귀스타브 카유보트 그림

四月. 산에는 꽃이 피네 - 파울 클레 그림

五月. 다정히도 불어오는 바람 - 차일드 하삼 그림

六月. 이파리를 흔드는 저녁 바람이 - 에드워드 호퍼 그림

七月. 천둥소리가 저 멀리서 들려오고 - 제임스 휘슬러 그림

八月. 그리고 지중지중 물가를 거닐면 - 앙리 마티스 그림

九月. 오늘도 가을바람은 그냥 붑니다 - 카미유 피사로 그림

十月. 달은 내려와 꿈꾸고 있네 - 빈센트 반 고흐 그림

十一月. 오래간만에 내 마음은 - 모리스 위트릴로 그림

十二月. 편편이 흩날리는 저 눈송이처럼 - 칼 라르손 그림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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