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사람이 살다 보면 몇 천년이나 살 것인가?
살아 생전에 웃고 즐기며 행복하게 살다가 가는 것이 최고의 선물이겠지요.
인생에서 최고의 삶이란 건강과 행복, 하루 하루를 무탈하게 보내고 주위의 사랑하는 이들과 나누는 즐거움이 제일 아니겠는지요?
우리가 마지막까지 누려가야 하는 삶은 꾸준하게 맡은 일이 있어야 하고 언제 어디든 갈 곳이 있어야 하며 의견이 맞지 않아 싸우고 울고 웃지만 서로 정담을 나눌 수 있고 때로는 삶을 토론할 수 있는 사랑하는 이들과 또 그들과 함께 하는 값진 시간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혼자서 갈 곳도 없고 마음조차 둘 곳 없는 사람이 제일 불쌍하고 외로운 사람입니다.
이제와 생각하니 황혼에 저물어가는 석양과 같이 힘없이 시들어 가는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은 인생이 제일 불쌍할 것 같아요.
어디든지 갈 곳이 있고, 내가 해야 할 일이 있고, 어디든 머물 곳 있고, 의지할 곳 있어 사랑받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이것이 행복이지 무엇이 행복이겠습니까?
아침에 일어나 산책하고 운동하고 때로는 친구를 만나 정담을 나누고 웃고 즐기며 어떤 얘기든지 속시원하게 털어놓고 말할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즐거운 삶은 없겠지요.
- 본문 중에서
작가 소개
박성도
마상상고 졸업(31회)
부산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해병대 만기 제대
대한조선공사 7년 근무(현, 한진중공업)
주식회사 산복 대표이사 역임(전)
부산 새마을지도자 초대 연수연합회회장 역임(전)
전국 새마을지도자대회 성공사례발표
영도 노인학교 설립교장 역임(전)
산복장학회 설립회장 역임(전)
고성 성도장학회 설립회장 역임(전)
한국 반공연맹 영도구 지부장 역임(전)
민방위 정신교육 위촉 강사(전)
내무부 새마을지도자 성공사례발표 위촉강사(전)
내무부, 법무부장관 표창
새마을 훈장 협동장 서훈(대통령)
내무부 치안 본부장 감사장 및 상패
도시 새마을 홍보영화 <사랑의 손길> 주연(문화공보부, 내무부)
내무부 위촉강사(전)
공무원 교육원, 성남 새마을연수원 위촉강사(전)
동삼초등학교 육성회장(전)
KBS 제2방송 <밤 11시에 만납시다>에 출연
재부 고성향후회 영도지회회장 역임(전)
부산광역시 영도구 제3선거구 광역시의원 출마(전)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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