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사는데 왜 행복하지 않지

고객평점
저자달숲
출판사항미래를소유한사람들, 발행일:2022/10/31
형태사항p.261 46판:19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2171938 [소득공제]
판매가격 15,900원   14,31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716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그렇게 갖고 싶어 하는 행복은 어쩌다 운 좋게 찾아오는 별똥별 같은 것이고,

외로움이야말로 늘 그 자리에 있는 밤하늘 같은 것일지도 모른다.”

열심히 사는데, 왜 이렇게 불안하고 우울할까?


당신을 닮은 누군가의 하루,

마음을 들여다보는 공감 에세이


카카오 브런치에서 많은 독자들의 뜨거운 공감과 사랑을 받은 글들에 새로운 에피소드를 더해 완성된 『열심히 사는데 왜 행복하지 않지』는 저자의 평범하지만 충만한 일상의 기록들을 진심 어린 문장으로 섬세하게 담아냈다.

당신의 하루를 닮은, 평범한 일상의 다양한 경험들과 솔직한 생각, 나아가 이를 통해 얻은 인생의 깨달음과 성찰, 어떻게 살아가고 어떻게 나이 들 것인지와 같은 인생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고민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이야기들을 두루 담았다.


작가는 자신에게 주어진 하루를 성실하게 살아가지만, “불안을 동력 삼아 삶의 능선을 넘고”, 또 어느 날은 “깊은 우울의 골짜기에 머무른다”.

불안과 우울과 고독의 시대, 우울하거나 불안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으랴. 그가 써 내려간 불안과 우울의 글들이 마음에 박힐 때쯤, 어느덧 글을 읽는 당신에게 건네는 다정한 위로와 따뜻한 응원에 용기와 힘을 얻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불안과 우울은 기쁨과 행복처럼 전인류적인 감정이다. 그러니 불안해도 괜찮다. 까닭 없이 불안한 날도 있지만 이유 없이 기분 좋은 날도 있지 않은가. 흐렸다 맑았다를 반복하는 날씨와 같은 것이다. 불안하고 속상한 우리가 오늘을 넘겨 내일의 아침에 닿길 바란다. 그 아침엔 어제의 불안을 견뎌낸 조금 더 단단해진 당신이 있을 테니. 그러니 오늘의 당신이 살아가기를 바란다.

_139~140쪽, 「불안과 살아갑니다」에서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산책, 명상, 글쓰기 등을 통해 스스로를 위로하고, 더 따뜻한 세상이 되기를 바라며 세심하게 주변과 가족을 살피는 그의 일상은 그다지 특별하지 않은 우리의 하루와 닮아있지만, 그 일상을 써 내려간 글은 깊은 공감과 위안을 선사한다.


“그렇게 갖고 싶어 하는 행복은 어쩌다 운 좋게 찾아오는 별똥별 같은 것이고,

외로움이야말로 늘 그 자리에 있는 밤하늘 같은 것일지도 모른다.”

열심히 사는데, 왜 이렇게 불안하고 우울할까?


당신을 닮은 누군가의 하루,

마음을 들여다보는 공감 에세이


카카오 브런치에서 많은 독자들의 뜨거운 공감과 사랑을 받은 글들에 새로운 에피소드를 더해 완성된 『열심히 사는데 왜 행복하지 않지』는 저자의 평범하지만 충만한 일상의 기록들을 진심 어린 문장으로 섬세하게 담아냈다.

당신의 하루를 닮은, 평범한 일상의 다양한 경험들과 솔직한 생각, 나아가 이를 통해 얻은 인생의 깨달음과 성찰, 어떻게 살아가고 어떻게 나이 들 것인지와 같은 인생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고민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이야기들을 두루 담았다.


작가는 자신에게 주어진 하루를 성실하게 살아가지만, “불안을 동력 삼아 삶의 능선을 넘고”, 또 어느 날은 “깊은 우울의 골짜기에 머무른다”.

불안과 우울과 고독의 시대, 우울하거나 불안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으랴. 그가 써 내려간 불안과 우울의 글들이 마음에 박힐 때쯤, 어느덧 글을 읽는 당신에게 건네는 다정한 위로와 따뜻한 응원에 용기와 힘을 얻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불안과 우울은 기쁨과 행복처럼 전인류적인 감정이다. 그러니 불안해도 괜찮다. 까닭 없이 불안한 날도 있지만 이유 없이 기분 좋은 날도 있지 않은가. 흐렸다 맑았다를 반복하는 날씨와 같은 것이다. 불안하고 속상한 우리가 오늘을 넘겨 내일의 아침에 닿길 바란다. 그 아침엔 어제의 불안을 견뎌낸 조금 더 단단해진 당신이 있을 테니. 그러니 오늘의 당신이 살아가기를 바란다.

_139~140쪽, 「불안과 살아갑니다」에서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산책, 명상, 글쓰기 등을 통해 스스로를 위로하고, 더 따뜻한 세상이 되기를 바라며 세심하게 주변과 가족을 살피는 그의 일상은 그다지 특별하지 않은 우리의 하루와 닮아있지만, 그 일상을 써 내려간 글은 깊은 공감과 위안을 선사한다.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혼자가 아니야’라는 느낌을 받는 것이

‘괜찮아. 다 잘될 거야’라는 말보다 위로가 될 때가 있다.”


삶이 버겁게 느껴질 때,

무너져가는 마음에 위안이 될 수 있기를.


책에는 작가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들과 그것으로부터 위로를 얻는 이야기가 많이 담겨있다. “자연과 함께 할 때 온전함을 느끼는” 작가의 글에는 자연에 대한 애정이 곳곳에서 한껏 묻어난다. 하늘을 바라보는 하늘멍을 하고, 산책과 달리기를 하고, 자전거를 타는 평온한 일상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마음이 편안해지며 다정한 위로가 와닿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작가는 글쓰기와 명상, 음악으로부터도 치유 받는데, 그 중 ‘글쓰기’는 작가에게 구원이라고 할 만큼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작가는 글을 쓰면 “가슴이 뻥 뚫린 듯 후련해지고” “엉켜있던 생각이 부드럽게 풀리며 마음이 편안해진다”. “아무에게도 하지 못했던 내면의 이야기를 불특정 다수에게 쏟아내면서” “삶의 긴장을 풀어나간다.” 그리고 작가가 글을 쓰는 또 다른 이유는 글이 가진 위로의 힘을 믿기 때문이다. 당신을 위로하기 위해 글을 쓰기에, 그가 전하는 위로와 응원이 우리의 마음속 깊은 곳에 안착할 수 있는 것 아닐까.


글이 가진 포근한 힘을 믿는다. 그리고 힘든 순간마다 나를 찾아왔던 문장을 기억한다. 내가 위로를 받았던 것처럼 나의 글이 당신에게 따스한 위로를 건네주길 바란다. 그런 마음을 담아 오늘도 글을 쓴다.

_49쪽, 「쓰지 않으면 안 되는 날들이 많아졌다」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과 더 나은 내가 되려는 노력을 거두지 않는 이 성장 이야기는, ‘우리는 언젠가 죽는다’는 것을 잊지 않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자 하고, 타인의 시선에 나를 가두고 사회가 정해놓은 성공의 길을 따라가기보다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로 한 경험담 등, 살면서 한번쯤 밤잠을 설치며 깊이 고민해봤을 것들에 대해서도 털어놓는다. 깊은 공감을 자아내는 이 이야기는 다시금 머릿속에 남아 우리의 삶을 곱씹어보게 한다.


더 이상 사람들의 시선에 나를 가두지 않기로 했다. 세상이 강요하는 장단에 어색하게 웃으며 엉성하게 춤을 추고 싶지 않았다. 나의 리듬에 맞춰 제대로 춤을 추고 싶었다. 용기 내어 발자국이 적은 길을 걷기 시작했다.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부터 찾아보기로 했다. 돈을 많이 벌지 못할지라도 영혼이 차오르는 일을 하기로 결심했다. 나만의 속도로. 그때부터 황폐했던 마음에 달과 별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_57~58쪽, 「발자국이 적은 길을 걷습니다」에서 

작가 소개

달숲

하고 싶은 것을 더하고, 하기 싫은 것을 덜어내는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목 차

Part 1 어제보다 나은 오늘

원데이 클래스 ‘감동의 첫 수업’ 후기

살랑살랑, 빛이 그려내는 무늬

오늘부터 얼리버드

마음속 모기 한 마리

세 살 버릇 여든까지 안 간다

감추고 싶은 내면의 아이

두드러기를 통한 알아차림

매직아이 세상

쓰지 않으면 안 되는 날들이 많아졌다

발자국이 적은 길을 걷습니다

유한함 속 무한함

슬기로운 덧셈 뺄셈

혼란한 와중에 왜 글을 쓰는가

나의 존재로 살아갈 것이다

음악이 나를 위로하네

가을은 배우지 않고 가을이 된다

나의 구원은 타닥타닥 흰 종이를 채워나가는 글쓰기이다

부정적인 감정이 나쁘기만 한 걸까

작심삼일이면 어떠하랴, 시작했으니 좋지 아니한가

하늘멍을 좋아하시나요?

좋은 거절

모든 초고는 똥이다


Part 2 내 마음이 왜 이러는 걸까요

우리 함께 있다 해서 외롭지 않은 것은 아니에요

당신의 슬픔은 당신 탓이 아니다. 불어오는 바람이 당신의 탓이 아닌 것처럼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하루

중력의 힘이 짙어지는 계절

오늘도 아랫집 개가 짖는다

나도 잘 모르겠는 요즘 내 마음

구겨진 마음을 위로하고 싶을 때

좋아하는 것이 꼴 보기 싫어질 때

가끔은 쓸쓸하고 가끔은 행복합니다

슬픔에도 유통기한이 있으면 좋겠다

불안과 살아갑니다

짠 내 나서 측은한 나의 유리멘탈

불안해서 불안한 사람


Part 3 촘촘하게 연결된 세상

착한 사람이 호구라 칭해지지 않는 사회를 위하여

어떻게 나이 들 것인가

사장님, 만두 하나 더 주셨어요!

대화 속 행간을 읽는 사람

주인 의식은 너나 가지세요

아무개 씨의 재즈가 있는 출근길

인생은 기브 앤 테이크

눈 뜨고 코 베이는 세상, 음악으로 치유해요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트렌치코트와 운동화 끈

ENFJ에서 INFJ로 환승했습니다

곤란한 대화


Part 4 때로는 가깝고 때로는 먼, 가족

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과 이해하는 것은 별개의 일이다

엄마는 왜 참을 수 없는 존재인가

대청소를 하다 엄마와 대판 싸울 뻔했다

엄마가 좋아하는 게 있어서 다행이다

당신과 멸치를 다듬고 수박을 나눠 먹었다

봄날, 엄마는 울고 나는 달린다

함께 걷기만 해도 좋은 당신

당신은 우물 안 개구리가 아니에요

코뿔소 아빠 vs 캥거루 자식

아부지, 나의 아부지. 나의 아빠여서 고마워요

아빠가 끓여준 뜨거운 비빔면

부모는 기다려주지 않는다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