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잡이 냥이의 묘생역전 상

고객평점
저자안민숙
출판사항프로방스, 발행일:2022/11/08
형태사항p.291 46판:19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4802593 [소득공제]
판매가격 18,000원   16,2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81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고양이에 대한 속설은 참 다양하고 많기도 하다. 고양이는 목숨이 9개다. 검은 고양이는 재수가 없다 등등….

그래서인지 고양이는 강아지에 비하면 사람들에게 덜 선호되는 것이 사실이다. 현실적인 면에서 살펴봐도 사람들은 제법 많은 돈을 주고 강아지를 구입하는 것에 비해 고양이는 무료분양이 남발하며 심지어는 많은 집사들이 길고양이를 주워다 키우고 있다.

강아지에게는 법적으로 인식표나 인식칩을 심게 되어 있다. 그러나 고양이에게는 그럴 의무가 주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고양이가 집을 나가면 찾기가 더욱 어려울 수 있다. 사료라던가, 용품 등에서도 고양이는 강아지에 비하여 훨씬 부족하고 적은 품목만 시중에 나와 있다. 심지어는 길냥이는 있어도 길 강아지는 없다. 도심을 조금만 벗어나도 길에서 고양이 사체를 마주치는 건 다반사다. 그렇게 고양이는 우리의 생활에서 강아지에 비하면 훨씬 낮은 관심과 보호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한번도 고양이를 키워본 적이 없는 저자는 우연한 기회에 새끼 고양이 한 마리를 품에 안게 되었다. 시골 흙바닥에서 뒹굴어 꼬질꼬질한 새끼 고양이는 기다렸다는 듯이 저자의 품에 안겼다. 그렇게 새끼 고양이는 저자의 집에 입양되었고, 가족의 일상 중 하나가 되었다.

가족 모두 조막만한 새끼 고양이를 금이야 옥이야, 꽉 쥐면 터질까 봐 손가락으로 조심스럽게 쓰다듬고 들여다보며 미소 짓게 되었다.

그렇게 “테오”는 고양이를 키워본 적이 없는 저자의 가족을 집사들로 만들었다.


고양이에게서는 다른 동물에게서 찾을 수 없는 묘한 매력이 있다. 가르치지 않아도 알아서 대소변을 가리는 영특함을 지녔다. 목욕을 안 시켜도 알아서 몸단장을 한다. 많이 먹지도 않는다. 짖지 않아서 이웃에게 폐를 끼칠 염려가 없다. 집에 기생충이 남아나지 않는다. 그리고 지나치게 매력적이다.


누군가 애완동물을 키우고 싶어 한다면, 망설임 없이 말하고 싶다.


“고양이랑 살아보세요!”

작가 소개

안민숙

행정학 박사이며 상담학 박사이다.

상담과 강의 전문가이다.

상담 영역으로는 일찍이 군장병 상담, 여성노숙인 상담, 교도소 수용자 상담 및 범죄피해자 상담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22년 2월 설립한 “피해자통합지원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으로 범죄피해자 상담에 진심을 다하고 있다.


‘궁금한이야기Y’, ‘모닝와이드’, ‘그것이알고싶다’, ‘실화탐사대’ 등 범죄피해자와 관련한 방송에 다수 출연하며 범죄피해자상담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저서로는 <상담이론과 실제>, <스크린에서 만나는 이상심리>, <최면바이블>, <이상심리와 최면> 등이 있으며, <피해자상담학>, <최면 유도문>, <우리들이야기> 등을 출간할 예정이다. 

목 차

프롤로그


쥐잡이 아가 냥이와의 우연한 만남 / 시골냥이 도시냥이 되다 / 저 높은 곳을 향하여 / 양육에 문제가 있나 봅니다 / 이름 / 엽사 대방출 / 골프 천재냥 테오 / TV 시청 금지령 / 엄마가 졌다 / 방해꾼 테오 / Happy New Year / 새해를 맞이하며 / Happy & Joy 스키캠프 / 육아는 힘들어요 / 불멍 / 연지곤지 / 대화 / 코로나 / 요즘 애들은 뭐 하고 노나요? / 피해자통합지원 사회적협동조합 / 테오랑 뽀뽀하기 / 테오야, 시골 가자 / 궁금한 이야기 Y 485회 / 화이트데이 / 마스크가 일상이 된 세상 / 돈가스 먹으러 가자 / 테오 실밥 풀다 / 테오의 질문 / 봄이 왔나 봄 / 누구에게나 옵니다 / 손바닥 텃밭 시작 / SBS 모닝와이드 / 빅트리 전국지부 모집 / 피해자 지원 / 다시, SBS 모닝와이드 / 봄바람 / 샴푸 만들기 / 다 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 / 화창한 봄날 / 빅트리 지부 모집 기사 / 코로나 극복 키트 / 대화가 필요해 / 모두가 바쁘다 / 빅트리 제주도지부 회복심리사 자격 교육과정 / 고양이 목욕은 전쟁 / 개모차 타고 산책하러 가요 / 물김치 담그기 / 피해자통합지원 사회적 협동조합 & 대한민국경찰유가족회 업무협약 / 강서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업무협약 / 피해자 자기보호노트 저작권 등록 / 찰칵찰칵 / 못 찾겠다 꾀꼬리 / 다이어트 / 방문 상담 / 선물 / 한국은 자살 비율 OECD 1위 / 세상은 요지경 / 마스크 기부 / 나쁜 자세 / 손바닥 텃밭의 채소 부자 / 여자의 일생 / 비 오는 날 / 테오도 상담이 필요해요 / 오늘도 비 / 소나기 / 비 맞으며 농사 / 피해자 상담은 끝이 없어요 / 8월 긴 장마가 깨우침을 주었다 / 임기응변 아니면 궁여지책 / 사냥 / 고구마 / 상속 / 장마 / 장대비 / 아동들을 위해 후원 / 제5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 경찰청장 표창 / 피해자들과 후원자들께 드릴 추석 선물 / 복숭아잼과의 전쟁 / 밤 줍기 / 다이어트 / 이삭줍기 / 아픔은 나누면 반 / 할 일은 많고, 손은 두 개뿐이고 / 고춧잎 따기 / 찬바람 / 고추부각 / 13일의 금요일 / 비 온 뒤 상쾌함 / 김장 /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 천연 수제 비누 만들기 / 바비큐 파티 / 소크라테스 / 가지치기 / 색동비누 / 우리 집엔 기름이 한 방울도 없어요 / 기도 / 귤잼 / 국제적 관점으로 피해자 상담해야죠 / 이불 밖은 위험해 / 얼음 둥둥 / 우울하면 치료받으세요 / 너라도 행복하게 지내렴 / 살과의 전쟁 / 가을 같은 겨울 / 내 털은 소중한 것이여 / 빅트리 ‘회복심리사’ 교육 / 밥값 하는 테오 / 뱃살타파 프로젝트 / 테오 병원 가다 / 꾀병인지 응석인지 / 봄타령 / 고추장 만들기 / 촌놈이 모르는 콩나물 / 봄 / 봄비 맞으며 냉이 캐다 / 상춘객 오지 마소 / 꽃에 취하다 / 청춘 / 봄이 왔어요 / 차라리 / 오가피나물 / 충성!! / 애플노린재 / 고슴도치 엄마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