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제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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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박길영
출판사항온유서가, 발행일:2021/09/10
형태사항p.195 46판:19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7554803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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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씨앗을 뿌리지 않으면
아무것도 자라지 않는 것처럼,
농사도 인생도​
해 보기 전까진 모르는 거니까!

농사의 시작은 지난해 겨울을 이겨내고 단단하게 굳은 땅을 갈아엎는 일이다. 땅을 갈아엎지 않으면 굳은 땅에 씨앗을 심을 수 없기 때문이다. 땅을 다지고 씨앗을 뿌리고 물을 주고… 그렇게 기다림이 지나고 나면 비로소 싹이 나고 자라 꽃을 피운다. 농사를 짓는 과정을 보면 우리의 삶과 사뭇 닮았다. 정성을 다해 뿌리고 돌보면 결국 싹을 틔우고 자라나는 것처럼, 삶 역시 마찬가지다.

가장 중요한 것은 ‘씨앗’이다. 땅에 알맞은 씨앗. 결국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게 맞는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질문하고 파악해, 내 안의 ‘씨앗’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씨앗을 뿌리지 않으면 아무것도 자라지 않는 것처럼, 농사도 인생도 해 보기 전까진 모르는 거니까!”라는 저자의 말처럼, 씨앗을 뿌리지 않으면 이 이후의 어떤 과정도 기대할 수 없다. 수확의 기쁨을 누리기 위해 우리는 반드시 씨앗을 뿌려야 한다. 합격의 기쁨을 누리고 싶은 사람은 반드시 공부를 해야 하고, 건강해지고 싶은 사람은 운동을 해야 하고, 취업을 하고 싶은 사람은 원하는 기업에 지원서를 내야 하는 것처럼 말이다.

문득 ‘내 인생에도 좋은 날이 올까?’라는 생각에 짐짓 걸음을 멈추고 흔들리고 있다면, 작고 사소한 것이라도 내가 원하는 씨앗을 심어보자. 결국 그 작은 씨앗이 당신을 변화시키고, 성장하게 할 테니 말이다. “오늘은 꿈을 심기에 가장 좋은 날입니다. 지금이 바로 당신의 제철입니다.” 

작가 소개

박길영

과거의 저는 피지 않는 꽃을 보며 낙심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던 중 농사를 짓게 되었고,

결국 농사를 통해 제 꽃을 피우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농부로서 밭을 일구며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자기만의 꽃이 있습니다.”

 

목 차

프롤로그


Step 1 - 일구기

시작하는 용기를 위해


틈과 텀

싹 다 갈아엎을 용기

어색함이 익숙함이 되기까지

뿌리고 뿌려야, 거둔다

도서관에서 발견한 타임머신

씨앗

질문 없이 살아가는 것

모든 것이 옳다

자격증 시험 도전기

처음은 힘들다

금방 갈게

농부 옷을 입어 주세요


Step 2 - 심기

뿌리고 심어야 자랄 수 있어


실패를 품으면 인생이 자란다

나비야, 나비야

당연한 것의 의미

햇살 같은 사람

심으면 자란다

두려움이라는 그림자

이 세상 전부였던 1,000원

‘고마워’를 모르는 너에게

나무늘보

스며드는 고통

고구마와 감자

꽃향기를 찾아서

매일 날씨가 좋으면 사막이 된다


Step 3 - 가꾸기

오늘도 단단한 마음으로


새참

행복의 잣대

나만의 황금 들판

작년에 비가 내렸다고 해서

좋아하는 빵

조금만 더 걸어가 보자

바람이 분다고 뿌리를 뽑을 수 없듯이

생각하는 대로

단지 거기가 어울리지 않을 뿐이야

옥수수에서 배운 겸손

태풍을 맞이하는 자세

내가 바라보는 나


Step 4 - 수확하기

지금이 제철입니다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인생도 매년 봄이었으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것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

고맙습니다

인생 보험 가지고 계신가요?

기적의 고춧가루

매일이 새로운 날

지금이 제철입니다

할 수 있는 것과 알 수 있는 것

나는 지금 행복한가?

기다림의 시간이 다르다

누구나 꽃이 있다


에필로그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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