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인생은 꿈처럼 바람처럼 물처럼 흘러 가는가...
어느새 가버린 청춘~~ 삶은 아름다운 인연을 맺고 정을 나누며 살아간다.
젊어서는 연애~애정~사랑~우정~인정~純情으로 이어지는 삶의 희로애락 속에 남을 이롭게 하며 살아가는 것이 나와 행복을 만나게 된다.
특히 인간관계는 존중과 배려와 나누는 따뜻한 인정 속에 피어나는 인간의 가치와 보람과 행복을 맛보는 것이다.
그래서 詩 歌 속에도 서정이 배어 있어야 생명력을 갖는 것이다., 무관심보다 긍정과 호기심으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사람을 대하며 친절을 베풀고 사랑하며 인생길 함께 가야 한다.
나이 들어 부담 없이 헐렁한 몸배바지를 입을 수 있어 좋다는 박완서 작가의 말처럼 나 혼자 외로움 속에 누가 허물없이 날 찾아주는 친구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이제 알게 된다.
- <저자의 말> 중에서
작가 소개
박경춘
전북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
전북과학대학교 복지계열학과 졸업
정읍시 지방서시관 퇴직
전라북도 민방위대 정신교육강사(2006~2007)
정읍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2013~2022)
문예사조 신인상 詩수상 등단(1996)
한국문인협회 전북지회 회원
옥조근정훈장 수상(1980)
대통령 표창(1999)
중앙선거관리위원장 표창(2022)
시집
<그리움의 눈보라>:(1998)
<구비 치는 강물이 더 아름답다>(2004)
<고목에도 꽃이 핀다>(2023)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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