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하루는 나를 닮았으면 좋겠어

고객평점
저자열달
출판사항미다스북스, 발행일:2023/12/27
형태사항p.199 46판:19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9104302 [소득공제]
판매가격 17,500원   15,75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788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도대체 ‘나다운’ 게 무엇인지 모르는

이 시대 ‘어른이’들에게 바칩니다!”


우리 인생에 ‘우리’가 없다는 것,

이게 맞는 걸까?


“이제 나는 나만의 취향과 철학에 따라

나답게 살아야 한다!”


갓생 사는 법이 아닌,

‘내 인생’ 사는 법을 알려주는 일상 취향 찾기 지침서!


스물여섯에 하나, 스물아홉에 하나. 두 아이를 낳았지만, 도저히 같은 곳을 보지 못하는 아이들 아빠와는 헤어졌다. 아이 둘을 홀로 키우는 한부모 여성이자 K-가장으로 살아오며 ‘내 취향’이란 것은 딱히 생각해 보지 못했다. 좋아하는 게 무엇이냐는 단순한 질문에도 말문이 턱 막히던 삶이었다.


‘취향껏 산다’는 말은 좋아하는 것들에 집중하며 ‘나다운 하루를 산다’는 의미이자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삶을 산다’는 의미다. 저자는 그 말뜻을 곱씹기 시작한 순간부터, 무색무취던 삶을 벗어나 조금씩 나다움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저자는 무수히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그 어떤 삶도 옳다.’고 말한다. 그렇지만 ‘나다운 삶을 꿈꾸는 당신의 일상은, 당신의 취향을 담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좋아하는 것에 집중하며 나만의 철학을 담은 취향껏 일상을 살아야 한다고 말이다.


#일상속애호찾기 #포기하지않는삶


세상에 휘둘리지 않고, 나답게 살기 원하는

당신을 위한 취향저격 힐링 에세이!


이 책은 ‘나를 닮은 내 하루’를 만들어 나가는 저자의 솔직한 일기장이자, ‘나답게’ 살고 싶지만 ‘나다운’ 게 뭔지 모르는 ‘어른이’들을 위한 일상 취향 지침서다. 취향이 무엇인지에서부터 시작한 질문은 꼬리를 물고 이어져 ‘내 취향을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그 취향은 어떻게 가꾸어야 하는지’까지로 뻗어나간다.


취향에 눈 뜨기

취향을 알아간다는 건 내 인생에 의미를 부여하는 일과 다름없다. 내가 원하는 나의 취향과 나의 철학에 대해 알아가며, 당장 오늘의 ‘나다운 행복’을 만들어 가야 할 의무가 있다.


독단적으로 세상 살기

취향은 ‘불호’를 명확히 알게 해준다. 우리는 우리의 ‘불호’에게 호의적이지 않을 자유가 있다. 내 한계를 인식하고, 소중하지 않은 것들에게서 적당한 거리를 둘 때, 내 일상 역시 지킬 수 있다.


소중한 것에 집중하기

시간을 내어 스스로 나를 돌아보고, 소중한 것들을 돌보는 습관을 갖자. 가치 있는 것에 집중하지 않고 하루하루 휩쓸려 가듯이 시간을 보낸다면 의미 없는 일상이 이어질 뿐이다.


확고하게 나로 살기

내가 ‘나’로 살기 위해서는 현재의 고요한 평화를 제대로 마주해야 한다. 온전한 평화가 맞는지 스스로 돌아봐야 한다. 현재의 고요한 평화가 불합리하다면, 위험을 맞닥뜨리더라도 새로운 시작을 꿈꿔야 한다. 그것이 확고한 나로 사는 시작이 되어줄 것이다.


치열한 인생을 살고 있지만 정작 진정한 삶의 가치는 잃어버린 독자들을 위해, 이 책이 크고 작은 의미로 와닿기를 바라는 저자의 진심이 네 장 가득 빼곡하게 담겼다. 저자가 제시한 질문과 답, 덧붙여 작성된 취향 기록 일지를 좇다 보면, 어느새 진정한 나만의 취향에 집중하고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열달

현재 7번째 직장에서 근무하는 두 아이의 엄마.

그리고 부양가족을 먹여 살리는 외벌이 가장.


치열한 인생이지만 본인만의 취향과 철학은 절대 잃을 수 없다는 취존(취향존중)의 삶을 추구하고 있다.

한 번뿐인 인생이고 지나간 시간은 되돌아오지 않는다. 행복하게 살기만 해도 언제 끝날지 모르는 미지의 인생이다. 행복한 오늘의 일상이 내 삶에 원동력이 된다고 믿는다. 그래서 제대로 중심 잡고 온전히 나다운 일상을 살아가고자 노력하는 아주 보통의 ‘어른이’이다.


‘열달’이라는 필명은 독립된 삶을 살기 위해 밤새며 공부할 때 지었던 닉네임으로 ‘열매가 달도록’의 줄임말이다. 노력의 결과가 달콤하기를 소원하며 닉네임으로 사용했고 그 ‘노력’에 대한 애정이 많아 필명으로 이어서 쓰고 있다.

목 차

시작하는 이야기


제1장 취향에 눈 뜨기

- 평범한 ‘어른이’의 취향껏 일상


1. 나를 잃어버렸다

2. 취향을 안다는 것

3. 사는 게 재미가 없단다

4. 엄마는 꿈이 뭐예요?

5. 취향은 꿈과 맞닿아 있다

6. 꿈을 꾸기에 늦은 나이는 없어

7. 취향껏 루틴 만들기

< 내 취향의 것들 1 > 나만의 소소한 애호


제2장 독단적으로 세상 살기

- 선택적 호구의 취향껏 사회생활


1. 모두에게 호의적이지 않을 권리

2. 한계가 명확한 사람입니다

3. 보이는 결과로 규정된다는 것

4. 편견을 인정해야 할 때도 있다

5. 숫기는 없지만, 전투력은 만렙입니다

6. 불필요한 것들에게 신경 끄기

7. ‘꼰대의 라떼’ 역할론

8. 과거의 나로부터 쌓여가는 것

< 내 취향의 것들 2 > 취향껏 일상메이트


제3장 소중한 것에 집중하기

- 책임감 있는 개인주의자의 취향껏 사생활


1. 소중한 것에 집중할 시간

2. 이해를 구하지 말고 책임을 다할 것

3. 감당할 수 있을 만큼만 마음에 들이기

4. 인스턴트 재질의 살림이 필요한 이유

5. 새벽 기상을 시작하기로 했다(ft. 해야만 했다)

6. 일상을 혼란에 빠뜨리는 함정들

7. 건강을 잃으면, 꿈도 길을 잃게 돼

8. 아이들의 ‘취향껏 일상’을 함부로 미루지 말 것

< 내 취향의 것들 3 > 캠핑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


제4장 확고하게 나로 살기

- 너의 시작을 응원해


1. 그 평화는 나쁘다

2. 핑계에 지지 않도록

3. 비우고 또 비우기

4. 촌음을 아껴 쓰라

5. 고요하지 말라, 짱돌을 던질 테니까

6. 성인의 가치

7. 아이들에게 가르쳐주고 싶은 것

< 내 취향의 것들 4 > 평생 로맨틱한 일상을 산다는 것


이야기를 마치며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