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살았다

고객평점
저자박혜린
출판사항씽크스마트, 발행일:2024/02/01
형태사항p.144 A5판:21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5293989 [소득공제]
판매가격 12,000원   10,8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4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대기업 호텔리어의 바쁜 일상은

어떻게 쉼이 가득한 삶으로 바뀌었을까?


대기업 호텔리어로서 누구보다 바쁘게 살았다. 무엇 하나 놓치고 싶지 않았고, 하나라도 더 성취하고 싶었다. 그리고 실제로도 잘 살아가는 것 같았다. 불안과 걱정이 마음 속 빼곡하게 들어차있다는 사실만 빼고는.


<휴, 살았다>는 일상 행복 에세이다. 행복해지기 위해서 모든 걸 버리라고 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살아온 삶에서 180도 바꾸라고 하지도 않는다. 그럴 필요가 없다. 삶이 요동치는 모든 순간이 실은 불안과 걱정을 비워내는 시그널임을 알아차리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저자 박혜린 작가에게 그 시그널은 바로 ‘요가’였다. 요가 매트 안에 머물며 저자는 한숨을 비우고 마음을 채우는 법을 알게 되었다. <휴, 살았다>는 읽는 것 자체만으로도 요가의 유연함과 단단함을 만나게 해준다. 걱정 공장 같은 세상에서 시달리며 살았다면, 이 책이 유연하고 단단하게 살아가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평범한 일상에서 채우는 달콤한 휴식 맛보기


<휴, 살았다>의 저자 박혜린 작가는 N잡러에 관한 책을 냈을 만큼 바쁘게 사는 데 일가견이 있었다. 정말 영혼까지 탈탈 갈아 넣어서 바쁘게 살아봤기에 진정한 쉼이 무엇인지 진심으로 깨닫게 된 것은 아니었을까.


<휴, 살았다>는 비움과 채움의 책이다. 불안과 걱정, 피로와 스트레스로 찌든 삶의 찌꺼기를 비운다. 그리고 그 자리에 ‘나’라는 소중함을 차곡차곡 쌓는다. 요가는 저자에게 비움과 채움을 가르쳐준 친구다. 저자는 요가를 통해서 유연하고 단단하게 살아가는 법을 배웠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요가를 해야 할 필요는 없다. 저자에게 그것은 요가였지만, 누군가에게는 일상 속 다른 무엇이든 될 수 있으리라 이야기한다.


<휴, 살았다>는 정말로 살아본 사람의 이야기다. 저자는 불안도 살아보았고, 번아웃도 살아보았다. 그리고 요가를 통해 휴식도 살아보았고, 평화도 살아보았다. 그래서 <휴, 살았다>는 정말로 내 인생을 살아보고 싶게 해주는 묘한 매력이 있다.

작가 소개

박혜린

프라나(Prana) 호흡

하고 싶은 것도 좋아하는 것도 많은 소녀는 커리어우먼을 꿈꿨다. 20대에 대기업 호텔리어로 취직해 프런트, 멤버십, 마케팅, 기획 등 원하는 직무를 배웠다. 미래를 계획하기 좋아했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으면 불안했다. 하지만 불안 또한 삶의 원동력이었다. 운명처럼 이끌린 요가를 하며 단단해지길 바랬다. 일상을 글로 쓰며 꾸준히 나를 쌓았다. 요가강사가 되었고 SNS 마케팅을 하며 바쁜 N잡러로 살았다.


엑스 헤일(Exhale) 비우다

요가를 하며 나를 마주하고 바라본다. 바쁜 일상에 갇혀 있던 나를 놓아주고 분주함을 비워낸다. 비로소 일상에 숨 쉴 틈이 생긴다. 진짜 채움은 비움을 통해 오는 것이었다. 내가 가진 것에 만족하지 못하면 더 가진다고 채워지지 않는다.


인 헤일(Inhale) 채우다

나만의 공간에서 나다운 나를 만난다. 글을 쓰며 나를 더 알아간다. 일상을 하나씩 소중히 바라보며 촘촘한 오늘을 온전히 살아낸다. 나를 이해하고 타인을 존중하며 균형을 알아간다. 쉽지만은 않지만 즐거움과 기쁨으로 일상을 가꾸며 행복을 채운다.


아사나(Asana) 동작

쉽게 되는 동작은 없다. 거꾸로 ‘머리서기’를 하며 하나씩 새롭게 바라본다. 힘들고 치열한 일상은 아직 살아있다는 뜻이다. 분주함과 여유로움의 균형을 깨닫는 시간이다. 여전히 못하는 동작이 있어서 다행이다. 평생 수행하며 살아가야지. 사랑과 감사함으로 마음을 채운다. 요가와 글로 세상에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길로 나아가고 싶다. 

목 차

추천사 …4

프롤로그 나와 하나 되는 법 그리고 요가 …7


1부 프라나: 나를 시작하다


01 불안이 불안하게 …14

02 똑같은 다름 …20

03 정신을 잃었지 뭐야 …25

04 삽질도 응원합니다! …29

05 오늘밤의 꿈 …33

06 열정과 무리 사이 …37


2부 엑스헤일: 나를 바라보다


01 안 괜찮아요 …44

02 즐거운 쳇바퀴 …47

03 반다 잡으세요 …52

04 작은 우물 …56

05 단짠 단짠의 삶 …61


3부 인헤일: 나를 채우다


01 요가하면 예민해져요? …68

02 씨앗과 씨앗 …71

03 나다운 어른 …75

04 이상한 보물찾기 …80

05 맨 처음부터 다시 …83

06 건강한 그릇 …85

07 몰입과 화해 …88

08 비우면 채워진다 …91

09 널뛰는 마음 …94

10 흘러갈 것과 극복할 것 …99

11 반짝이는 눈이라면 …103


4부 아사나: 나를 맞이하다


01 마음의 식스팩 …110

02 건강한 비교 …114

03 뿌리 깊은 나 …119

04 단단한 고독 …123

05 우주의 작은 존재 …126

06 짧게 자주 행복해 …130

07 각자의 공간 …133

08 내일 더 잘 될 너에게 …136


작가의 말 유연하고 단단하게 살아가는 중입니다 …142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