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영화 〈우리도 사랑일까〉 〈위민 토킹〉 등으로 탄탄한 팬층을 거느린 아카데미상 수상 감독 세라 폴리의 첫 에세이 《위험을 향해 달리다》가 출간되었다. 여섯 편의 에세이를 엮은 이 책은 트라우마라 할 만한 사건, 자신을 취약하게 만드는 기억과 숨김없이 대면한 기록이자 그로부터 회복의 힘을 길어 올리는 진솔한 여정을 담아낸다.
이 책에서 세라 폴리는 보호받지 못한 아역 시절, 무대공포증, 성폭력 피해 경험, 엄마의 죽음, 고위험 임신, 뇌진탕 후유증 등 배우이자 감독, 작가 그리고 한 여성으로서 겪은 “인생의 가장 위험한 이야기들”을 풀어낸다. 그의 글은 그가 해온 영상 작업이 그렇듯 특유의 솔직함, 인생의 복합성에 대한 예리한 인식, 깊은 인간애를 품고 있다. 절묘한 스토리텔링과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쓰였을 뿐 아니라, 매 문장이 ‘장면’을 담고 있다고 할 만큼 독자 앞에 영화처럼 생생하게 펼쳐진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세라 폴리(Sarah Polley)
영화감독, 시나리오작가, 영화배우. 어린 시절 TV 드라마 〈에이번리 가는 길〉과 영화 〈바론의 대모험〉 등에 출연하며 아역 스타로 활약했고, 〈엑시스텐즈〉 〈웨이트 오브 워터〉 〈미스터 노바디〉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 배우로서 호평받았다. 10대 시절부터 여러 단편영화를 만들었고, 앨리스 먼로의 단편소설을 직접 각색한 〈어웨이 프롬 허〉(2006)로 장편영화 감독으로 데뷔했다. 이 영화로 캐나다감독조합 감독상, 뉴욕영화비평가협회 신인작품상 등을 수상했다. 이후 로맨틱 코미디 영화 〈우리도 사랑일까〉(2011)를 만들었고, 다큐멘터리영화 〈우리가 들려줄 이야기〉(2012)를 발표해 뉴욕영화비평가협회와 로스앤젤레스영화비평가협회의 다큐멘터리상 등을 수상했다. 2017년에는 마거릿 애트우드의 장편소설 《그레이스》를 동명의 6부작 미니시리즈로 각색했다. 감독과 각본을 맡은 〈위민 토킹〉(2022)으로 제95회 아카데미 각색상을 수상했고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 《위험을 향해 달리다》로 2022 토론토도서상을 수상했다.
옮긴이 : 이재경
서강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경영컨설턴트와 출판편집자를 거쳐, 지금은 주로 책을 번역하고 때로 산문을 쓴다. 《가치관의 탄생》 《젤다》 《두 고양이》 《타오르는 질문들》 등을 우리말로 옮겼고, 에세이 《설레는 오브제》를 썼다.
목 차
서문
앨리스, 무너지다
침묵한 여자
고위험 임신
미치광이 천재
경계의 소멸
위험을 향해 달려라
감사의 말
주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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