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서로에게 운명처럼 ‘온’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온’기 가득한 이야기
‘전현직 선생님들이 진심 담아 쓴 18편의 에세이’
근래에 들어 학교에 관련된 뉴스가 많이 들려온다. 좋은 소식도 있겠지만, 버거운 교육 환경 속에서 몸과 마음을 다치는 선생님들의 안타까운 사연이 적지 않다. 선생님이 아프면 아이들도 아프다. 선생님들은 물론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교육 현장의 정상화가 시급하다.
책 『내게 온 사람』 결국 그 어떤 어려움도 이겨내고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참 스승’과 학생들의 이야기를 에세이 형식으로 담고 있다. 세상 모든 만남은 인연이 닿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서로에게 운명처럼 온 선생님과 학생들의 생생한 스토리는 때로는 웃음 절로 지어지는 감동으로, 때로는 착잡함을 다가온다. 독자들은 이 18편의 에세이를 통해 교사란 얼마나 힘겨운 직업인지, 하지만 그만큼 존엄하고 의미 깊은 직업인지를 깨닫게 된다.
더 이상은 아픈 선생님들도, 아픈 아이들도 없는 세상이 오기를 바란다. 아직은 학교 곳곳에 빛이 닫지 않는 곳이 있지만 이 책 구석구석 밝히고(On) ‘온’기를 전하기를 기대해 본다.
작가 소개
윤지선
경기도교육청 소속 초등교사, 전국교사작가협회 책쓰샘 대표, (사)교사크리에이터협회 집필팀장
목 차
프롤로그 4
1부 위로
안부 _ 윤지선 11
옳은 말이 아니라 너른 품으로 _ 전영신 25
내가 만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내게 _ 김태훈 38
더 글로리 _ 한송이 52
교사는 ‘아마도’ 내 운명 _ 강민정 66
내게 온 그들 _ 심훈철 79
2부 희망
ON 되기 전, 우리는 서로
의미 없는 존재였다 _ 배혜림 93
내게 온 on 꽃씨 하나 _ 김선 106
지난 15년, 감히 행복했다 _ 정예슬 119
모차르트와 교통정리 _ 지은정 131
M과 Z세대 교사On _ 김성화 146
ON! 아름다움 _ 박현수 160
3부 사랑
아빠가 되고 진짜 교사가 되었다 _ 김설훈 177
씨앗 _ 박명선 190
믿는 만큼 해내는 아이들 _ 박은선 203
수학을 혐오하는 학생에게 수학을 가르친다는 것 _ 최유란 214
나의 첫 사랑, 나의 첫 학교 _ 김문영 225
내게 온(溫) 사람 _ 진향숙 237
에필로그 249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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