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이토록 찬란한 순간이라니
단연코 죽기 전에 꼭 봐야 하는 순간의 비경
여행 작가 킴스트래블이 소개하는 대한민국 인생 여행지
그곳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만나는 특별한 시간
언제, 어떤 계절에, 어느 시간대에 그곳을 찾느냐에 따라 온 모습이 바뀌는 여행지가 있다. 여행자들이 모두 돌아간 후 또는 아직 여행자들이 방문하기 전 이른 시간에 자연이 세상 아름다운 모습을 나홀로 뽐내며 한숨 돌리는 시간이다. 인기 여행지일수록 똑같은 풍경만 보며 그곳을 떠나기 십상이지만, 시간이 흐르고 계절이 흐르는 풍경은 여행자들이 미처 놓치는 시간, 계절에 아무도 보지 못한 '비경'을 숨겨 놓는다. 이 책에는 지금껏 많이 알려지지 않았고 본 사람이 별로 없는 국내의 숨은 비경 39곳을 담았다. 인기 여행지이건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이건 이번 생에는 꼭 봐야 할 풍경과 순간을 소개했다. 언제, 어느 때에 찾아가야 하는지는 물론, 그곳을 찾아가는 여정, 비경을 목도했을 때의 생각과 소회 등 그곳을 여행하는 동안 보고 듣고 느꼈던 것들을 모두 담았다.
인터넷에 '인기 여행지'를 검색만 해도 유명한 여행지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요즘, 빠르고 가볍게 소비되는 현대 여행의 중심에서 눈으로 보고 즐기는 여행이 아닌, 마음으로 느끼는 특별한 여행을 소개했다. 그날의 온도, 습도, 바람, 공기, 빛, 향기 소리를 느끼며 마음으로 시를 짓는 잊지 못할 인생 여행은 평생의 자양분이 되어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킴스트래블
구독자 24만 명의 유튜브 채널 ‘킴스트래블’을 운영하고 있는 20년 차 여행 작가. 고등학생 때 어머니와 단체 여행으로 지리산에 처음 가보고 여행 작가의 꿈을 키운 후로 지금까지 긴 시간 동안 대한민국 곳곳을 돌며 여행 콘텐츠를 개발하는 여행 전문가가 되었다. 우스갯소리로 ‘3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대한민국을 서른 바퀴쯤은 돌았을 것이다’라고 할 정도로 산, 바다, 문화유산 등 가리지 않고 대한민국을 여행했다. 빠르고 가볍게 소비되는 현대의 여행 트렌드에 작은 돌 하나를 던지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마음으로 하는 여행, SNS 피드가 아닌 자신의 가슴속에 각인되는 여행을 소개하기 위해 더 열심히 여행하고 있다. 그에게 여행은 ‘풍류’, 즉 바람의 흐름을 느끼며 마음으로 시를 짓는 일이다. 이런 진짜 여행을 알리기 위해 방송, 라디오에 출연하며 작가로서 여행책을 출간하는 등 고군분투하고 있다. 방송으로는 JTBC 생방송 〈상암동 클라스〉 여행 코너, 6개 케이블 방송사가 공동 기획·제작한 〈트립 인 코리아〉 등에 출연했으며, TBN 부산교통방송, TBN 울산교통방송 등 공중파 라디오 생방송 주말여행 코너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여행 가이드북을 출간하고 〈트래비〉, 〈금호저널〉, 〈HEALTH & LIFE〉, 〈어린이문예〉, 〈다시부산〉 등의 필진으로 참여한 이력이 있으며, 현재 여행의 참맛을 알리기 위해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목 차
004 저자의 말
012 〈여름〉 하늘이 허락한 풍경 노고단
024 〈봄〉 1년에 단 30분 세량지
034 〈가을〉 가장 늦게 물드는 단풍 담양 메타세쿼이아
044 〈봄〉 비현실적인 아름다움 속 붕어가 헤엄치는 옥정호
058 〈가을〉 숨겨진 아름다움 절골계곡
070 〈봄·여름·가을·겨울〉 태고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우포늪
086 〈가을〉 몽환적인 물안개와 춤추는 은행나무 문광저수지
098 〈봄〉 은하수와 진분홍 철쭉이 노래하는 황매산
112 〈봄·여름·가을·겨울〉 물 위를 걷는 아름다운 산책 대청호 오백리길
124 〈가을〉 황금빛 갈대가 바람에 일렁이는 순천만
144 〈봄〉 땅끝에서 만나는 감동 해남
168 〈봄·여름·가을〉 여행의 의미를 알고자 하면 욕지도
182 〈봄·여름·가을·겨울〉 인생의 길, 순례자의 길을 만나는 곳 웅도
198 〈여름〉 푸른 이끼의 신비한 비경 무건리 이끼폭포
210 〈봄·여름·가을〉 옥빛 치마를 두른 비경 미인폭포
222 〈봄·여름·가을·겨울〉 강이 산을 뚫고 흐르는 풍경 구문소
232 〈봄·여름·가을·겨울〉 산과 강이 품은 비경을 만나는 동강 드라이브
244 〈봄·여름·가을〉 신선도 반해 노닐던 아름다운 섬 선유도
258 〈가을〉 비밀의 정원을 만나다 구절초 지방정원
270 〈가을〉 대한민국 단풍 1번지 내장사 단풍
282 〈봄·여름·가을〉 웅장한 주상절리 협곡을 만나는 재인폭포
292 〈겨울〉 눈이 내리면 망설임 없이 내변산
310 〈겨울〉 인간과 자연이 만드는 황홀경 진하 & 강양항
324 〈봄〉 흐르는 강물처럼 벚꽃이 흐르는 하동 10리 벚꽃 길
334 〈봄〉 대한민국 매화1번지 광양 매화마을
346 〈봄〉 숲과 바람이 전해주는 이야기 고창 선운사~도솔암 봄 숲길
360 〈봄〉 계절과 시간에 숨겨진 비경 마이산
378 〈가을〉 산사에 피는 붉은 눈물 꽃무릇 여행
394 〈봄〉 벚꽃잎 흩날리는 도심 속 봄의 낭만 진해 벚꽃
406 〈가을〉 하늘과 맞닿은 아름다운 가을 숲길 하늘재
418 〈가을·겨울〉 안개의 시간 속 마법 같은 풍경 남한강 일출과 비내섬
434 〈겨울〉 호남의 금강에서 만나는 설경의 극치 대둔산 설경
446 〈겨울〉 여행자들의 버킷 리스트 한라산 설경
458 〈겨울〉 내 인생에서 잊지 못할 감동 소백산 설경
474 〈가을〉 가을에 깃든 산수화 내연산폭포
488 〈가을〉 고요한 가을 속 낭만 하옥계곡~옥계계곡 드라이브 코스
502 〈겨울〉 사무치게 아름다운 겨울 바다 칠포해변
516 〈겨울〉 구름 속 설국을 만나는 만항재
528 〈봄·여름·가을·겨울〉 신선이 노닐던 별천지 무릉계곡과 베틀바위
역자 소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