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예술일 거야 우리 일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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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김민경 외
출판사항미다스북스, 발행일:2024/10/17
형태사항p.268 A5판:21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9108430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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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평범한 일상도 특별한 예술로

만드는 10인의 이야기!”

‘아주 작은 마음 씀으로 하루를 빛내는 작은 점,

이 점들은 내 안에서 빛나는 별들입니다.’


삶을 예술로 바라보는

열 명의 시선을 담은 한 권의 책!


그들이 전하는 인생 속 예술을

지금 바로 만나 보세요!

작가 소개

지은이 : 김민경

강원도 시골에서 아들과의 일상을 기록하며 지낸다. 글을 쓰는 시간은 개인의 삶을 변화시킨다. 개인의 삶이 변하면, 개인이 속한 가정과 마을도 변한다고 믿는다. 더 많은 이들이 글을 쓰고, 삶을 기록하길 바란다.


지은이 : 김은주

나는 홀로서기에 도전하고 있는 초보 작가이다. 다양한 경험을 하고 사람들을 만나며 삶을 다시 배워가고 있다. 그 안에서 얻은 행복을 함께 나누고 싶어, 나는 오늘도 글을 쓰며 세상 밖으로 나아 가고 있다.


지은이 : 김인혜

세상에는 재미있는 일이 많지만, 책을 읽을 때가 제일 즐겁고 자유롭습니다. 책 읽는 사람에서 글 쓰는 사람으로 나아가는 중입니다. 글쓰기를 통해 용기와 따뜻한 마음을 배웁니다. 언젠가 나만의 책을 낸다면 ‘책 속에서 온전히 나로 존재할 수 있었던 경험’을 나누고 싶습니다.


지은이 : 류제영

일과 공존하는 삶을 지향한다. 열심히 일한 후 떠나는 여행을 좋아한다. 해외살이 20년째, 지금은 중국과 말레이시아에서 프리랜서 중개인 일을 하는 신 노마드족이다. 설렘을 지속하기 위해 평생 글 쓰는 사람으로 살고 싶다.


지은이 : 신유진

25년 프로그램 개발자로 살아왔다. 명령어 한 줄로 답을 산출하는 디지털 세상에서 손으로 꾹꾹 눌러 글을 쓰는 아날로그 삶을 선택했다. 출퇴근길 짬짬이 읽고 써오던 것을 온종일 하는 사람이 되어보기로 했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해 오늘도 책 읽고 산책한다.


지은이 : 희경

반백 살에 글쓰기를 시작했다. 늦지도 않고 이르지도 않은, 딱 적당한 나이에 글쓰기를 시작하게 되어 다행이라 여기며 매일 쓰고 읽는다. 아내, 두 아이의 엄마, 세 마리 고양이의 집사, 프리랜서 강사 등의 현실의 삶에 글쓰기를 조화시키려 고군분투하고 있다.


지은이 : 이숙희

내향인이지만 아무도 내향인으로 인정하지 않는 내향인답지 않은 사람. 보통 사람들은 모르고 넘어갈 일도 굳이 신경 쓰고 상처받아 온 날이 부지기수지만. 어쩌면 그래서 앞으로 더 쓸 말이 많을지도 모르겠다. 탁월함보다는 꾸준함으로 일상의 빛나는 순간을 붙잡아 계속 쓰고 싶다.


지은이 : 이윤미

두 아이의 엄마로 살았다. 아이들이 성장하며 오롯이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갖고 싶었다. 책을 읽고 블로그를 쓰면서 내 일상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작은 것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며 계속 쓰는 사람으로 살고 싶다. 독서와 글을 통해 매일 성장해 나간다.


지은이 : 정가주

일상에서 특별함을 찾아 글을 쓰는 에세이스트로 살고 있다. 혼자만의 시간에 책을 읽고 글을 쓸 때 에너지를 얻는다. 나만이 쓸 수 있는 고유한 이야기를 발견하려고 노력한다. 내 이야기를 쓰고 싶은 엄마들을 위한 라이팅 코치로 활동 중이다. 『살림보다 내가 좋아』를 출간했다.


지은이 : 최은정

아이와 집이 좋아 집에서 일하는 엄마로 10년째 살고 있다. 어린이 영어 문화원 홈 클래스를 통해 아이들과 어른들을 위한 영어 그림책 수업을 하고 있으며 책, 그림, 음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 나다운 일을 지속하기 위해 늘 고민 중이다.

목 차

프롤로그_신유진


1장 작은 기쁨을 찾아요

1. 동글동글 바퀴 두 개, 자전거_김민경

2. Full Stay, 템플스테이_김은주

3. 우리 같이 산책할래요?_김인혜

4. 면허증을 신분증으로만 사용하는 그대에게_류제영

5. 작약꽃으로 대접하다_신유진

6. 벼리, 원이, 랑이의 집사랍니다_희경

7. 그래서 산에 갑니다_이숙희

8. 이 맛이 예술이야_이윤미

9. 페이지터너를 아시나요_정가주

10. 이마트 24 편의점에서 다시 시작하는 커피 칸타타_최은정


2장 가만히 멈추고 나를 돌보는 시간

1. 시골에 살아요_김민경

2. 반려빚과 시작한 나의 아지트_김은주

3. 내게 시는, 기억에게 선물한 말_김인혜

4. 달려야 멈추는 순간_류제영

5. 몽카페로 출근합니다_신유진

6. 10.950분, 내가 되는 시간_희경

7. 사과를 솎아내듯이_이숙희

8. 내게 그림 같은 집, 초록 창가에 앉아_이윤미

9. 버지니아 울프와 함께 걷기_정가주

10. 토피넛 라테에 꿈을 싣고 _최은정


3장 좋아하는 것을 가까이에

1. 자연에서 보물찾기_김민경

2. 주민센터에서 궁둥이 붙이고 예술_김은주

3. 고양이의 겨울집_김인혜

4. 율목동 골목길에서 시작된 여행_류제영

5. 7월의 나는, 동화 작가 수강생_신유진

6. 무심한 서점 주인아저씨처럼_희경

7. 벤츠에서 장화를 꺼내 신는 깽구를 상상하며_이숙희

8. 비워야 보이는 것들_이윤미

9. 별이 빛나는 밤에_정가주

10. 졸린 수영복을 입는 그날을 위해_최은정


4장 일상이 예술이 되는 순간

1. 살아 있는 책, 산책_김민경

2. 자라섬에서 지구인을 외치다_김은주

3. 누구에게나 산들바람은 부드럽게_김인혜

4. 어쩌다 독립, 혼자 행복한 시간_류제영

5. 론강의 별이 빛나는 밤_신유진

6. 단편영화 속 장면들을 쌓아가는 나날_희경

7. 도넛 하나에 담긴 사랑_이숙희

8. 내 이름은, 푸른하늘_이윤미

9. 북유럽, 호수, 한낮의 맥주_정가주

10. 안개 바다 위의 방랑자_최은정


에필로그_김인혜


마치는 글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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