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와 반 고흐 영혼의 시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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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윤동주
출판사항스타북스, 발행일:2025/02/16
형태사항p.310 A5판:21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7957583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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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정서와 영혼이 가장 닮은 두 별의 만남

시는 그림이 되고, 그림은 시가 되었다!!


윤동주 서거 8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북


2025년은 광복80주년이자 윤동주 시인이 서거한지 80주년이 되는 해로 국내외에서 시인에 대한 추모행사가 줄을 잇고 있다. 윤동주가 다녔던 일본의 도시샤대학에서는 ‘죽은 사람에 대한 명예학위 증정’이라는 예외 규정까지 만들어 학장단 회의에서 열여섯 분 전원 찬성으로 서거일인 2월 16일에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기로 했다. 고하라 가쓰히로 도시샤대학 총장은 “우리는 자유를 탄압하는 군부에서 윤동주를 지켜내지 못한 분함이 있다. 명예박사 학위는 그를 기억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윤동주 시인은 80주년이 아니더라도 이미 한국, 일본, 중국은 물론 미국, 유럽 등 전 세계의 수많은 단체에서 추모하는 세계적 시인이 되었다. 따라서 날이 갈수록 인기를 더해가는 윤동주 시인의 추모 열기는 2025년에 최고에 달할 것이다.

또한 반 고흐는 지금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대표작 70여점을 전시하고 있다. 이 전시는 반 고흐 전시답게 뜨거운 열기 속에 108일간 열린다. 고흐는 살아생전에 그림이 팔리지 않아 고독과 빈곤 속에서 살았지만 그가 세상을 떠나고 나서야 작품성이 인정돼 현재는 전 세계인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로 우뚝 서 있다.

이 책 『동주와 반 고흐 영혼의 시화전』은 시대를 넘어 영혼과 정서가 너무 닮은 두 천재의 문학과 예술이 만나 시화전을 펼치는 내용으로 시는 그림이 되고, 그림은 시가 된다. 시화전에는 윤동주의 전 작품 124편과 반 고흐의 그림 138편을 담았다. 두 사람의 작품 속에 담긴 별, 자화상, 고향, 해바라기, 그리움, 부끄러움, 그리고 희망과 자아성찰의 영혼은 너무 닮아 같은 시대, 같은 공간의 사람처럼 느끼게 한다.


별과 자화상에 담긴 두 천재 작가의 갈망과 그리움

살아서 만난 것처럼 너무나 아름다운 콜라보 에디션


시대와 공간을 넘어 영혼과 정서가 너무 닮은 두 천재의 만남

자화상은 자기가 그린 자신의 초상화를 말한다. 동주는 자신의 모습을 자화상이라는 제목으로 시를 썼다. 이 시는 동주가 연희전문학교 재학 때 쓴 시로 일제 강점기라는 암울한 시대의 현실 속에서 부끄럽게 살아가는 자신의 모습을 거울에 비처 보듯, 우물을 들여다보는 행위를 통해 자아성찰의 상징적 공간으로 활용하는 자신의 내면을 형상화하고 있다.

빈센트 반 고흐는 특히 자화상을 많이 그렸는데 ‘귀에 붕대를 감은 자화상’은 병원에서 동생을 안심시키기 위해 그린 것이다. 고흐는 걱정하는 동생 테오에게 "편지보다는 초상화가 내 상태를 더 잘 보여줄 거라고 믿는다."며 이 작품을 완성하였다고 한다. 그의 자화상은 자신의 상처와 고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서도 이에 굴복하지 않고 창작에 대한 열정이 그의 눈빛에서 드러나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별에 대한 갈망도 두 사람의 영혼을 교차하게 만든다. 동주는 ‘별 헤는 밤’에서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어머님, 나는 별 하나에 아름다운 말 한마디씩 불러봅니다.” 고흐가 동생에게 보낸 편지에 “별이 반짝이는 밤하늘은 나를 꿈꾸게 한다. 나는 창공에서 반짝이는 저 별에 갈 수는 없는 것일까.”라고 쓴 별에 대한 글에서 두 사람이 닮아있는 것을 너무도 생생히 느끼게 한다.


윤동주 시집은 정음사에서 출간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1948년 초판, 1955년 증보판, 1979년 증보판 그리고 윤동주 탄생 100주년기념으로 전 작품이 담긴 스타북스의 2017년 출간된 『윤동주 전 시집』으로 나뉜다.


윤동주의 시집은 그가 죽고 3년 뒤 1948년 정음사에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가 윤동주 시집으로는 최초로 출간되었다. 이 시집에는 윤동주가 후배인 정병욱에게 맡긴 19편과 릿교대학에서 친구인 강처중에게 편지와 함께 보낸 5편과 그 외 7편을 더 찾아 총 31편이 실려 출간 된 시집이다.

그 후 1955년 정음사에서 윤동주 서거 10주년을 기념해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증보판이 나왔다. 증보판에는 초판본에 더해 시와 산문 62편이 추가되어 총 93편이 실렸다. 추가된 시와 산문은 1948년 12월 윤동주의 여동생 윤혜원이 서울로 남하하면서 고향집에 있던 오빠의 모든 원고와 즐겨보던 책 등 유품을 가지고 오면서 공개된 작품들이다.(당시 윤혜원은 감시가 심해 사진 앨범은 가져오지 못했다. 잘못하면 감시원에 발각되어 소중한 원고까지 빼앗길까 봐 앨범은 나중에 찾을 계획으로 친척집에 보관해 둔 채로 왔는데 사정이 생겨 찾지 못했다. 윤혜원은 두고두고 이를 아쉬워하며 가슴 아파 했다고 한다.)

그리고 1979년 정음사의 마지막 증보판에는 윤혜원이 용정에서 가져온 시들과 새로 발견된 윤동주의 작품 중에서 그동안 진위 여부를 가리기 위해 수록을 보류했던 23편이 추가되어 116편이 되었다.

정음사가 없어지고 2017년 윤동주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미완성이거나 원고에서 삭제 표시한 시를 포함해 기존 윤동주 시집에 실리지 않은 작품 8편을 더해 124편 전 작품을 수록한 『윤동주 전 시집』이 탄생했다.


『동주와 반 고흐 영혼의 시화전』은 영혼과 정서가 가장 닮은 두 별이 시대를 넘어 한 공간에서 만나 감동을 주는 가장 아름다운 콜라보 에디션의 시화전 북이다. 따라서 이 책은 독자들에게 아름다운 위로와 함께 격조 높은 윤동주의 시를 읽으며, 정서가 닮은 화가 빈센트 반 고흐가 그린 명작 중의 명작 138편을 시와 가장 잘 어울리게 디자인하여, 보는 즐거움과 함께 독자들의 영혼에도 별이 반짝일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윤동주 

1917년 12월 30일 만주 북간도 명동촌에서 아버지 윤영석과 어머니 김용 사이의 4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명동소학교, 은진중학교를 거쳐 평양의 숭실중학교로 편입하였으나 신사참배 거부 사건으로 폐교 조치되자, 광명중학교를 졸업하고 연희전문학교 문과에 입학하였다.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 릿쿄(立敎)대학 영문과에 입학하였다가 교토 도시샤(同志社)대학 영문과로 편입하였다.

15세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해 연길에서 발행되던 『가톨릭소년』에 여러 편의 동시를 발표하고 그 외 조선일보, 경향신문 등에도 시를 발표하였으며, 문예지 『새명동』 발간에도 참여하였다. 대학 시절 틈틈이 쓴 시 19편을 골라 시집을 발간하고자 하였으나 그의 신변을 염려한 스승과 벗들의 만류로 뜻을 보류하였다.

1943년 독립운동을 모의한 사상범으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징역 2년 형을 선고받았다. 1945년 2월 16일 광복을 여섯 달 앞두고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옥사하여 고향 용정에 묻혔다. 일제의 생체 실험 주사에 따른 희생으로 추정될 뿐 지금까지도 그의 죽음에 대해 확실하게 밝혀진 것이 없다.

1948년 유고 31편을 모아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라는 제목으로 간행되었고, 1968년에는 연세대학교 내에 그의 시비(詩碑)가 세워졌다.


그린이 : 빈센트 반 고흐 

네덜란드 남부 작은 마을에서 개신교 목사 부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던 고흐는 1869년부터 큰아버지 ‘센트 삼촌’의 헤이그 구필 화랑에서 일했다. 그런데 1873년 구필 화랑의 런던 지점에서 고흐는 당시 산업화의 그늘 아래서 비참한 노동자들의 현실에 대한 충격과 실연당한 아픔으로 정신적 불안을 겪게 된다. 1875년 파리 본점에서는 예술 작품을 상품으로 취급하는 것에 대한 환멸과 거부감을 견디지 못하다가 결국 해고를 당한다. 이후 전도사가 되어 벨기에 탄광 지대에 파견되지만 거기서도 선교단체와 마찰을 빚고 해고되는데, 이때 고흐는 광부들의 비참한 현실을 그림에 담으면서 화가가 되겠다는 열망을 확인한다. 1881년에 헤이그에 정착하여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여 「감자 먹는 사람들」(1885년)을 그렸다. 1886년 테오가 있는 프랑스에 정착하고 툴루즈 로트레크, 에밀 베르나르, 존 러셀 등의 화가들과 친구가 되어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1888년에 따듯한 프로방스 지방 아를로 내려가 「별이 빛나는 밤」(1889년) 등을 그렸고, 이때 인상주의 화가들과 함께 파리 앵데팡당전에 참가했다. 고흐는 고갱을 자신의 ‘노란 집’으로 불러 함께 살았으나 심한 불화를 겪다가 자신의 귓불을 칼로 잘라내고 만다. 이후 생레미의 요양원에서 지내다가 1890년 파리 근교 오베르쉬르우아즈에서 불꽃 같은 열정으로 걸작들을 그려냈다. 하지만 석 달 뒤에 여관 다락방에서 권총에 맞아 피를 흘리고 누워 있는 상태로 발견되고, 7월 29일 새벽에 동생 테오의 품에 안긴 채 삶을 마감했다. 고흐는 2000여 점에 달하는 유화와 데생을 남겼고, 테오도 형이 죽은 다음 해에 세상을 떠났다. 고흐 형제 사후에 테오의 아내 요안나가 고흐의 작품 전시회를 열고 편지를 출간하는 등 고흐를 알리려 애썼다. 이후 테오와 요안나의 아들로 큰아버지의 이름을 그대로 물려받은 빈센트 반 고흐 주니어는 상속받은 고흐의 그림들을 네덜란드 정부에 기증하여 1973년 암스테르담에 반 고흐 미술관이 세워지는 데 기여했다. 

목 차

프롤로그

서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별이 빛나는 밤


1.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자화상 ― 자화상(폴 고갱에게 헌정)

소년 ― 카미유 룰랭의 초상화

눈 오는 지도 ― 눈이 내린 풍경

돌아와 보는 밤 ― 아를의 빈센트 침실

병원 ― 생폴 병원 복도

새로운 길 ― 숲길

간판없는 거리 ― 몽마르트르 언덕의 전망대

태초의 아침 ― 구름 낀 하늘 아래 밀밭

또 태초의 아침 ― 씨 뿌리는 사람

새벽이 올 때까지 ― 아를의 병원 병동

무서운 시간 ― 슬퍼하는 노인(영원의 문턱에서)

십자가 ― 오베르의 교회

바람이 불어 ― 알피유산맥을 배경으로 한 올리브 나무들

슬픈 족속 ― 눈 내린 들판에서 땅을 파는 두 명의 촌부

눈감고 간다 ― 산책하는 남녀 한 쌍과 초승달이 있는 풍경

또 다른 고향 ― 담배를 피우는 해골

길 ― 에턴의 길

별 헤는 밤 ― 론강 위로 별이 빛나는 밤 / 노란 집


2. 흰 그림자

흰 그림자 ― 해 질 녘의 풍경

사랑스런 추억 ― 아를역 부근의 플라타너스 길

흐르는 거리 ― 아를 몽마주르가의 철도교

쉽게 씌어진 시 ― 작업하러 가는 화가 / 석고상, 장미와 소설 책 두 권이 있는 정물

봄 ― 정원에서 산책하는 여자


3. 밤

밤 ― 땅을 파는 여자가 있는 오두막

유언 ― 밀짚모자를 쓴 자화상

아우의 인상화 ― 모자를 쓴 청년

위로 ― 풀과 나비

간 ― 노 젓는 배가 있는 강 풍경

산골물 ― 봄 낚시, 클리시 다리

참회록 ― 자화상


4. 팔복

팔복 ― 사이프러스 나무와 밀밭

못 자는 밤 ― 아를 포룸 광장의 밤의 카페 테라스

달같이 ― 사이프러스 나무

고추 밭 ― 흰 모자를 쓴 늙은 촌부의 머리

사랑의 전당 ― 폭풍우 치는 하늘 아래 풍경

이적 ― 비 오는 하늘 아래 건초더미

비오는 밤 ― 폭풍우 치는 스헤베닝언 해변

창 ― 창문에서 본 푸줏간

바다 ― 생트마리 해변의 어선들

비로봉 ― 레 페이룰레 라빈

산협의 오후 ― 배경에 마차와 기차가 보이는 풍경

명상 ― 숲속의 두 여인

소낙비 ― 비가 내리는 밀밭

한난계 ― 운동하는 죄수들(도레 모사)

풍경 ― 모래를 내리는 사람들이 있는 부두

달밤 ― 달이 뜨는 저녁 풍경

장 ― 석탄 자루를 나루는 광부의 아내들

황혼이 바다가 되어 ― 생트마리 바다 풍경

아침 ― 프로방스의 농가

빨래 ― 목수의 작업장과 세탁장

꿈은 깨어지고 ― 코르드빌의 짚을 얹은 오두막

산림 ― 생폴 병원 뒤쪽의 산맥 풍경

이런 날 ― 귀에 붕대를 감은 자화상

산상 ― 아니에르 센강의 다리

양지쪽 ― 쟁기로 갈아 놓은 들판

닭 ― 생트마리의 흰색 오두막

가슴 1 ― 아르망 룰랭의 초상화

가슴 3 ― 난롯가에서 요리하는 여인

비둘기 ― 정오 휴식(밀레 모사)

황혼 ― 일몰: 아를 부근의 밀밭

남쪽 하늘 ― 모래언덕이 있는 풍경

창공 ― 포플러가 있는 길

거리에서 ― 르픽가의 빈센트 방에서 본 파리 풍경

삶과 죽음 ― 가지치기한 버드나무가 있는 풍경

초 한 대 ― 무릎을 꿇은 남자 석고상


5. 산울림

산울림 ― 쟁기질하는 사람이 있는 들판

해바라기 얼굴 ― 정물: 화병의 해바라기 열두 송이

귀뜨라미와 나와 ― 꽃밭의 길

애기의 새벽 ― 아기 마르셀 룰랭

햇빛·바람 ― 창 앞에서 바느질하는 촌부

반디불 ― 달빛에 산비탈에서 본 공장들

둘 다 ― 생트마리 바다 풍경

거짓부리 ― 눈이 내린 안트베르펜의 낡은 주택의 뒷마당

눈 ― 배경에 아를이 보이는 눈 덮인 풍경

참새 ― 물총새

버선본 ― 바느질하는 스헤베닝언 촌부

편지 ― 빈센트가 동생 테오에게 쓴 편지

봄 ― 꽃 피는 장미나무

무얼 먹고 사나 ― 고등어, 레몬과 토마토가 있는 정물

굴뚝 ― 감자 먹는 사람들

햇비 ― 몽마주르가 보이는 크로 평원의 추수

빗자루 ― 올리브 나무 사이의 흰 오두막

기왓장 내외 ― 지붕이 보이는 파리 풍경

오줌싸개 지도 ― 오렌지를 든 아이

병아리 ― 아기를 안고 있는 룰랭 부인

조개껍질 ― 게 두 마리

겨울 ― 눈 속에서 땔나무 모으는 사람들


6. 식권

식권 ― 세 개의 새 둥지가 있는 정물

종달새 ― 꽃 피는 아몬드 나무

이별 ― 두 연인(부분)

모란봉에서 ― 오베르의 우아즈 강둑

오후의 구장 ― 객차

곡간 ― 붉은색과 흰색이 섞인 황소가 끄는 수레

그 여자 ― 꽃 피는 분홍 복숭아나무(마우버를 추억하며)

비애 ― 세탁부들이 있는 ‘루빈 뒤 루아’ 운하

코스모스 ― 생폴 병원 정원의 풀밭

장미 병들어 ― 타라스콩 마차

공상 ― 석탄 바지선

내일은 없다 ― 꽃 피는 복숭아나무가 있는 크로 평원

호주머니 ― 해변의 어부의 아내

개 ― 쟁기와 써레(밀레 모사)

고향집 ― 오베르 풍경

가을밤 ― 밤의 흰 집

비행기 ― 물랭 드 라 갈레트

나무 ― 뽕나무

사과 ― 정물: 파란 에나멜 커피주전자, 도기와 과일

눈 ― 눈이 내린 뇌넌의 목사관 정원

닭 ― 소(요르단스 모사)

할아버지 ― 우체부 조제프 룰랭의 초상화

만돌이 ― 남학생(카미유 룰랭) / 구두 한 켤레


7. 산문

투르게네프의 언덕 ― 초록 밀밭

달을 쏘다 ― 산기슭에서 / 양귀비 들판 / 사이프러스 나무와 별이 있는 길

별똥 떨어진 데 ― 까마귀가 있는 밀밭 / 외젠 보흐의 초상화 / 언덕을 관통하는 길 위의 포플러 나무

화원에 꽃이 핀다 ― 생폴 병원 정원 / 오베르의 정원 / 정원의 마르그리트 가셰

종시 ― 프랑스 소설책과 장미가 있는 정물 / 아를의 댄스 홀 / 클리시 거리 / 트랭크타유 다리 / 아니에르의 리스팔 레스토랑 / 아니에르의 공장들 / 자화상


8. 나중에 발굴된 시

가슴 2 ― 가을 풍경

창구멍 ― 회색 펠트 모자를 쓴 자화상

개 2 ― 여자 두 명과 사이프러스 나무

울적 ― 반 고흐의 의자

야행 ― 가을의 포플러 나무 거리

비ㅅ뒤 ― 담뱃대를 문 자화상

어머니 ― 남자는 바다에 있다(드몽 브르통 모사)

가로수 ― 아니에르 부근 센 강둑의 산책길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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