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라서 더 끌리는 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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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백상아
출판사항미다스북스, 발행일:2025/05/16
형태사항p.335 국판:23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7355231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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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지구 반대편 ‘아르헨티나’에서

마주한 또 다른 나의 세계!”

‘아르헨티나의 하늘 아래,

차곡차곡 쌓아 올린 3년의 기록’


아르헨티나에서 빛나던

순간의 조각들을 한데 끌어모으다


정반대이기에 끌릴 수밖에 없는

‘아르헨티나’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라!


『반대라서 더 끌리는, 아르헨티나』는 한국의 어느 30대 여성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파견 교사로서 허락된 3년간의 이야기를 담은 기록이다. 단순히 개인의 국외 파견 교사 경험을 소개하는 책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금물이다. 이 한 권의 책은 국외 파견 교사라는 직함과 역할을 넘어, 아르헨티나를 관통하는 맥락, 아르헨티나를 일구는 사람들을 저자만의 섬세한 시선으로 유연하게 서술하고 있다.


더불어 ‘부에노스아이레스’, ‘푸에르토 이과수’를 비롯한 ‘바릴로체’, ‘엘찰텐’ 등 아르헨티나 곳곳의 모습과 아르헨티나만의 매력을 가득 품고 있는 풍경까지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점은 이 책의 묘미다. 이는 당신의 눈을 즐겁게 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


세계에서 여덟 번째로 큰, 장엄하고 아름다운 풍광을 담고 있는 ‘아르헨티나’가 궁금하지 않은가? 한국과 정반대에 있는 이 낯설고도 신비한 나라로 지금 당장 떠나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고 『반대라서 더 끌리는, 아르헨티나』와 함께하길 바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백상아 (Angela B)


심심하면 책상 위 지구본을 돌려보고

가본 적 없는 나라들을 꿈꾸던 호기심 많은 아이는,

그대로 호기심 많은 어른으로 성장하였다.


자석에 이끌리듯 떠난 첫 남미행을 바탕으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라는 기회를 얻어

3년간 ‘앙헬라(Ángela)’라는 이름으로 살았다.


파견 교사로 갔지만 이야기꾼으로 돌아왔고,

그곳에서의 삶과 생각을 기록해 첫 책으로 엮었다.


낯선 나라 아르헨티나에서 쌓은 경험을 풀어낸

나의 문장들이 누군가에게 여행의 시작이자,

지구 반대편으로의 초대장이 되길 바란다.


그리고 아직 내 속에서 잠자고 있는 이야기들도

서서히 깨어날 시간을 기다리며, 숨을 고르고 있다.


목 차

여는 글(Prólogo)


출발. 내 운명의 닻이 닿은 나라, 아르헨티나

(Partida. Argentina, el país donde echó el ancla mi destino)


Parte 1. 부에노스아이레스 다이어리(Mi diario en Buenos Aires)

-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시작과 발전

- 한 외국인의 집 구하기 수난사

- 지구 반대편에서 내린 한국의 뿌리

- 독특한 부에노스아이레스식 스페인어

- 탱고의 요람에서 탱고를 즐기는 방법

- 곳곳에서 느낄 수 있는 문화와 예술의 향기

- 방심하면 당한다, 일상 속 숨은 불편함


Parte 2. 한 걸음 더 가까이, 아르헨티나(Un paso más hacia Argentina)

- 드넓은 대지 위 유럽을 물들인 이민자의 나라

- 이곳에서 다이어트가 힘든 이유

- 축구의 나라, 2022년 월드컵 우승의 순간

- 아르헨티노들의 못 말리는 마테 사랑

- 거울의 역사, 현대사의 상흔을 따라서

- 탈아르헨티나를 꿈꾸는 청년들

- 공포의 물가 상승률과 국민의 정치적 선택


Parte 3. 이토록 아름다운 축복의 땅(La tierra tan hermosa y bendecida)

- 부에노스아이레스 주(Provincia de Buenos Aires): 여유로움의 미학

- 푸에르토 이과수(Puerto Iguazú): 어쩌다 이과수 폭포만 일곱 번을 가다니

- 로사리오(Rosario): 리오넬 메시와 체 게바라의 고향 방문기

- 괄레과이추(Gualeguaychú): 아르헨티나 버전 카니발을 만나다

- 코르도바(Córdoba): 지구 반대편에서 한국을 가장 닮은 곳

- 후후이(Jujuy): 북부의 끝에서 만나는 총천연색 다채로움

- 살타(Salta): 안데스의 가호 아래 전통문화를 꽃피우다

- 투쿠만(Tucumán): 외딴 산속 천문대에서 보낸 별 헤는 밤

- 멘도사(Mendoza): 세계적인 와인의 고장에서 먹고 마시며 즐기다


Parte 4. 세상의 끝에서, 파타고니아(En el fin del mundo, La Patagonia)

- 푸에르토 마드린(Puerto Madryn): 펭귄과 고래가 뛰노는 동물의 천국

- 바릴로체(Bariloche): 남미의 스위스에서 새로 덧붙인 기억과 교훈

- 산 마르틴 데 로스 안데스(San Martín de los Andes): 맑은 빛 보석 같은 호수들을 품은 곳

- 리오 가셰고스(Río Gallegos): 개척자들이 일군 도시에서의 6월 한겨울

- 엘칼라파테(El Calafate): 빙하의 도시에서 열매의 전설이 이루어지다

- 엘찰텐(El Chaltén): 아름답고 숭고한 자연 속에서 함께 만든 추억

- 우수아이아(Ushuaia): 남극과 가까운 도시에 두고 온 내 마음의 조각


귀국. 그건 아주 멋진 모험이었어

(Regreso. Fue una aventura maravillosa)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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