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가족이라는 작은 울타리 속
오롯이 나로 살아가는 행복을 느끼다!”
소꿉장난 하듯, 보물찾기 하듯
웃고 울며 살아온 이야기들을 엮어 내다!
거창하지는 않지만 반짝이는,
대단한 작품은 아니지만 소중한 보물인
우리의 삶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내가 살아온 이야기들을 담았습니다.”로 시작한다. 그렇게 담담한 어조로 장애를 가진 부부의 삶,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딸아이의 엄마의 삶, 여전히 고맙고 미안하기만 한 딸의 삶, 서로 사랑하고 보듬는 한 가족의 삶을 풀어낸다.
너무도 사랑하는 딸이지만 무겁게 눌러오는 엄마의 무게가 버거울 때도 있었다. 서로의 다름과 불편으로 뾰족하게 가시를 세웠던 시간도 있었고, 가슴이 저릴 만큼 소중해서 지나가지 않기를 바라기도 했던 순간도 있었다. 이 책은 그러한 순간들을 차곡차곡 눌러 담아, 함께 자라온 세 가족의 오늘을 비춰준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진정으로 깨닫게 될 것이다. 대단하지 않은 삶이어도 소중할 수 있음을, 거창하지 않아도 반짝일 수 있음을, 나와 가족을 바라보고 한 걸음씩 나아간다며 행복을 코앞에서 발견할 수 있음을!
작가 소개
지은이 : 김현정
20대의 중반, 사고로 인해 척수손상으로 인한 장애를 갖게 되었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세상으로의 시작은 항상 두 가지 갈림길에서 선택을 해야 했다. 할 것인가 말 것인가? 그러한 선택의 갈림길에서 옳은 선택을 할 수 있는 힘을 얻기 위해 부단히 책을 읽고 작은 도전들을 해왔다.
다른 사람이 결정하는 삶이 아닌 내 삶을 살아 내고자 항상 배우는 자세로, 낮은 자세로 세상을 보며 살아왔다.
목 차
프롤로그 - 하루의 작은 기쁨이 더해 변화하는 자신을 볼 수 있길 바라며...
1장 천천히 걸으면 보이는 작은 세상 - 하루의 낙서
천천히 걸으면 보이는 작은 세상 │ 작은 불꽃이 우리 가족에게도 전해지다 │ 봄에 대한 엄마 생각, 아이 생각 │ 두 손 바지런히 추억을 되짚다 │ 내 작은 손, 좋은 일에 보탬이 되다 │ 잡념이 나를 삼킬 때면 │ 당황스러웠던 하루 │ 작은 미소, 해피 바이러스가 되어 │ 땀 흘린 하루의 만족 │ 작은 동네의 소소한 즐거움 │ 엄마라는 또 다른 나의 이름 │ 흐린 하루, 마음에 창을 열다 │ 고단한 하루를 잊게 한 한마디 │ 올 겨울 난 곰이 되려나?
2장 생각에 날개를 달면 언젠가는 날아오른다 - 조기구이
또 다른 세상 구경하기 │ 내 기억 속 그 아이를 위해 │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보다 │ 봉사를 하며 얻은 지혜 │ 딸이 많이 서운했던 하루 │ 아이는 성장하고 엄마는 흔들리고 │ 못난 엄마 모습을 보이다 │ 일터에서 가장 빛나는 존재 │ 걱정하며 보낸 불안의 시간 │ 고사리 손의 작은 재주 │ 호기심 덩어리의 엄마로 산다는 건 │ 늦은 밤, 작은 방의 열기 │ 오늘도 마음 졸이던 시간들 │ 생각, 언젠가는 날아오른다
3장 자녀를 키운다는 건 매일 놀랄 준비 - 시간이 간다
까만 밤을 하얗게 새우며 │ 아이의 작은 행복 │ 아줌마의 여유 있는 하루 │ 따듯한 선물 │ 아이와의 시간은 놀람의 연속 │ 나이가 든다는 아름다움 │ 혹시, 아이가 나를 키우는 건가? │ 마음에 위안이 되었던 곳 │ 항상 말없이 쉴 곳이 되어주는 곳 │ 회상. 이사 후 1년… │ 어린이날, 아이의 뒷모습 │ 가족이라는 이름의 울타리 │ 엉망진창 해맑았던 이벤트 │ 아이가 있어 가족은 오늘도 웃는다
4장 밝아지는 하루하루가 더해가는 건 - 새벽
엄마라는 이름으로 산다는 건 │ 닫았던 문을 열어 작은 세상으로 │ 내 손으로 기쁨을 만들다│ 아기 오리, 엄마 오리를 보며 배우다 │ 10과 100의 혼돈 │ 작은 동네에 산다는 건 │ 내가 또 뭔가를 해냈다 │ 꼬물이와 같이했던 옛 동네의 시장길 │ 나를 힘들게 하는 이 │ 밝은 하루하루가 더해가는 건 │ 이리 뛰고, 저리 뛰고 │ 물 흐르듯 흘러간 하루 │ 오고 또 오고 덥고도 덥고
5장 움직이는 하루가 미소를 만든다 - 겨울 바다를 그리며
오늘도 여지없이 징크스 │ 편안한 딸 & 걱정 많은 엄마 │ 하루 한 뼘씩 자라면│ 아픔을 안고 산다는 건 │ 드라마에 빠지다 │ 같이 한다는 건 정이 든다는 것 │ 하루를 골똘히 집중하다 │ 일상에서 잠깐 비껴나 보려 │ 아침마다 어딘가로 향한다는 즐거움 │ 우직한 남편과 기분파 아내의 하루 │ 봉사회장님을 떠올리며 │ 유쾌했던 꼬맹이와의 대화 │ 세상이 내편이 될 수 있게 │ 세상 자잘한 일들의 시작 │ 아이의 선택과 결정
6장 지금을 건강한 생각으로 살기 - 별밭
첫 출발은 두려움과 설렘의 연속 │ 과거, 고통의 기억 │ 지금을 건강한 생각으로 살기 │ 나, 작은 희망의 씨앗을 갖다 │ 도심 속 작은 옹달샘을 찾아 │ 회사, 조용할 날이 없다 │ 성장하는 나 │고사리 손도 보태야 했던 하루 │ 내가 하고 있는 일에서의 보람 │ 행복, 지금은 나에게 있다 │ 겨울, 골목 동네에 산다는 재미 │ 나의 큰 그림 무너지는 건가? │ 호수 위 백조처럼
7장 작은 세상이 꾸는 꿈은 그저 소박하다 - 반지
뒤돌아 보기, 앞을 내다보기 │ 늘 같지 않은 연말│ 작은 세상이 꾸는 꿈은 그저 소박하다 │ 추운 겨울, 딸에게는 좋은 추억이 되길 │ 세상의 무게에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 꼬물이, 나와 어깨를 나란히 하다 │ 잔잔한 바다, 풍랑이 있을 때가 있듯 │ 가시마음 그리고 가족 │ 마음 샘을 찾아서 │ 마음, 흐리기도 화창하기도 │ 나도 입장 바꿔 생각해 보니 │ 동네 작은 골목 상점의 숨은 이야기 │ 10대를 오롯이 살아가는 딸내미
8장 난 오늘 나 스스로가 자랑스러웠다 - 가을 타는 남자
성장하는 아이를 지켜보며 │ 아이의 눈높이, 어른의 눈높이 │ 나 엉뚱한 일을 벌이다 │ 오늘을 행복하게, 내일을 기대하고 │ 가끔 나도 내가 감당이 안 된다 │ 한 발짝 앞을 보며 │ 나 스스로가 자랑스러웠다 │ 하루를 밝게 열어주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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