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흔들림은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나의 뿌리를 깊게 하는 생명의 신호입니다”
숲속학교 15년, ‘자람 도우미’ 이현미가 건네는 가장 다정한 인생 하프타임
『흔들림의 철학』은 차가운 머리로 쓴 관념적인 기록이 아닙니다. 숲속학교에서 15년 동안 아이들과 함께 진흙탕을 구르고 나무를 나르며,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자람 도우미’로 살아온 저자 이현미의 온기 어린 삶의 고백입니다. 저자는 삶이 흔들리는 순간을 실패가 아닌 “더 건강한 대지로 나를 옮겨 심으라는 영혼의 다정한 신호”로 정의합니다. 추천사들이 입을 모아 말하듯, 이 책은 성찰할 여유 없이 앞만 보고 달려온 중년들에게 삶의 중심을 ‘역할’에서 ‘존재’로, ‘성취’에서 ‘의미’로, ‘고립’에서 ‘연결’로 옮겨 심는 진실하고 건강한 통증을 기꺼이 껴안으라고 조언합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현미(자림)
교육학을 공부하며 ‘사람은 어떻게 성장하는가’를 주된 질문으로 품어온 교육자이다. 성인을 위한 자아계발 프로그램과 교육학적 관점에서 본 태교·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한 사람의 성장에는 개인뿐 아니라 가족·관계·환경 전체가 함께 움직여야 한다는 사실을 몸으로 배웠다.
이후 15년 동안 청소년과 함께하는 프로젝트형 대안학교에서 교사(자람 도우미)로 지내며, 아이들이 스스로 탐색하고 부딪치고 실패하면서도 다시 일어나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지켜보았다. 그 시간 속에서 교육은 지식을 전달하는 일이 아니라, 각 존재가 자기다운 방식으로 서고, 삶의 에너지를 스스로 일으키게 돕는 일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중년이 된 지금, 저자는 그동안 쌓인 경험과 통찰을 바탕으로 중년 이후의 삶을 다시 설계하고자 하는 성인들과 만나는 길을 가고자 한다. 사람 안에 이미 자체적인 힘이 있다고 믿으며, 완벽하지 않아도 시도하고, 시행착오와 피드백을 통해 삶을 변화·성장시켜 가는 ‘시도와 용기의 미덕’을 나누는데 동행하고자 한다.
저자의 관심사는 한 사람의 정체성과 삶의 나침반을 함께 세우는 일이다. 앞으로 글과 작은 모임, 자연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중년 이후 성인들이 자신을 회복하고 삶을 새로 구성하도록 동행하고자 한다.
[약력 및 활동]
· 교육학 전공
· 성인 대상 자아계발·성찰 프로그램 기획 및 진행
· 교육학적 관점에서 본 태교 및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 15년간 청소년 프로젝트형 중심 대안학교 교사로 재직
· 현재 중년 세대를 위한 셀프리더십·생애 재설계 프로그램 및 모임 준비 중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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