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일상에서 멀어진다는 것은?
자신의 삶에 더 가까워지고 싶은 절실함이다.
10년 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였던 저자는 말을 멈췄다.
말문을 닫으며 평온과 자유를 얻었던 43일간의 묵언 기록인
《나는 오늘부터 말을 하지 않기로 했다》는
MBC·KBS·SBS·연합뉴스·동아일보·중앙일보·한겨레·경향·매일경제·오마이뉴스 등
주요 언론이 주목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우리는 매일 열심히 살지만, 정작 삶은 점점 멀어지는 기분을 느낀다.
말은 많아졌고, 관계는 복잡해졌고, 일상은 어느새 숨이 막힐 만큼 빽빽해졌다.
드라마 〈나의 아저씨〉 대사처럼 “성실한 무기수”가 되어
생각할 틈도 없이 일상을 빠른 속도로 소비하고 산다.
그래서 정작 중요한 것들은 보지 못한 채 지나친다.
10년 만에 다시 소통에 나선 그의 선택은 일상(日常)에서 한 발짝 물러서는 것이다.
일상에서 멀어진다는 것은 삶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삶을 다시 제대로 살아보겠다는 결심이다.
편석환 교수는 한 걸음 물러난 일상에서 다시 독자 앞에 선다.
관계의 소음에서, 반복의 피로에서,
끊임없이 요구되는 역할들로부터 벗어나
너무 익숙해져서 더 이상 보이지 않게 된 것들,
너무 가까워서 오히려 상처가 되었던 일상으로부터
‘잠시 멀어지는 법’을 배운다.
말하던 사람에서 듣는 사람으로, 머무는 사람에서 떠나는 사람으로.
일상에서 한 발짝 물러날 용기를 가질 때 삶은 전혀 다른 얼굴을 보여준다.
그동안 보이지 않던 나 자신과 더 가까이 마주하게 된다.
그렇게 일상에서 멀어진 당신의 하루는
평온한 하루, 맛있는 하루, 멋있는 하루, 신선한 하루, 상쾌한 하루, 풀리는 하루, 감사한 하루, 진지한 하루, 힘이 나는 하루, 속 시원한 하루…가 펼쳐진다.
작가 소개
편석환
말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던 사람이 있었다.
그는 43일 동안 침묵했고,
그 시간 동안 세상이 새롭게 들렸다.
그러던 그가 이제는 일상에서 한 발짝 멀어지기로 했다.
너무 익숙해서 더 이상 보이지 않던 것들을
다시 보기 위해서다.
그는 오늘도 말보다 고요를, 속도보다 여백을 택한다.
사람과 관계, 그리고 나 자신에게
조금 더 따뜻해지기 위해서다.
말하던 사람에서 듣는 사람으로.
머무는 사람에서 떠나는 사람으로,
일상에서 한 발짝 물러나
‘말하지 않는 법, 멈추는 법, 멀어지는 법’을 배우고 있다.
그는 여전히 말과 침묵, 사람, 관계를
일상에서 탐구 중이다.
그를 잘 아는 선배이자 언론인의 평가다.
“편석환 교수는 여백이 많은 사람이다.
열정적이되 들뜨지 않고, 예리하지만 냉소하지는 않는다.”
그는 고려대학교와 서강대학교에서
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을 공부했다.
광고쟁이로 10여 년, 대학 강단에서 20년을 보내며
일상을 살아왔다.
현재 한경국립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일상과 소통, 관계에 대해 강의하면서 글을 쓰고 있다.
저서로는 《나는 오늘부터 말을 하지 않기로 했다》가 있다.
목 차
책을 펴내면서
1장
일상에서의 단상(斷想)
우리는 매일,
일상에서 조금씩 멀어지고 있다
2장
일상에서 멀어지기
가끔은 여유를 가지고
대충 살아보는 것도 괜찮다
3장
멀어진 일상에서의 하루
감사한 하루,
멀어진 일상에서의 하루다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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