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거짓말

대부분 30 ~40대 쓴 시들이다. 

오래 가지고 있어 낡아 버린 시들을 

마음에서 털어낸다. 

내 마음속의 시심이 사라지지 않길 바라며 

사랑한다고 한 번도 말하지 못했던 

우리 아버지에게 이 책을 바친다.

- <시인의 말> 전문 

강선숙

문학 활동

·1999년 창조문학 등단

·시집 : 『우산을 접는 것처럼 쉽지 않다』

·시로 담벼락시화전을 2회 하였으며,

2013년 대전선화초등학교병설유치원 7살 아이들

동시를 가르치고 함께 한 “콩닥콩닥 동시전”을 계기로

동시를 쓰기 시작했다.

시인의 말 ∙ 05

1부 누가 묻거든

장녹 ⦁ 15

시월이면 ⦁ 16

선유도 ⦁ 17

가을비 ⦁ 18

소유 ⦁ 20

알레르기 ⦁ 21

삶 ⦁ 22

아버지 ⦁ 23

별리 ⦁ 24

맨드라미 ⦁ 25

해당화 ⦁ 26

세월 그 뒤안 ⦁ 27

울 엄니 ⦁ 28

들풀 ⦁ 30

주전 해안 ⦁ 31

제비꽃 ⦁ 32

마늘밭에서 ⦁ 33

붉은 장미 ⦁ 34

2부 어쩔라요 어쩔라요

안부 ⦁ 37

봄날 ⦁ 38

소식 ⦁ 39

한밤에 ⦁ 40

산책길 ⦁ 41

자운영 ⦁ 42

상사화 ⦁ 43

메타세쿼이어 ⦁ 44

동학사 가는 길 ⦁ 45

의하네 집 ⦁ 46

백목련 ⦁ 47

영산홍 ⦁ 48

폐교 ⦁ 49

탱자꽃 ⦁ 50

별따먹지 ⦁ 51

덩굴장미 ⦁ 52

3부 꽃길이 되는 사람들

산수유 ⦁ 55

고운 사람 ⦁ 56

새벽길 ⦁ 57

불신 ⦁ 58

꿈 ⦁ 59

위로 ⦁ 60

부초 ⦁ 61

저녁 ⦁ 62

꽃 중의 꽃 ⦁ 63

목단 ⦁ 64

첫눈 ⦁ 65

인스턴트 사랑 ⦁ 66

어머니 ⦁ 67

공세리 성당 ⦁ 68

오월 신곡 ⦁ 69

정동진 ⦁ 70

그 여자 ⦁ 71

가을 ⦁ 72

4부 누가 내 맘을 따갔을까?

집 ⦁ 75

겨울 밤 ⦁ 76

살다 보면 ⦁ 77

욕심 ⦁ 78

인생 ⦁ 79

호박 ⦁ 80

꽃들의 전쟁 ⦁ 81

소녀들 ⦁ 82

웃음 의자 ⦁ 83

임종 ⦁ 84

가르마 ⦁ 85

인연 ⦁ 86

성모마리아 ⦁ 87

홀로서기 ⦁ 88

겨울에 ⦁ 89

빈방에 누워 ⦁ 90

엄마의 거짓말 ⦁ 91

삼파전 ⦁ 92

11월 ⦁ 93

남녘에 가니 ⦁ 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