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을 그렇게 서 있었다

황애라

·2013년 《문학공간》으로 시 등단

·시집 『눈이 집 짓는 연못』(2017)

·국민일보신춘문예회 공동기획시집

『빛에 궁굴려진 계명』(2018),

『너에게로 건너가는 시간』(2021)

·디카시집 『그렇게 한참을 서 있었다』(2022)

시인의 말 · 12

제1부

곁에 있어 좋은 사람 12

부부 14

고백 16

우리는 18

봄은 가고 있는데 20

그렇게 한참을 서 있었다 22

기다림 24

벼랑이란 그렇다 26

지나 보니 28

어쩌면 30

어머니 32

아버지 34

내 모습 36

그대 38

제2부

한결같이 42

미련 44

괜찮아 46

통로 48

이제 곧 50

바로 52

치유 54

그럼, 됐다 56

어느 가을 58

상흔 60

휴식 62

언젠가는 64

화해 66

눈 온 아침 68

제3부

새해 첫날 72

쉿! 74

무심 76

투영 78

하루 80

계절을 건너 다시 82

꽃도 나비처럼 84

물구나무서다 86

삶 88

기울기 90

섬은 안다 92

법성포에는 94

안개 96

장독대 선인장꽃 98

제4부

채석강 노래 102

겨울 안부 104

그리움 106

사랑할 때 108

아무 일 없듯이 110

그곳에 가고 싶다 112

누가 뭐래도 114

세량지에는 116

산책 118

뒤돌아보니 120

가을날 122

그리운 날 124

쉽지 않다 126

마중 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