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최재천 교수님이 건네는 2025년 첫번째 키워드 '양심',
신간 『양심』에 양심의 본질에 대한 메세지 전달
신간 『양심』은 인간과 생태를 오랜 기간 탐구해 온 최재천 교수님이 방송 외 글로 전달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양심'편을 수록했습니다. 사회적 양심에 대한 철학적이면서도 실천적인 성찰을 담아낸 '차마, 어차피, 차라리'는 교수님의 깊은 통찰을 압축적으로 보여줍니다. 교수님은 인간과 사회의 공정함은 결국 양심에서 출발한다는 메시지를 통해 우리 시대의 '양심'이 갖는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대한민국 사회에서 잊히고 있던 양심의 가치를 재조명하며 개인의 도덕적 책임과 사회적 공정성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방송에서 미처 전하지 못한 무삭제 버전의 감동
팀최마존이 제작한 <최재천의 아마존> 300여 편 중 '양심'이라는 키워드와 연관된 7편을 선별하여, 방송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무삭제 버전의 내용을 글로 새롭게 풀어냈습니다.
'제돌이 야생 방류', '호주제 폐지', '복제 반려견의 윤리적 논쟁', '과학자들의 절박한 외침' 등 논쟁적이지만 반드시 이야기해야 할 주제들을 편집 없이 상세히 수록했습니다.
구어체와 경어체로 전달되는 생생한 이야기
최재천 교수님의 친근하고 진솔한 어조로 서술되어, 마치 대화를 나누는 듯한 생생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독창적이면서도 기록적인 구성
『양심』은 최재천 교수님이 그동안 탐구해 온 생태학적 인간관을 기반으로, 사회적 양심이란 무엇인지 철학적이면서도 실천적인 관점에서 탐구합니다.
지구와 인간을 위한 따뜻한 메시지
책은 양심을 단순히 도덕적 덕목으로 그리지 않습니다. 자연과 인간, 인간과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법'을 제시합니다.
『양심』의 의의
대한민국 사회에서 양심이라는 단어가 점차 희미해지고 있습니다. 『양심』은 시대적 목마름을 채우는 책이 될 것입니다. 최재천 교수님과 팀최마존은 양심이 단순한 도덕적 기준이 아니라, 생존과 공존, 그리고 정의의 문제라는 사실을 깊이 있게 조명합니다.
꾸준히 양심과 공정성을 지켜온 최재천 교수와 팀최마존의 『양심』.
이 책은 대한민국 사회에 새로운 생각의 바람을 일으키고,
모든 독자들에게 깊은 영감을 선사할 것입니다.
작가 소개
최재천
1954년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났다. 서울대에서 동물학을 전공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에서 생태학 석사학위를, 하버드대에서 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어 하버드대 전임강사를 거쳐 미시간대 교수가 되었다. 1989년 미국곤충학회 젊은과학자상, 2000년 대한민국과학문화상을 수상했고, 1992년부터 1995년까지 미시간 명예교우회의 특별연구원을 지냈다. 2004년에는 호주제 폐지에 기여한 공로로 올해의 여성운동상을 받았다.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기후변화센터 공동대표, 한국생태학회장, 국립생태원 초대 원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와 생명다양성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유튜브 채널 ‘최재천의 아마존’을 개설하여 자연과 인간 생태계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다양한 세대와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개미제국의 발견》,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과학자의 서재》, 《통섭의 식탁》, 《다윈 지능》, 《손잡지 않고 살아남은 생명은 없다》, 《최재천의 공부》 등 다수의 명저가 있다.
팀최마존
<최재천의 아마존> 유튜브 채널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팀이다. 현재 '호모심비우스'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를 통해 구독자인 재미(재천이네 개미들)와 함께 살아가는 '재미들 세상'을 꿈꾼다. 이번 양심 편은 호모심비우스 프로젝트의 첫 작품으로, 학교 밖 학교를 통해 방송을 넘어 더 큰 세상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목 차
p.010 차마, 어차피, 차라리 - 최재천
p.026 방송에서는 더 담지 못했던 양심편, 그 못다 한 이야기 - 팀최마존
p.032 양심 1. "혼자만 잘 살면 무슨 재민겨" 2023년 8월 29일, 서울대 졸업식 축사
p.044 양심 2. "복제한 반려견은 진짜 반려견일까" 동물 복제에 대한 윤리적 고찰
p.062 양심 3. "고향, 제주 바다는 어때?" 제돌이와 친구들을 고향 제주 바다로 돌려보낸 역사적 순간
p.092 양심 4. "벨라의 자유를 찾아주세요" 약속을 잊은 기업에게 미래는 없다
p.118 양심 5. "과학자들의 절박한 외침" 실험실을 떠나 시위 현장으로 향한 과학자들
p.138 양심 6. "과학의 발전이 곧 대한민국의 경쟁력입니다" 한국 과학계의 현실과 미래
p.164 양심 7. "누구에겐 뺏기는 무엇이지만, 누군가에겐 삶의 굴레였다" 호주제 폐지에 앞장서다
역자 소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