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있으니 살아집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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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유시민
출판사항은빛, 발행일:2026/03/25
형태사항p.279 국판:22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723262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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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1975년 인혁당 사건 사형 피해자 우홍선의 아내 강순희 구술 기록


- ‘노무현 자서전’ <운명이다>를 잇는, 유시민이 기록한 두 번째 자서전.


북만주에서 자라고 평양에서 꿈을 키웠다.

인혁당 사건 희생자 우홍선의 아내. 네 자녀의 어머니.

남편 옥바라지 갈 때도 선글라스에 양장 옷을 빼입고 나섰던,

시대를 앞서 산 아흔세 살 강순희가 유시민과 만났다.

‘강순희 말하고 – 유시민 듣다’


아흔세 살 강순희 여사의 구술 자서전이다.

1975년 세칭 '인혁당 사건'으로 사형당한 우홍선의 아내 강순희가 살아온 삶의 기록이다.

강순희는 말한다. "내 삶이 우리 역사, 조선의 역사다! 이 역정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 내 삶의 마지막 과제라고 여겼다."


평안도 박천(‘영변의 약산’으로 알려진 평안도 영변 인근)에서 태어나, 만주 하얼빈에서 자랐고, 평양에서 청소년기를 보냈으며, 한국전쟁 중 가족과 함께 남쪽으로 피난 왔다가 부산에 정착해 살았다. 한국은행 재직 중 혁신 운동에 뜻을 둔 우홍선을 만나 가정을 이루었고 3녀 1남을 두었다.

1974년 남편 우홍선이 박정희 정권이 자행한 민주화운동 탄압의 희생양이 되어 세칭 '인민혁명당 사건' 관련자로 구속되었고, 이듬해 4월 9일 대법 확정 판결 다음 날 새벽 사형당했다. 이후 네 자녀를 돌보며 남편의 억울한 죽음을 증언하고 민주화운동에 함께 했다. 당시 그의 손을 잡아 준 종교인, 이웃들에 대한 기억을 이 책에 기록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삶을 '사랑!', 한마디로 요약한다.

사랑으로 컸고, 사랑으로 가정을 이루었으며, 사랑으로 억울한 참척의 고통을 견디고 살아올 수 있었노라.

사랑이 있으니 살아지더라!

한 삶을 느낄 수 있고, 역사를 호흡할 수 있게 하는 책이다.


이 책은 16년 전 노무현 대통령의 기록 <운명이다>를 쓴 유시민의 첫 자서전 작업을 잇는, 그가 쓴 두 번째 자서전이다.

유시민 작가는 4.9통일평화재단이 2011년 인터뷰한 비공식 기록과 지난해 이후 세 차례 강순희 씨 인터뷰를 더해 이 구술 자서전을 내놓았다.

그가 이 책을 쓰게 된 경위와 강순희 삶에 대한 인상평은 책에 충실히 기록하고 있다.

자료조사 및 인터뷰 기록 작업에 김세라 작가, 이창훈 4.9통일평화재단 사료실장 등이 함께 했다. 


작가 소개

유시민

1959년 경주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자랐다. 열심히 공부해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에 입학했으나 막상 공부보다는 군사독재 정권과 싸우는 일에 더 많은 시간을 썼다. 스물여섯, 학생회 간부로 일하다 시국 사건에 휘말려 구속당했을 때 옥중에서 작성한 ‘항소이유서’가 시대의 명문으로 널리 읽히며 세상에 이름을 알리게 됐다. 이후 주된 밥벌이는 글쓰기였다. 스물아홉에 출간한 『거꾸로 읽는 세계사』는 100만 부 이상 팔렸다.

제적과 복학을 반복하다 30대에 들어서야 대학을 졸업했고, 이후 독일로 유학을 떠나 경제학 석사 학위를 땄다. 귀국한 후 칼럼니스트와 〈100분 토론〉 진행자로 활약하던 중 2002년 개혁국민정당을 창당하며 정치에 입문했다. 16?17대 국회의원과 보건복지부 장관까지 지냈으나 2013년 결국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전업 작가로 돌아왔다. 지금은 책을 읽고 여행을 하고 글을 쓰며 산다.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한다.

사람들이 알면 좋을 정보를 최대한 재미있게 엮어 읽기 편한 문장에 담아 전하는 ‘지식소매상’이 직업 정체성이다. 주요 저서로 『그의 운명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생각』 『나의 한국현대사』 『역사의 역사』 『국가란 무엇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후불제 민주주의』 『부자의 경제학 빈민의 경제학』 『유시민의 경제학 카페』 등이 있다. 


김세라 

교양 만화 글 작가로 시작해 <백범일지>, <프랑스 대혁명>, <우리 땅 독도> 등 어린이·청소년 도서를 꾸준히 써 왔다. ‘생애사 쓰기’ 강사 겸 작가로 (협)은빛기획과 인연을 이어 오고 있으며, 출판 기획‧편집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뜻 맞는 이들과 <개성공단 사람들>, <6월항쟁, 서른 즈음에>, <4·16 단원고 약전: 짧은, 그리고 영원한>을 같이 쓰기도 했다.


목 차

인사말 진실 찾기의 긴 여정 문정현(4.9통일평화재단 이사장)


프롤로그 우리의 만남은 운명이었나 / 유시민


1장 하얼빈의 어린이, 평양의 여고생

인생 첫 기억 / 아버지와 송화강 / 박천 태봉소학교

평양의 집단주의 문화 / 자아비판 잘해서 선전부장이 되다 / 평양제1고녀 입학


2장 한국전쟁을 견뎌낸 피난민

대동강을 건너다 / 실오라기 같지만 질긴 생명줄 / 피난민 강순희의 생존법 / 내키지 않았던 한국은행 입사 / 우홍선을 만나다


3장 행복한 ‘남북통일 가족’

새로운 인생 / 남남북녀 가족의 일상 / 법 말고 정으로 살자


4장 사랑하는 이를 위하여

인혁당 사건, 당신네만 반공하는 거 아니요 / 선글라스를 쓴 이유 / 인혁당 재건위 사건, 옥살이나 좀 할 줄 알았는데 / 오글 목사의 헌신 / 사형선고 / 미국으로 보낸 쌍가락지 / 증거도 재판도 다 조작이었다 / 법원과 언론, 그리고 4월 9일의 참극


5장 믿음으로 싸웠다

우리를 보듬어 준 사람들 / 이간질 공작 / 믿음으로 싸웠다 / 박정희 살인마, 천벌을 받아라 / 남다른 인연, 프라이스 신부 / 남편 곁으로


6장 마치지 못한 노래

그 사람 건드리지 마시우 / 남민전의 깃발 / 명예회복? 이 명예가 어때서! / 무죄 받았는데 왜 우냐고?


7장 사랑이 있으니 살아집디다

잘들 놀아라, 나는 간다 / 울면서 불렀던 ‘임을 위한 행진곡’ / 내가 자부하는 것들 / 나 하나의 사랑


에필로그 사랑해요. 지금도 세상에서 제일 이쁜 우리 엄마! / 우구 (아들)

할머니! 대단해요. 자랑스럽습니다 / 우솔아 (손녀)

형님 덕분에 참 잘 살았어요 / 이정숙 (이웃, 이수병 님의 아내)

산 자를 살리는 기록 / 이창훈 (4.9통일평화재단 사료실장)

앞서가는 여성, 33년생 강순희 / 김세라 (작가)

철학자 강순희 / 유시민 (작가)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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