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성 VS 반대 2

고객평점
저자유레카 편집부
출판사항유레카엠앤비, 발행일:2018/05/10
형태사항p.392 B5판:24
매장위치학습부(B3)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2522403 [소득공제]
판매가격 20,000원   18,0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90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대학과 사회는 사고력을 갖춘 인재를 원한다

변화의 속도가 가파르다. IT 기술혁명은 인류의 지적 토대 자체를 바꾸고 있다. 미국 도서관을 채우는 데 200년이 걸렸다면 지금은 그 정도의 지식을 15분이면 축적할 수 있다. 스마트폰의 등장 이후 25억 인류는 항상 연결돼 있고 이들은 끊임없이 데이터(정보)를 생산한다. 새로운 시대는 새로운 인재를 요구한다. 넘쳐나는 데이터를 금맥 삼아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낼 줄 아는 창의성과, 합리적 결론을 이끌어낼 줄 아는 커뮤니케이션 능력, 광속도로 변화하는 사회 흐름을 선도하는 깊이 있는 안목을 갖춘 인재를 사회가 요구하고 있다. 이와 같은 능력의 기초가 바로 사고력이다.
생각은 이성을 가진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본성이지만 이 사고 속에는 개인의 이익과 선입견, 가치관, 관습 등에 얽매인 왜곡된 것들이 스며 있다. 선입견과 편견은 종종 사물과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게 하고 우리의 현실을 왜곡한다. 인간의 삶은 간단치 않고 우리는 종종 복잡한 문제에 직면한다. 진통제에만 의존한 채 극심한 신체적 고통을 호소하는 말기 암 환자인 아버지를 아들이 누나와 엄마가 지켜보는 가운데 목을 졸라 죽음에 이르게 한 사건이 있었다. 이 일로 가족들은 실형을 선고받았다. 당신이 판사라면 어떤 판결을 내리겠는가.
우리 인간은 이처럼 복잡한 상황에 종종 놓인다. 사고력, 즉 생각의 힘은 비단 학문의 영역뿐 아니라 사회생활 전반에서 어쩌면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능력일 수 있다. 하지만 사고력을 키우는 일이 쉽지 않다.
『찬성 vs 반대』 시리즈로 핵심쟁점에 대해 찬성과 반대의 근거를 깊이 있게 고민하고, 두 가지 상반된 견해 중에서 자신의 생각을 세운 다음, 자신의 생각을 글이나 말로 표현하는 능력을 키워나간다면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고 굳세게 설 수 있는 힘을 갖게 될 것이다.

(찬성과 반대 시리즈 1권은 『토론 면접 논술이 강해지는 반찬反贊』 개정판이다)  

작가 소개

저 : 유레카 편집부

청소년 인문교양 매거진 「유레카」를 만드는 사람들. 「유레카」는 2005년 논술브랜드 ‘유레카논술아카데미’의 입시논술 노하우와 콘텐츠를 집적한 최고의 자기주도형 논술 주간지 「유레카논술」로 시작했다. 2012년에는 한국능률협회 브랜드파워조사에서 중고등학생 논술학습 대표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2014년 창간 10주년을 맞이하여 청소년인문교양 매거진 「유레카」로 혁신의 첫걸음을 뗐다. 한 달에 한 권 발행하는 「유레카」는 ‘시사읽기’를 비롯, 국내외 핵심논쟁을 깊이 있게 다루고, 청소년이 꼭 읽어야 할 문학, 비문학 책을 친절하게 해설하는가 하면, 숨가쁘게 돌아가는 사회 문화 전반의 트렌드를 다룬다. 이외에 웹툰, 노래, 미술 등 교양을 위한 콘텐츠도 탑재했다. 단행본으로는 2016년부터 매년 발간되는 『이기는 면접을 위한 시사읽기』 시리즈 외에, 『짱짱한 대입면접』 『토론 면접 논술 테마12』 『토론·면접·논술이 강해지는 반찬 反贊』 『논술쟁점』 『대학별 논술고사 해설집』 시리즈 등이 있다.  

 

목 차

table 1 가족과 성
01 가족의 해체인가, 다양화인가
02 동성결혼, 법적으로 인정해야 하나
03 저출산 시대, 해법을 찾아라
04 성역할의 구분, 사회적 혹은 유전적
05 낙태, 합법화할 것인가

table 2 법과 사회
06 양심적 병역 거부자의 대체복무, 허용해야 하나
07 사면, 법치주의를 파괴하는 행위인가
08 시민불복종, 정당한가
09 갈등은 사회변화의 원동력인가
10 사형제도 폐지 논란

table 3 경제와 윤리
11 일수벌금제, 도입해야 할까
12 보편적 복지를 지향해야 하나
13 무상급식, 논란의 중심에 다시서다
14 소비가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줄까
15 가난은 개인의 책임인가

table 4 예술과 사회
16 청소년 보호를 위한 영상물 등급제, 꼭 필요한가
17 광고, 새로운 예술로 봐야 하나
18 디지털 시대의 패러디, 창조적 비판인가 뒤틀린 조롱인가
19 소형 매장에 음악을 틀 때 저작권료를 내야 하나
20 예술의 자유에도 한계는 있는가

table 5 과학과 윤리
21 맞춤아기 출산, 허용해야 하나
22 동물 실험을 금지해야 할까
23 인공지능, 인류를 위협할까
24 나노기술이 여는 인류의 미래는 밝은가
25 과학자가 연구결과에 책임을 져야 하나

table 6 세계와 민족
26 ‘민족’은 사라질 것인가
27 평화주의가 전쟁을 막을 수 있을까
28 우주개발, 인류에게 필요한 일일까
29 세계화와 문화다양성은 공존할 수 있나
30 전통을 계승 발전시켜야 하나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