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으로 먹는 3대 영양소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고객평점
저자정주영
출판사항전파과학사, 발행일:2017/01/20
형태사항p.245 국판:23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0445823 [소득공제]
판매가격 15,000원   13,5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7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1,700만 조회수를 기록 중인 네이버 대표 과학 블로거(blogger)
고든(Goden)의 첫 번째 과학 이야기(건강ㆍ의학편)

어떻게 먹는 것이 건강한 식사인가?

현대는 온갖 건강 관련 정보가 홍수처럼 넘치는 시대다. 우리 나라의 기대수명은 이미 80세를 넘어섰고 앞으로 점점 더 오래 사는 시대가 올 가능성이 높다. 그런 만큼 건강하게 오래 사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커질 수밖에 없다. 건강하게 먹는 것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큰 것 역시 당연하다. 실제로 방송 매체는 물론 인터넷에는 수많은 건강 다이어트 비법이 넘쳐난다. 그런데 이런 비법들 가운데 상당수는 의사나 영양학자 등 보건 의료 전문가가 아닌 비전문가의 의견이다. 먹는 것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면 의료 전문가들도 할말이 많을 것 같은데, 왜 대부분 침묵하는 것일까?

사실 여기에 대한 국가적 가이드라인이 오래 전부터 존재했고, 많은 연구 논문과 교과서에서 건강한 식사가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이를 대중에게 쉽게 설명하려는 노력은 부족했다. 전문가들이 충분한 설명을 하지 않는 사이 대중 매체와 각종 인터넷 매체에는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사를 비롯해 잠재적으로 건강에 위험할 수 있는 다이어트 비법들이 유행했다. 뒤늦게 관련 학회에서 위험성을 경고하고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적절한 비율로 섭취하는 것의 중요성을 설명하긴 했지만, 여전히 친절한 설명은 부족하다.

저자 역시 의사로 일하면서 건강한 식생활보다 내시경이나 초음파 같은 의료 술기에 대해 더 관심이 많았던 평범한 내과 전문의였다. 하지만 네이버에 블로그를 개설하고 다양한 주제에 대한 글을 쓰던 중 이 문제에 대한 의문을 품게 되었다. 참고로 저자는 네이버의 대표 과학 블로그의 저자로 1,700만 이상의 누적 방문자를 기록했다. 그런 만큼 대중이 쉽게 읽을 수 있는 과학 이야기를 쓰는 데 큰 관심이 있다. 동시에 의학 저널에 논문을 발표하는 연구자로써 질병에 원인이 되는 위험 요인에 대해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건강하지 않은 식생활이 비만, 당뇨, 고혈압, 심혈관질환, 대사 증후군은 물론 전체 사망률 증가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런 위험을 줄이기 위한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대중 과학 서적은 부족하다. 그것이 이 책을 집필하게 된 주된 동기이다. 이 책에서는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2015)을 기준으로 다양한 국내외 가이드라인을 참조해서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적절한 섭취 기준에 대해서 가능한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이 에너지의 대부분을 공급하는 중요한 영양소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적절한 섭취 비율 및 세부적인 권고안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우리 나라나 미국 등 주요 국가에서 음식물에 첨가되는 단순당인 첨가당의 섭취 비율을 전체 열량의 10% 이내로 권장하지만, 심지어 의사들도 이와 같은 권고안을 모르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 탄수화물의 적정 섭취 기준이 55~65% 수준이라는 점 역시 마찬가지이다. 이 책에서는 이렇게 정해진 이유와 더불어 우리가 매일 가공식품 겉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식품영양정보가 어떤 의미인지를 설명하고 있다. 이를 통해서 각종 질병의 위험을 최소화 수 있는 건강한 식단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보여주는 것이다.

이 책에서 가장 흥미로운 사실은 저자가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건강식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오히려 몸에 좋거나 혹은 다이어트에 좋다고 소문난 식이 요법이 지금 우리가 먹는 일반적인 한국식 식사에 비해서 더 좋다는 근거가 부족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것만 먹으면 모든 것이 치료되는 기적의 건강 식품도 없다. 저자의 권장 식단은 의외로 단순하다. 밥을 위주로 편식하기 않고 골고루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이다. 평범한 한국인이 가장 실천하기 쉬운 방법을 설명함과 동시에 현재의 한국식 식단에서 다소 부족할 수 있는 부분을 보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기 때문이다.

더 자세한 내용과 심도 있는 이야기는 고든의 블로그와 전파과학사 과학상식 네이버 블로그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고든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jjy0501
전파과학사 과학상식 http://blog.naver.com/siencia

▣ 작가 소개

저자 : 정주영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 아산 병원에서 내과 전공의 및 전임의 수련 과정을 마쳤다. 수련의 시절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전문의 취득 후 박사 과정은 경희대학교 예방의학 교실에서 마쳤다. 관심 연구 분야 역시 내과 질환의 역학(epidemiology)에 관련된 것이다. 평소에 과학 및 역사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2009년부터 네이버에 고든의 블로그를 개설했는데, 예상치 않게 많은 방문자가 이어져 2016년 말에 누적 방문자 1,700만 명을 돌파했다. 3년 연속으로 네이버 파워블로그로 선정되었으며 고든 정의 테크 플러스라는 제목으로 칼럼도 투고하고 있다.

▣ 주요 목차

감사의 말
시작하는 글

ㆍ탄수화물. 우리가 먹는 주식
01 이번 장에서 다룰 이야기
02 탄수화물과 당. 어떻게 다를까?
03 당은 반드시 필요한 존재
04 설탕, 그리고 액상과당
05 액상과당이 더 위험한가? 34
06 가당 음료 마시면 정말 뚱뚱해지나?
07 당뇨를 부르는 음료수
08 질병을 부른 첨가당
09 첨가당은 전체 에너지 섭취량의 10%까지 줄여라
10 한국인의 당류 섭취는?
11 탄수화물을 주식으로 삼아도 안전할까?
12 탄수화물 많이 먹으면 위험하다?
13 탄수화물을 적게 먹어도 문제다?
14 저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 하면 살이 빠질까?
15 저탄수화물 고단백 식이의 위험성
16 잡곡밥을 먹으면 좋은 이유
17 올리고당이 더 건강하다?
18 인공 감미료는 안전할까?
19 다이어트 콜라 마셔도 살찐다?
20 과일 속의 과당도 위험할까?
21 내 몸에 필요한 식이 섬유는?
22 식이 섬유의 반전
23 결론

ㆍ지방. 알고 보면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
01 이번 장에서 다룰 이야기
02 우리 몸에 필수적인 성분. 지방
03 지질의 기본 구조
04 포화지방, 불포화지방, 오메가 3 그리고 트랜스 지방. 그 정체는?
05 콜레스테롤과 지단백질
06 꼭 먹어야 하는 지방. 필수 지방산
07 오메가-3 지방산. 왜 필요하나?
08 오메가-3 건강 보조제. 건강에 좋을까?
09 오메가-3 vs 오메가-6 지방산
10 포화지방산. 정말 위험할까?
11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은?
12 트랜스지방과 부분 경화유
13 퇴출된 것은 트랜스지방이 아니다
14 천연적으로 존재하는 트랜스지방도 피해야 하나?
15 트랜스지방 0%는 사실 0%가 아니다?
16 고지방식이가 위험할까?
17 지방세포는 빨리 크고 오래 간다
18 폭발하는 비만 인구
19 정말 물만 마셔도 살찐다?
20 뚱뚱해지는 숨은 이유. 렙틴 저항성
21 살 빼는 약. 정말 있을까?
22 결론

ㆍ단백질. 우리 몸의 구성 물질 그리고 없어서는 안 될 영양소
01 들어가는 이야기
02 아미노산
03 단백질의 기능은?
04 꼭 먹어야 하는 아미노산
05 단백질 부족하면 생기는 일
06 동물성 단백질 섭취가 심장에 나쁘다?
07 붉은 고기와 가공육이 발암물질이라고?
08 적색육의 발암성에 진화 생물학적 이유가 있다?
09 식물성 단백질 섭취가 더 우월하다?
10 글루텐 프리 식품. 먹으면 좋을까?
11 결론

맺음말 식이 생활은 기대 수명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나?
결론: 어떻게 먹어야 하나?

참고문헌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