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암 원인의 70%는 흡연 · 음주 · 음식 · 만성감염
식습관과 생활습관만 바꿔도 전체 암의 3분의 2는 예방 가능!
미국국립암협회지의 보고에 따르면 암의 원인으로는 흡연이 약 30%, 유전이나 음주, 환경오염이 약 30%를 차지하고, 음식이 약 35%의 비중을 차지한다고 한다. 흡연은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요인이라고 가정할 때 음식과 생활습관만 잘 교정한다면 암을 유발하는 원인의 3분의 2를 제거할 수 있는 셈이다.
그렇다면 식습관은 어떻게 교정하는가? 저자는 실제로 ‘그러면 종양학 전문의는 무엇을 먹는가?’라는 질문을 많이 들었다고 한다. 저자는 지나치게 ‘건강식’에 탐닉한다거나 ‘암을 예방 또는 치료할 수 있는 식단’에 얽매이지 않는다고 한다. 먹는 즐거움이야 말로 삶의 가장 큰 즐거움 가운데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부록을 통해 ‘암 예방에 좋은 식단’의 구체적 예시로 한국인이 흔히 먹는 식단을 수정한 것과 저자의 실제 식단을 제시한다. 독자들이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어떻게 교정해야 하는지와 몸의 건강뿐 아니라 마음의 건강도 증진시키는 길을 제시한다.
혁신적 암 극복기보다 건강한 음식이 최고!
건강한 생활습관이 인생 여명기 삶의 질을 결정한다!
암 환자라면 먼저 담당의와 상의 하에 충분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암 환자가 아니라면 가장 중요한 것은 금연과 정기적인 건강검진이다. 이런 기본적인 것들을 지킨 후에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음식과 생활습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의학은 최근 수십 년간 눈부시게 발전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인간이 생로병사한다는 사실이 변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의학의 발달로 노인이 되어 살아가는 시간 그리고 투병하여 살아가야 하는 시간을 늘렸다. 건강한 생활습관의 형성은 총 수명을 늘릴 뿐 아니라 이러한 인생 여명기의 삶의 질을 결정한다. 저자는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약초나 약재들, 기존의 발상을 뒤집는 혁신적인 암 극복기들도 많지만, 우리 곁에 늘 있어왔던 건강한 음식을 꾸준히 즐겨 먹는 습관을 들일 것을 강조한다. 알고 보면 이런 음식이 비싼 영양제나 약품보다 우리 몸에 더 이로울지도 모를 일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임채홍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학사, 석사, 방사선종양학과 전문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임상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새 뉴스게릴라상 (신인기자상), 이달의 뉴스게릴라상 등을 수상했다.
▣ 주요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1장 암이란 무엇인가
1. 암과 치료법
2. 한국인과 암
3. 암 치료의 종류
4. 오해 속의 공포, 방사선 치료
2장 암과 음식
1. 김치의 두 얼굴
2. 마늘, 한국인의 자존심
3. 여성에게 콩을 추천하는 이유
4. 몸에 좋다는 잡곡밥, 암도 줄일까?
5. 제철과일과 항암효과
6. ‘뽀빠이’ 로 유명한 항암음식 챔피언, 시금치
7. 삼겹살에 발암물질이?
3장 습관을 고쳐야 암을 막는다
1. 담배와 암
2. 현대인의 공적, 비만
3. 커피, 누명을 벗다
4. 술에 대한 오해와 진실
5. ‘몸짱’은 암도 피해간다
6. 모유수유, 선택이 아닌 필수
4장 암과 함께 살아가기
1. 의료진과 신뢰 쌓기
2. 암과 함께 살아가기
3. 암 환자의 식습관과 생활습관
4. 아직도 가야 할 길
5. 보완대체요법과 복지
6. 올바른 암 정보 찾는 방법
7. 중요한 것은 수명연장보다 삶의 질
부록
에필로그
참고문헌
암 원인의 70%는 흡연 · 음주 · 음식 · 만성감염
식습관과 생활습관만 바꿔도 전체 암의 3분의 2는 예방 가능!
미국국립암협회지의 보고에 따르면 암의 원인으로는 흡연이 약 30%, 유전이나 음주, 환경오염이 약 30%를 차지하고, 음식이 약 35%의 비중을 차지한다고 한다. 흡연은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요인이라고 가정할 때 음식과 생활습관만 잘 교정한다면 암을 유발하는 원인의 3분의 2를 제거할 수 있는 셈이다.
그렇다면 식습관은 어떻게 교정하는가? 저자는 실제로 ‘그러면 종양학 전문의는 무엇을 먹는가?’라는 질문을 많이 들었다고 한다. 저자는 지나치게 ‘건강식’에 탐닉한다거나 ‘암을 예방 또는 치료할 수 있는 식단’에 얽매이지 않는다고 한다. 먹는 즐거움이야 말로 삶의 가장 큰 즐거움 가운데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부록을 통해 ‘암 예방에 좋은 식단’의 구체적 예시로 한국인이 흔히 먹는 식단을 수정한 것과 저자의 실제 식단을 제시한다. 독자들이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어떻게 교정해야 하는지와 몸의 건강뿐 아니라 마음의 건강도 증진시키는 길을 제시한다.
혁신적 암 극복기보다 건강한 음식이 최고!
건강한 생활습관이 인생 여명기 삶의 질을 결정한다!
암 환자라면 먼저 담당의와 상의 하에 충분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암 환자가 아니라면 가장 중요한 것은 금연과 정기적인 건강검진이다. 이런 기본적인 것들을 지킨 후에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음식과 생활습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의학은 최근 수십 년간 눈부시게 발전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인간이 생로병사한다는 사실이 변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의학의 발달로 노인이 되어 살아가는 시간 그리고 투병하여 살아가야 하는 시간을 늘렸다. 건강한 생활습관의 형성은 총 수명을 늘릴 뿐 아니라 이러한 인생 여명기의 삶의 질을 결정한다. 저자는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약초나 약재들, 기존의 발상을 뒤집는 혁신적인 암 극복기들도 많지만, 우리 곁에 늘 있어왔던 건강한 음식을 꾸준히 즐겨 먹는 습관을 들일 것을 강조한다. 알고 보면 이런 음식이 비싼 영양제나 약품보다 우리 몸에 더 이로울지도 모를 일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임채홍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학사, 석사, 방사선종양학과 전문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임상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새 뉴스게릴라상 (신인기자상), 이달의 뉴스게릴라상 등을 수상했다.
▣ 주요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1장 암이란 무엇인가
1. 암과 치료법
2. 한국인과 암
3. 암 치료의 종류
4. 오해 속의 공포, 방사선 치료
2장 암과 음식
1. 김치의 두 얼굴
2. 마늘, 한국인의 자존심
3. 여성에게 콩을 추천하는 이유
4. 몸에 좋다는 잡곡밥, 암도 줄일까?
5. 제철과일과 항암효과
6. ‘뽀빠이’ 로 유명한 항암음식 챔피언, 시금치
7. 삼겹살에 발암물질이?
3장 습관을 고쳐야 암을 막는다
1. 담배와 암
2. 현대인의 공적, 비만
3. 커피, 누명을 벗다
4. 술에 대한 오해와 진실
5. ‘몸짱’은 암도 피해간다
6. 모유수유, 선택이 아닌 필수
4장 암과 함께 살아가기
1. 의료진과 신뢰 쌓기
2. 암과 함께 살아가기
3. 암 환자의 식습관과 생활습관
4. 아직도 가야 할 길
5. 보완대체요법과 복지
6. 올바른 암 정보 찾는 방법
7. 중요한 것은 수명연장보다 삶의 질
부록
에필로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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