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30초 기지개 건강법

▣ 출판사서평

오래 오래 건강하려면 기지개를 켜자
단 30 초 습관을 유지하는 것으로 15만 명의 몸을 치료한 건강법.사무직이 많은 사람을 비롯해어깨 결림이나 요통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해소하기 위해''자세''가 중요하다는 점을 언급했습니다.그러나 ''자세''는 어깨 결림이나 요통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실로 많은 증상을 일으키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자세로 인해 발생된다고 합니다.

컨디션 불량, 고혈압, 요통, 어깨 결림, 두통, ADHD
우울증, 생리통, 만성 피로, 냉증, 현기증
불안감, 손발 저림, 변비, 빈혈, 관절통증등

왜 이토록 많은 증상에 자세가 관련되어 있을까요? 그것은 자세가 나빠지면 뼈가 왜곡되어 각 부위로 이어지는 신경이 압박을 받기 때문입니다.또한 자세의 왜곡으로 인해 「내장」이나 「뇌」까지 손상되기 때문입니다.자세는 근육의 결림뿐만 아니라신경 증상이나 뇌에 관련된 증상까지 일으킨다고 합니다. 보기에 따라 무서운 이야기처럼 생각 될지도 모릅니다.하지만 이것은 동시에 몸에 얽힌 많은 고민이''올바른 자세''에 의해 해소 될 수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그 증거로 저자 나카노 타카아키 선생은0 세부터 108 세까지 15만 명 이상의 환자를 치료해 오면서 올바른 자세야말로 우리의 건강을 담당하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그런올바른 자세를 취하는 일은, 단 하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단 하나의 동작 -그것이 ''기지개''입니다.

우리의 몸은누구나 단 30 초 만에 이상적인 자세가 될 수 있습니다.팔을 위로 뻗어서 하는 기지개,걸으면서 할 수 있는 간단한 기지개,회의 중이나 업무 중에 앉아서 할 수 있는 기지개 등상황에 맞추어 기지개를 하면무리 없이 습관화 할 수 있으며 효과적으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기지개 자세를 걷기와 달리기에 활용하면 배가되는 등그야말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최강의 건강법'' 입니다.앞으로 굽히기를 할 수 없다는 것은 그 사람이 ‘자신의 몸에 관심이 없다’는 하나의 증거입니다.

바닥에 손이 닿는지 아닌지는 단순한 유연성 문제가 아닌, 그 사람의 의식의 문제이기도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바닥에 손이 닿지 않는 몸이 되기 전에 자신의 몸 관리를 했다면, 틀림없이 그런 몸이 되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몸에 관심을 두고 있는 사람이라면 분명히 유연성이 떨어졌다고 생각할 때, 바로 스트레칭을 할 것입니다. 하지만 자기 몸에 관심을 두고 있지 않는 사람은 바닥에 손이 닿지 않는다는 사실조차 신경 쓰지 않으므로, 관리를 할 타이밍을 놓치게 됩니다. 그렇게 점점 몸이 쇠퇴하게 되면서 미래의 잠재적 고위험 예비환자가 되는 것입니다. 일이 바빠서 시간이 없는 사람, 집안일이나 육아에 쫓겨서 자신의 일은 결국 뒷전이 되는 사람은 아무래도 자신의 몸에 무관심한 경향이 있다고 봅니다.

① 정좌를 하지 못하는 사람 ② 발뒤꿈치가 닿은 상태로, 쭈그리고 앉지 못하는 사람 ③ 등 뒤에서 두 손을 맞잡지 못하는 사람
이 3 가지 중 해당되는 것이 있는 사람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매일의 컨디션 불량으로 인해 삶의 질이 훼손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없게 된다면 매우 불행한 일입니다.좀 더 건강하고 활기 있는 일상이 될 수 있도록 자주 기지개하는 습관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그 방법을 많이 소개하고 있는 한 권의 책입니다.

▣ 작가 소개

저자 : 나카노 타카아키
현재 도쿄 아오야마의 나카노 물리치료소 원장으로 뼈 교정 자격을 가진 스포츠 트레이너이며, 운동기능향상을 위한 자세치료사이다. 1973년 미에현 태생. 1926년 창업하여, 연 180만 명 이상의 환자 수와 두 차례의 정부훈장 수상을 자랑하는 나카노 세이타이(물리치료사)의 4대로 태어났다.

본인도 지금까지 0세부터 108세까지 15만 명 이상의 환자를 치료해왔다. 그러던 중, 자세의 비법은 ‘기지개’에 있으며, 누구라도 바른 자세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바른 자세를 트라이애슬론에도 응용하여, ‘맥주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단 6개월간의 연습으로 트라이애슬론을 완주하는 등, 자신의 몸을 사용하며 자세의 가능성을 탐구하고 있다. 저자의 인품과 독특한 치료법이 화제가 되어, 대중매체에서도 폭넓게 소개되어 주목 받고 있다.

역자 : 이지윤
초등학교 5학년 때 일본으로 이민을 간 후, 일본 도쿄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그리고 단국대학교에서 일어일문학과 중어중문학을 전공했다. 대학 재학시절부터 아르바이트로 일본어 통번역을 시작했으며, 현재 일본 전문 번역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 주요 목차

제1장 몸과 마음의 컨디션 난조는 자세가 만든다

마사지를 받으면 요통은 악화될 수 있다.
''통증을 없애는 치료''는 지금 당장 그만둬라
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내장이나 뇌가 변형된다
생리통과 무릎 통증의 원인은 동일하다
몸이 유연한 사람일수록 나쁜 자세가 된다
의사나 약에 의존하는 사람은 타력본원(他力本願) 타입이다
''손이 바닥에 닿지 않는 사람''은 미래 고장 예정자
''몸의 쇠퇴''를 체크하는 3가지 방법
''우두둑'' 소리를 내지 않고 치료해준다는 진료소에 가면 안 된다
90년 이상 이어지고 있는 도쿄 ‘나카노 정체’의 비밀은?
인간의 몸은 의식 하나로도 변할 수 있다
스스로 병이기를 바랐던 초 엘리트 파일럿
‘몸의 사용 기한’을 결정하는 것은 ‘올바른 자세’에 있다
바른 자세가 되면, 몸은 가장 효율적으로 움직인다
제2장 몸의 변형 원인은 ‘척추’가 아닌 ‘이너 머슬’에 있다!

모든 변형은 ‘머리의 위치’에서 비롯된다

요통의 원인은 ‘허리’가 아닌 ‘복부’

복부의 이너 머슬이 게으름을 피우면 어떻게 될까?

아기는 체간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달인

먼저 ‘올바른 각도’를 되찾아라
관절의 운동 범위를 체크하는 3가지 방법

얼굴을 위로 들지 못한다는 것은 몸이 퇴화했다는 증거

5백만원짜리 침대보다 5만원짜리 이불이 더 좋다

‘잠버릇이 험한’ 사람일수록 몸에는 이상적

요가, 태극권, 달리기 모두 그 본질은 ‘일직선’에 있다

맥주병인 사람이 6개월만에 2.5km를 수영할 수 있게 된 비결

‘발바닥’으로 매일 건강 체크를 하라

‘자리보전‘의 시작은 ‘발가락’에서부터

‘체간’이 게으름을 피울 수 없게 하라!

제3장 기지개는 단 30초만으로 할 수 있는 최강의 건강법

기지개는 30초만으로 할 수 있는 최강의 건강법

귀 뒤를 위로 밀어 올리면, 자연스럽게 몸이 ''올바른 위치'' 로 된다

0세 아기와 108세 할아버지가 가르쳐준 사실

‘하루 몇 분‘ 이라는 사고방식으로는 습관화시킬 수 없다!

어깨는 ‘3개의 뼈’만 의식하면 잘 움직인다

척추측만증을 앓았던 우사인 볼트가 어떻게 세계 최고가 될 수 있었을까?

컴퓨터 모니터는 ‘+15cm’가 최적의 높이

힘을 잘 쓰는 것보다 힘을 ‘잘 쓰지 않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제4장 틈틈이 ‘기지개’를 켜는 생활습관을 가져라!

건강의 본질은 ‘체력의 내리막’에 숨어있다

‘간단한 기지개’와 ‘충분한 기지개’를 구분하라

엘리베이터는 최고의 ‘연습 장소’

일주일에 1시간씩, ‘체육 시간’을 만들어라

운동은 ‘바람’을 피우는 것이 좋다

달리기는 하반신보다 상반신을 의식하라

걸을 때의 시선은 ‘2층 높이’가 가장 좋다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은 시야를 ‘20분의 1’로 좁힌다

사무 업무는 ‘서서’ 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마우스와 키보드는 무조건 바로 앞에 두는 것이 좋다

평소 사용하는 의자에는 ‘몸을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을 도입하라

자세를 위해,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10가지 나쁜 습관

전통적인 ‘식사예절’은 자세에 관한 것이다

구두를 고를 때는 ‘구두창’을 보고 골라라

의사는 결코 ‘건강을 위한 선생님’이 아니다

자세가 무너지면, 반드시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된다

목표나 인생에도 기지개를 켜면, 몸은 점점 더 건강해진다